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MARU180의 상반기 입주 스타트업 6곳이 최종 발표되었습니다! 17대 1 경쟁을 뚫고 선정된 스타트업은 △글로랑(유학 플랫폼 ‘유스’ 운영) △슈퍼메이커즈(반찬 직영판매 플랫폼 '슈퍼키친' 운영) △앱닥터(인공지능 활용 개발자 시간제 아웃소싱 플랫폼) △콜로세움코퍼레이션(중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물류대행 서비스 솔루션) △티킷(네트워크 형태로 티켓을 전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티켓팅 플랫폼) △피처링(인플루언서 영향력 측정 제공 서비스 ‘피처링스코어’ 운영) 등 6팀입니다! 새로운 우리 가족, 마루민 너무너무 환영합니다! MARU180에서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고, 나눠요!

<아산 유스프러너>는 아산나눔재단이 지난해 론칭한 프로그램입니다. 작년에만 국내 45개 학교 및 기관에서 총 1,021명의 학생이 참여했는데요, 지난 8일에는 아산 유스프러너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팀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자인과 기능을 보완한 북링(Book Ring) 개발’, ‘학교 도서관 관리시스템 온라인화’, ‘유기견 문제 예방위한 반려견 등록 촉진 굿즈 제작’, ‘밀착형 마스크 개발’, ‘여행용 백팩 개발’, ‘학교 환경 개선’, ‘시각장애인 위한 라벨 제작’, ‘화상 위험 방지 주방용품 제작’, ‘재사용 약봉투 제작’ 등 아이디어도 무궁무진했답니다! 앞으로도 청소년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아산나눔재단이 함께 응원할게요!

아산나눔재단 직원 릴레이 인터뷰, 사회혁신팀 백민경 매니저
진심, 그리고 열정. 저는 이 두 가지가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일수록 열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 명제(?)를 참으로 보이게 하는 사람이 바로 아산나눔재단에 있기 때문인데요. 바로 사회혁신팀의 백민경 매니저입니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라는 재단의 상징적 프로그램을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열정적으로 끌고 나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제가 말한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백민경 매니저와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