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표현하기 좋은 날이에요.
여러분은 피를 나눈, 혹은 피보다 진한 이들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계시나요. 우선, 가벼운 질문 하나를 건네는 것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있잖아요, 어떤 향기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쑥스러워서, 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몰라서, 우리는 쌓아둔 고마움을 차마 전하지 못하고 멋쩍은 핑계를 찾고는 합니다. 5월 8일 어버이날과 5월 15일 스승의 날이라는 단어의 뜻을 빌려 속마음을 고백해 보세요.
이 세상에 태어나 성인으로서의 첫걸음을 뗄 때까지의 보살핌이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수없는 사랑, 이별, 도전, 실패, 성공을 겪을 때마다 교훈을 전해주던 사랑도 있었을 것이고요. 아낌없이 모든 것을 내어준 그 사람을 이제는 당신이 바라봐 줄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