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레이컴퍼니가 전하는 교육 경험 뉴스레터 장마라고 하더니 비는 별로 내리지 않고, 해변인 듯 착각이 들 정도의 강한 여름 햇볕이 작열하는 요즘입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 저는 지난달 좋은 기회가 닿아 한 잡지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바로 <사이의 세대, The In-Between Generation>였는데요. 디지털 시대의 속도를 타고 우리 앞에 성큼 나타난 새로운 밀레니얼 세대와 공존하며, 함께 일하고 소통하는 법에 대해 이런저런 소회를 풀어보았습니다. 인터뷰를 하다 보니, 일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사뭇 다른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HR 관점에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자기가치, 자기권리, 그리고 자기성장을 중요시한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높은 자존감을 기반으로 본인이 하는 일의 중요성과 가치 있음을 끊임없이 인정받고자 하며, 자율과 독립성, 자기주도 등의 자기권리를 강력하게 또 당연하게 어필합니다. 또한, 업무 성과를 위한 스킬업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자기계발과 성장욕구가 매우 높은 그들입니다. 이번 세 번째 뉴스레터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려 합니다. 밀레니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알레르기 반응이 생긴다는 분도 계실 정도로 좁혀지지 않는 세대 차로 소통과 협업도 왠지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이유의 잦은 조기퇴사 등 골치 아픈 문제 덩어리가 되어버린 HR계의 떠오르는 핫이슈이긴 합니다. 하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 우리도 제대로 된 준비와 마음가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기존 세대와 새로운 세대 간의 상호 존중과 공존형 인사관리를 위한 직원 경험(Employee eXperience) 개념부터 업무 경험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잡 크래프팅 영역까지 다루며 생각의 폭을 넓혀 보았습니다. 부디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전달 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더플레이컴퍼니 강윤정 드림 * 상단 이미지 - The New Yorker magazine / Illustration by Adam Simpson 밀레니얼을 위한 직원 경험과 잡 크래프팅 #1 조직 내 주요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존형 인사관리를 위한 직원 경험(EX), 긍정적인 업무 경험을 위한 잡 크래프팅에 대해 살펴봅니다. 밀레니얼을 위한 직원 경험과 잡 크래프팅 #2 밀레니얼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의미/가치, 성장, 영향력을 토대로 업무 경험을 디자인하는 셀프 리더십/잡 크래프팅 교육 과정을 상세히 소개해드립니다. 밀레니얼 세대와 공존할 수 있는 인사관리가 필요 많은 기업이 밀레니얼 세대에 주목하면서 동시에 관리 어려움을 겪는 이유와 공존을 위한 방안은 무엇일지 고민해봅니다. 더플레이컴퍼니의 밀레니얼 대상 셀프리더십, 잡 크래프팅 콘텐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제안서 요청하기를 클릭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