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를 나눈지 얼마지나지 않은 듯 한데, 벌써 2월이 다가왔습니다. 조금은 짧은듯한 한 달이 아쉽기도 반갑기도 하지만 더욱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년에 세웠던 계획을 아직 실천하지 못했다고 해도, 마지막 겨울을 보내는 마음과 함께 새롭게 다짐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풀렸다고 생각이 들 때 쯤 다시 찾아오는 한파가 반복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바랍니다. 항상 비즈플레이와 함께 해주시는 구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2월 뉴스레터를 발송드립니다 :)

세금계산서가 꼭 있어야 경비처리가 되는건가요?

네, 경비처리를 위한 매입비용은 반드시 법적증이이 요구되며, 3개 법정증빙은 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 그리고 세금계산서가 해당됩니다. 그 중 세금계산서는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얼마에 공급하였는지 알려주는 법적증빙으로 신용카드 매출전표와 효력이 동일하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사업자 간의 거래는 카드결제를 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현금 거래 시 상대적으로 거래내역을 충실하게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줄 수 있는 세금계산서를 선호합니다. 세금계산서의 종류와 헷갈리는 작성일자와 발급일자를 한 눈에 정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