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16일 국회미래연구원이 주최한 국회외교안보포럼에서 “모스 탄, 애니 챈, 고든 창, 미셸 스틸, 영 김”을 ‘반한 오적’이라 꼽았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위협하는 외부세력이라는 뜻입니다. 또 이들의 배후에 “스티브 배넌과 로라 루머가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모두 트럼프의 최측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