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레터 첫 <스몰 벋 빅> 인터뷰의 주인공은 어글리어스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오늘은 스몰레터의 새로운 콘텐츠, <스몰 벋 빅 인터뷰>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폭풍 성장 중인 스몰 브랜드의 시작은 어땠는지, 지금 어떤 성장을 만들고 있는지, 마케팅 비용은 얼마나 쓰고 있는지 등등.. 정말 궁금한게 많으실텐데요!
성공하는 스몰 브랜드의 창업자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우실 여러분들을 대신해서, 2,000명 이상의 스몰 브랜드 창업자를 만나본 저희가 요목조목 궁금한 것들을 여쭤보고 알려드리려고 해요. 인터뷰 콘텐츠는 2개월에 한 번 정도로 발송될 예정이고요. 아무래도 저희도 처음이다보니, 서툰 구석이 있을거에요. 궁금한 부분이나 피드백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이메일 답변 부탁드립니다.
스몰레터의 첫 인터뷰 주인공은 바로 저희가 무려 4번이나 언급했던, 요즘 더욱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유기농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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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마케팅비를 매출의 5%도 사용하지 않는대요.
어글리어스는 창업 당시부터 단기적 매출 전환을 목표로 둔 마케팅보다는 장기적 관점으로 ‘제품'과 ‘고객'에 집중했어요. 어떻게 마케팅 없이 초기에 '생존'이 가능했는지, 그리고 폭풍 성장의 비결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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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지런히 실행하며 성장하는 것이 꼭 농부와 닮았어요.
성공에 공식이 있을까요? 어글리어스의 성장 비결은 바로 ‘직관'으로 빠르게 판단하고 결정하여 부지런히 실행하고 테스트하는 것이랍니다. 어떤 문화를 가졌길래, 모든 직원이 한 마음으로 부지런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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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객의 목소리를 진.짜.로. 듣는 브랜드에요.
'고객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분들이 아실거에요. 그런데, 정말로 고객의 소리를 듣고 개선하는 브랜드는 많이 없죠. 어글리어스는 고객이 부담없이 피드백을 주실 수 있는 창구를 따로 마련할 정도로 고객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듣습니다. 어글리어스의 최현주 대표는 "고객 피드백이 제품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도 말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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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공기업에 재직하다가 적성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퇴사하고, 첫 창업을 했어요. '창작자들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었었는데요. 당시, 회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내실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첫 회사를 접고 IT 스타트업의 서비스 기획자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 내실을 다지고, 좋은 멘토도 만나며 일하다가, 2020년 '어글리어스'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못난이 농산물 구독 서비스라는 아이템을 시작하게 된 것은 우연히 보게된 '푸드 리퍼브' 관련 해외 기사 덕인데요.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해 활용하는 ‘푸드 리퍼브'는 국내에도 꼭 필요한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분야를 스터디하고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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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멤버는 농산물 소싱 총괄, 물류 운영 총괄, 콘텐츠 마케터, 그리고 개발 리드로 총 4명입니다. 2020년 5월에 혼자 창업을 해서, 10월에 론칭을 하고 초기 멤버들을 영입했는데요. 각각 채용된 방식도 달라요. 농산물 소싱 총괄은 커뮤니티에 ‘공동 창업자를 구한다'는 공고를 올려서 구하게 됐고요. 물류 오퍼레이터와 개발 리드는 지인을 통해, 그리고 콘텐츠 마케터는 공개 채용으로 충원했어요.
콘텐츠 마케터 분은 사회 초년생으로 처음 어글리어스에 합류를 해주신 거라, 특히나 정말 큰 결정을 해주신건데요! 지금 보시는 인스타나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들을 모두 마케터님이 하고 계신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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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초기에 팀원들의 월급을 충당하기 어렵진 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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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생각보다 직원분들 월급을 감당해내는게 쉽지는 않거든요.(웃음) 그래서, 지원할 수 있는 정부지원 사업은 모두 지원했고요. 정부 지원 사업을 꽤 많이 따낸 덕분에 초기에 월급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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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s ✍️어글리어스의 최현주 대표는 어글리어스를 창업하기 전, 2번의 취업과 1번의 창업 경력을 갖고 있었는데요. 성공하는 스몰 브랜드 대표님 중 재창업이신 경우가 정말 많아요. 그러니, 지금 기대만큼 성과가 안나더라도 절대로 용기를 잃을 필요가 없겠죠? ++ 요즘 어글리어스는 채용에 몰두하고 계신대요. 어글리어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채용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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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비스 초기와 지금, 마케팅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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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최근 들어서야 페이드 마케팅을 시작했고요. 초기에는 농산물을 수급하고 제품을 직접 포장하는 것만으로도 바빴기 때문에 마케팅은 전혀 신경을 못 썼어요. 애초부터 "3년 보고 가자."는 장기적인 마음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마케팅보다는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데 집중했거든요.
그래서, 어글리어스의 첫 고객 7명은 모두 '입소문'으로 모였습니다. 고맙게도, 지인들이 ‘내가 아는 커뮤니티에 뿌려줄게’, ’동기방에 뿌려줄게’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해준 덕에 초기 고객을 모았고, 이 고객 분들이 다시 본인이 활동하는 카페나 블로그에 글을 올려주시더라구요.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났고, 그 날도 한참 농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었는데, 저 혼자 감당할 수 없는 양의 주문이 들어오더라고요. 그 날, 손을 떨면서 주문을 닫았던 기억이 있어요.
누적 회원 수가 25,000명인 지금도 마케팅 비용은 매출의 5%도 쓰고 있지 않아요. 초기에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에, 마케팅을 채널 별로 짜임새 있게 실험을 하지는 못했어요. 아직은 저희가 유일하게 마케팅 창구로 삼고 있는 것이 인스타그램이지만, 조금씩 본격적으로 마케팅 실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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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s ✍️
트위터를 포함한 여러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 어글리어스를 '샤' 하고 있는 현상은 놀랍게도 오가닉한 바이럴이었다고 합니다. 첫 고객 또한 바이럴을 통해 유입되었다고 하는데요. 제품의 시장성(PMF)을 확인하고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라는 것이 어글리어스의 사례에서도 증명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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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객 인터뷰도 꾸준히 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방법으로 고객 의견을 받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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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유저 보이스를 정말 실무의 중심으로 잡거든요. 저희가 고객 피드백을 수집하는 경로를 간단히 정리해드리자면,
(1) 우선, 초반에는 '설문 조사'를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했고요.
(2) 작년부터 1:1 고객 인터뷰를 시작하고, 정말 좋아서 이제는 반기에 한 번씩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참고로, 저희는 고객 인터뷰를 개발자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나눠서 진행합니다.)
(3) 고객 의견을 받다보니, 일부 고객분들은 공개적인 '리뷰'에 부정적 피드백을 남기는 것을 좀 미안해하고 불편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배송 받으신 박스에 대한 만족도를 비공개적으로 남기실 수 있는 페이지를 아예 개발했어요. 고객 분들이 불편한 마음 없이 의견을 주실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든거죠.
(4) 마지막으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VOC를 수집하고 흡수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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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제로 고객 피드백이 어떻게 반영됐는지 사례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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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최근에 신제품으로 론칭한 ‘과일 박스’부터, '1주 단위의 배송 주기 옵션', '점보 박스', '알러지 채소 제외하기' 등 정말 대부분의 디테일한 옵션들이 처음에는 없다가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가된 거거든요.
알러지 채소의 경우, 원래는 정말 못 드시는 채소만 제외하게 해드리려는 의도였는데 고객분들이 그 기능을 '받고 싶지 않은 채소를 제외하는 기능'으로 응용해서 사용하고 계세요. 저희의 의도와 고객이 사용하시는 방식이 다른 점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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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s ✍️
어글리어스 최현주 대표는 “고객의 목소리가 우리 서비스 디벨롭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합니다. 고객의 목소리 수집부터 서비스 개선까지 부지런히 실행하는 것이 바로 어글리어스의 성공 비결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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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외부에서 보신 분들은 100% 수작업 기반으로, 느긋느긋하게 업무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생각보다 저희는 자동화와 효율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요.
관성처럼 비효율적인 일을 하기보다는, 빠르게 시도하고 실패하며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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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의미하다고 판단하는 고객의 의견을 각 담당자가 제품에 빠르게 반영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모두가 한 공간에 모여서, 포스트잇에 개선 이슈를 적고, 우선순위를 선택했었어요. 이렇게 한 번 진행하고 나니, 모든 멤버가 이슈를 투명하게 보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고요. 이후로 더욱 적극적으로 이슈 해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새는 따로 모여서 이슈의 우선순위를 잡지 않아도, 각자 눈에 보일 때 자발적으로 이슈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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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s ✍️
팀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부지런히 서비스를 개선하는 문화, 이상적이죠? 능동적인 업무 문화를 가진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창업 초기부터 대표가 진두지휘하여 건강한 업무 문화를 확립시켜야 합니다. 어글리어스 최현주 대표는 이슈를 시각화하는 자리를 물리적으로 마련하여, 모든 팀원이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이슈를 해결하는 방식을 익히게 함으로써, 능동적인 업무 문화를 확립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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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글리어스의 빠른 성장에 비결이 있다면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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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종종 내부적으로 이 얘기를 할 때가 있는데요. '타이밍'이 참 좋았다고 얘기해요. 운이 좋았던 거죠. 최근들어 소비자분들이 같은 상품을 선택을 하더라도 그 상품에 내재된 가치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는데요. 지속가능성과 브랜드 가치, 비전 등을 공산품으로 풀어낸 브랜드는 더러 있었지만, 이를 식품에서 풀어낸 곳은 정말 많이 없었어요. 저희가 식품을 통해 그 이야기를 시작한 몇 안되는 브랜드 중 하나라,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오면서 빠르게 사랑받은 요인이 아니었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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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글리어스가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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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산지)와 소비자 사이의 간극을 줄여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 싶어요. 저희는 못난이 농산물로 시작을 했지만, 못난이 농산물만 구출하는 미션에 국한되어 있지는 않아요. 우리나라에서 나는 다양한 농산물들이 각각 어떻게 자라고 어떤 생산 과정을 거치는지 알리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농산물을 눈으로만 보고 소비하는게 아니라 생물의 생산과정과 그 안에 담긴 철학까지도 알고 소비할 수 있게 하고 싶어요. 각 농산물들을 소비하는데 환경적으로 어떤 임팩트가 있는지, 그게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은 어떤지 더 알고 드실 수 있도록요.
사실 더 건강하게 자란 농산물인데 '정보'가 없어 외모만으로 오해를 받고 있는 경우도 있고, '잘 몰라서' 다양한 품종들이 판로를 찾지 못해 소개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조금 비싸도 훨씬 친환경적으로 땅에 좋은 방법으로 자란 농산물들이 있지만, 그 가치를 '몰라서' 선택이 안되기도 하구요.
저희가 직접 발로 뛰고 땀흘려서 점점 더 멀어져왔던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간극을 줄이고자 합니다. 땅과 소비자를 위한 더 나은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가장 투명하고 책임감있게, 친절하고 다정하게 전달하는 매개체(브릿지)가 되는게 목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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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s ✍️ 최현주 대표의 말처럼, 어글리어스가 '타이밍'이 좋았던 것은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운을 오래 가져갈 수 있는 이유는 어글리어스가 가진 업에 대한 진심 덕분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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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창업에서 실수를 했던 부분인데 마케팅 자체를 '목적'으로 하면 실패 확률이 높아요. 마케팅은 '수단'일 뿐이거든요.
'고객'과 '제품'에 집중을 하는 것이 단기적으로 성과가 적어 보여도 올바른 선택이라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만약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 있다면, 잠시 마음을 정돈하고 서비스의 '본질'을 고민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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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개의 질문 중 뉴스레터에는 10개만 소개했어요. 인터뷰 전문 읽기 강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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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어스 채소 박스를 드려요! 🥦 Ugly & Small Ev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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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레터 구독자분 중 5명을 추첨하여 채소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어요. 🫑🍠
(1) 어글리어스 인터뷰 본문 내용 중 마음에 드는 부분을 캡쳐하고, (2) 인스타그램 스토리 or 게시글에 @uglyus.market @smallbrander를 태그해서 올리면 끝!
✔️ 참여 기간: 4/13(수) ~ 4/19(화) ✔️ 당첨자 발표: 4/20(수)
✔️ 참여 선물: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하여 어글리어스 채소 1박스📦를 보내드립니다.
(어글리어스의 기존 고객 분께서 당첨되실 경우, 채소박스 1개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해드리니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
* 단, 비공개 계정은 참여가 어렵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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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레터에 홍보를 부탁하신 브랜드 소식이에요.
[1] 자율 근무 가이드북 / 로켓펀치의 '자율 근무 조직에 잘 적응하기 위한 온보딩 가이드북' Click
작은 브랜드 중에서도 자율 근무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로켓펀치와 집무실을 만드는 알리콘이 매년 만드는 가이드북을 소개합니다. 신규 입사자가 자율 근무 문화 안에서 무리 없이 일할 수 있도록 365일간의 적응 과정을 상세하게 정리했다고 해요.
[2] 신제품 소식 / '더베네푸드'의 인생 닭가슴살 핫도그 Click 날씨가 슬슬 더워지는데 혹시 다이어트 준비중이신가요? 건강하고 맛있는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위해 출시된지 몇일 안된 따끈따끈한 닭가슴살 핫도그를 소개합니다.
[3] 뉴스레터 추천 / 매주 영화 취향과 관점을 담은 뉴스레터 '주간영화' Click
N년차 콘텐츠 에디터와 연극영화과 필진이 영화 관련된 여러 읽을거리를 매주 보내준다고 해요! 영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구독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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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몰브랜드 소식 채용, 콜라보,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 신규 제품 소식 등 홍보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 분들은 본 메일에 회신해주세요! 스몰레터의 내부 기준에 따라 3팀을 선정하여 '다음 회차'에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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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스몰레터 메인 필진은 시내, 용경이였어요.
📷 어글리어스 인터뷰에 포함된 멋진 사진 찍어주신 신윤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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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레터 written by smallbr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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