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적인 당신을 위한 인사이트! SBS D포럼이 전해드리는 SDF다이어리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황금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긴 연휴로 분주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는데요. 오늘 뉴스레터도 여러분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SDF다이어리는 총 다섯 편의 스페셜한 소식으로 찾아뵈려고 하는데요, 혹시 그 이유... 다들 벌써 눈치채셨나요? 바로바로 11월 2일 목요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SDF2023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공유하고 싶은 내용들이 많아 벌써부터 마음이 들썩들썩~ 설레는데요. 5주간 꼼꼼한 소식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직 2023년 SBS D포럼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야기들 놓치지 마세요!

먼저! 2023SBS D포럼의 홈페이지가 오늘 오후 2시에 공식 오픈합니다!

오후 2시 이후에 www.sdf.or.kr로 접속하시면  SDF2023의 프로그램과 연사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참가신청도 하실 수 있는데요. (참가신청 기간은 10월 4일(수)에서 10월 25일(수)까지입니다!)

 

SDF 다이어리 구독자 분들께는 이번 주 내로 ‘초청 코드’가 포함된 SDF 초청 메일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초청 코드’를 입력하시면 승인 대기 없이 바로! 참가 신청이 됩니다. 이번 주에는 메일함을 한 번 더 꼭~ 확인해 주세요!  (많관부💜)

 

※ 초청 코드가 포함된 SDF 초청 메일은 시스템 상 실명으로 구독하고 계신 분들께만 발송 가능합니다. 혹시 초청 메일을 받지 못하신 분들은 SDF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주세요. 🙏

 

그럼 지금부터 오늘 준비한 총 세 가지 소식 전해드릴게요! SDF2023 주요 연사 공개부터 AI와 함께하는 D포럼! 그리고 SBS D포럼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체험존까지 아주 알찬 소식, 만나보시죠.😄
SDF를 준비하는 미래팀은 <AI시대, 다시 쓰는 경제 패러다임>이라는 주제 아래 관객분들에게 어떤 인사이트를 전해드릴 수 있을까, 오랫동안 고민하고 섭외에 공을 들였는데요. 결국 SDF가 열린다고 하면 가장 먼저 하시는 질문은 그래서 누가 와?’였습니다. 늘 세계적인 명사들과 함께했던 SDF는 올해도 역시 경제, 인공지능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인 전문가분들만 모셨는데요, 과연 이번 포럼은 어떤 분들이 함께 하실지~ 대표 연사분들을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 AI가 디자인한 SDF2023 무대요소 및 패턴

SDF에서는 매해 관객을 맞이하는 공간에 대해서도 끊임없는 고민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SBS 무대 제작 사상 처음으로 생성형 AI와의 협업이 이뤄졌습니다. 무대의 구성 요소와 패턴을 AI가 제시한 디자인 가운데 발전해 나갔는데요.  

 

처음 무대를 구상할 때부터 지금까지 AI와 함께 의견을 나누며 진행 중입니다.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완성된 모습은 11월 2일 여러분들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AI와 컬래버레이션해 기획된 패턴과 디자인이 무대, 조형물, 서점, 포토존 등 현장 곳곳에 적용되니까 많은 기대 해주세요!
SDF2023에서는 정상급 연사들의 강연뿐만 아니라 관객에게 AI시대가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왔음을 직접실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는데요!

여러분 혹시 몸에 입는 로봇을 상상해 본 적 있나요? 보행 재활 환자나 하반신 마비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기를 넘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웨어러블 슈트가 등장했는데요. 이 웨어러블 슈트를! 직접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로봇 피팅존>에서 웨어러블 슈트를 입으면 이전에는 못 들던 무거운 물건도 번쩍~ 들 수 있고, 관절이 안 좋은 분들도 부담 없이 걷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니 현장에서 직접 입어보세요!

 

인생 네 컷? 아니죠! 인생 여덟 컷을 드립니다~ <AI사진관>에서 사진 촬영 후, 인공지능에게 맡기면 나만의 퍼스널컬러도 찾아주고, 인생 화보도 뚝딱 만들어 줍니다!  

 

위성을 직접 컨트롤해 볼 수 있는 <기후테크존>에서는요! 내가 사는 동네를 둘러볼 수도 있고~ 전 세계 기후재난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보며,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습니다.

 

SBS 파워FM 개국 때부터 28년째 라디오 진행해오고 있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프로그램 속 DJ 최화정의 목소리를 학습한 AI화정도 만날 수 있습니다! 듣고 싶은 멘트를 입력하면 AI화정이 위로와 응원을 전해드립니다.

 

이 외에도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니 SDF2023 체험존 꼭 놀러 오세요! 신세계를 경험하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체험은 '무료'이니 부담 없이 참여 부탁드려요^^

 

선물이 팡팡팡! 다다익선 이벤트🎁

강연과 체험을 인증하시면 엄청난 선물을 드려요!

강연을 많이 들을수록! 더 많은 체험을 할수록 당첨될 확률이 올라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SDF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지적인 여러분의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게 꼼꼼히 준비했는데 여러분 어떠셨나요? 11월 2일에 SDF2023 꼭 오셔야겠죠?😊 다음 주엔 선물 듬뿍 담은 이벤트와 함께 꿀잼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그전에~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는 SBS D포럼 공식 홈페이지부터 꼭 들러주세요! 그럼 안녕~🖐

(글: 박고은 작가 sd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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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DIARY 를 만드는 사람들
이정애 기자 : 다양한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믿으며 SBS D포럼을 총괄 기획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시사고발프로그램 ‘뉴스추적’ 등을 거쳤으며 2005년부터 ‘미래부’에서 기술과 미디어의 변화,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떻게 다르게 같이 살아가야 할 지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 : 3년간 베이징에서 특파원을 지내며 거대 경제, 핀테크, 빅브라더, 모순, 그리고 인간애를 떠올렸습니다. 앞서 사회부, 정치부, 탐사보도부 등을 거쳤습니다. 우리의 미래와 화두에 대해 더 고민하고자 합니다.

이혜미 기자 :  2008년부터 경제부, 사회부, 뉴미디어 분야에서 취재하고 기사를 써왔습니다. '번아웃'을 경계하고 일상 속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살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 : 알아주는 SF 덕후입니다. 디지털 기기의 노예의 하나로 살아가고 있으며 기술의 변화가 인간의 뇌와 내면, 그리고 사회 제도에 끼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미래팀에서 구독자님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2014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해 그동안 사건, 법조, 교육, 탐사보도부, 정당, 통일·외교 분야의 건조한 기사를 주로 썼습니다.

최예진 작가 : 시사, 뉴스, 선거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고 2018년부터 D포럼을 기획‧구성하고 있습니다. 지식 포럼을 조금 더 대중 친화적으로, ‘가까이 와닿는’ 포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최성락 피디 :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을 요리하자! SDF의 도전에 깊은 맛을 불어넣고있는 PD입니다.

최유진 작가 :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은 작가입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끼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SBS D 포럼을 만들며 배워나가는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유익한 콘텐츠로 담아내고 싶습니다.

박고은 작가 : 사람으로 위로가 되지 않는 날 미디어를 통해 위로를 받았고, 그 위로를 나누고자 작가가 됐습니다. SDF를 통해 당신의 위로가 되겠습니다.

박준석 프로그램 매니저 : 다양성, 꿈, 데이터, 민주주의, 존엄성을 화두로 깨어있는 개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SBS D포럼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팀원들과 함께 행복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BS D포럼이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 한걸음씩 잘 진화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하게도 그 선한 영향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세종 촬영감독 : 현재 SDF 팀의 촬영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협업을 중요시하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소희 아트디렉터 : SDF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감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제 손이 닿은 곳에서도 공감과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송현주 마케터 : SDF의 SNS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SDF의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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