공공연맹 전국경마장마필관리사노조, 공공노련 한국마사회노조, 한국마사회전임직노조, 한국마사회경마직노조, 공공산업희망노조 한국마사회지부 등 5개 조직으로 구성된 ‘경마노동자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5월 2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 노동자를 배제한 채 강행되는 졸속 이전 계획을 강력히 규탄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과천 경마공원 부지를 활용한 택지 개발과 주택 공급을 밀어붙이면서도, 정작 이로 인해 무너질 경마산업 생태계와 노동자들의 고용·생존권 문제에 대해서는 일절 입을 닫고 있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