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딱 맞는 신발 신고 뛰어보자 폴짝!

NEW AI 기반 신발 사이즈 추천 앱, ‘펄핏’을 소개합니다!

어서와요, 님! 오늘 서빙해드릴 코스는 #새로운 서비스와 시장이에요.

님은 신발 고를 때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어느 쪽을 선호하시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신발은 ‘그래도 신어보고 사야지!’라는 인식이 강한 것 같아요. 같은 사이즈로 표시되어 있어도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보니 오프라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데요. 하지만 직접 매장에 가지 않아도 AI가 내 발에 맞는 신발을 추천해 주는 앱이 있다고 해요. 바로 ‘펄핏’인데요! 펄핏이 어떤 앱인지, 지금부터 서버가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의 메뉴판🍽️

▪️ AI 기반 신발 사이즈 추천 앱, ‘펄핏’ 소개

▪️ 펄핏의 기능 소개

▪️ 펄핏의 경쟁력

✔️AI 기반 신발 사이즈 추천 앱, ‘펄핏’ 소개

발 사이즈는 사람마다 너무 달라요. 똑같은 230mm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도 맞는 신발이 다르죠. 흔히 ‘발볼’이라고 부르는 발의 폭이 다르고, 같은 사이즈라도 브랜드별, 제품별로 크기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온라인으로 신발 구매할 때 불안한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이커머스 시장이 확대된 지금도 여전히 신발은 신어보고 사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데요.

펄핏은 굳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신발을 살 수 있도록 사이즈 측정 서비스를 제공해요. 발 길이와 발 폭을 자동으로 측정해서 정확한 발 사이즈를 알려주고, 딱 맞는 신발을 추천해줘요! 앱 하나로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다는 편리성으로 MZ 세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서 최근에는 앱 사용자 50만 명을 돌파했어요.

펄핏, 왜 만들었어?

펄핏의 대표는 평소 농구화를 살 때 사이즈 때문에 어려움을 자주 겪었대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서 여성 구두 쇼핑몰 ‘슈가진’을 시작했어요. 당시에는 직접 구두를 다 신어보고 사이즈별로 제품을 나눴대요. A 제품은 발볼이 좁게 나왔으니 발볼이 넓은 사람은 반 사이즈 크게 사야 한다는 식으로 데이터를 일일이 정리해서 추천해주는 방식이었는데요.

그러나 야심 차게 시작한 것과 달리, 시장 규모와 사업성에 대한 부정적 평가로 인해 2년 만에 사업을 접으려고 했어요. 이때 투자사는 오히려 시장의 페인 포인트를 잘 짚었으니 다른 방법을 찾아서 사업을 지속해 보자고 제안했대요.

그래서 회의를 거쳐 자동으로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기로 결정했어요. 또 온라인 쇼핑몰 대신 앱으로 전환하고 신발 매장에도 서비스를 공급하기로 했죠. 사이즈 측정 기술, 앱, 매장 공급을 기반으로 여성 구두 시장뿐만 아니라 신발 시장 전체를 타겟하는 방향으로 피벗(pivot)하여 펄핏을 출시했어요.

(*피벗: 원래 유지해오던 비즈니스 모델이나 경영 전략의 방향을 틀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

✔️펄핏의 기능 소개

펄핏의 주요 기능은 ①발 사이즈 측정, ②신발 추천 ③신발 스토어가 있어요. 각각의 기능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자세하게 파헤쳐 볼게요!

① 발 측정

발 사이즈 측정은 A4용지와 앱만 있으면 할 수 있어요. 종이 위에 발을 올려놓고 가이드라인에 맞춰서 사진을 찍으면 끝이에요! AI가 사진을 스캔해 자동으로 발 길이와 발볼 너비를 측정해 줘요. 측정에 걸리는 시간은 1분 미만, 정확도는 오차 범위 1.4mm 이내라 하는데요. 정확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신발 구매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서버도 너무 궁금해서 측정해 봤어요.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왔냐고요?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서버의 실제 발 사이즈인 230mm가 그대로 나왔어요. 보통의 발볼 너비를 가지고 있는 것도요! 의심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정말 ‘이게 되네’ 그 자체였어요. 🙊 이렇게 펄핏은 정확한 사이즈 추천을 위해 발 윗면과 측면만 찍으면 사이즈를 재주는 AI 엔진을 개발했어요. 현재까지 AI 엔진 개발을 위해서 약 60만 건이 넘는 발 데이터를 사용해서 추천 시스템의 정밀도를 더욱 높이고 있어요.

② 신발 추천

발 사이즈 측정을 완료하셨나요? 그럼 이제 나에게 맞는 신발을 추천받을 차례예요! 나와 비슷한 사이즈와 발 모양을 가진 사람들의 데이터를 분석해서 메인 화면에 추천 신발을 띄워줘요. 상품 상세페이지로 들어가면 펄핏에서 추천하는 해당 신발 사이즈를 볼 수 있어요.

사이즈는 아까 측정했는데 또 사이즈를 추천해 주냐고요? 같은 230mm이라도 브랜드마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펄핏은 나이키 등 40여 개 브랜드 제품의 내측 사이즈를 자체 기기로 일일이 측정했거든요. 이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신발을 추천해 주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추천이 가능해요!

또 본인이 신어본 신발을 기록할 수 있는 신발장 카테고리도 있어서 사이즈가 고민될 때는 이 신발장을 살펴보면 돼요.

③ 신발 스토어

추천까지 받았으면 이제 펄핏에서 바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펄핏 스토어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반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어요. 신발 카테고리 역시 운동화부터 샌들까지 폭넓은 선택지가 갖추어져 있는데요. 또 평소보다도 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가 매달 진행되고 있고 한정판 제품 역시 펄핏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 펄핏의 경쟁력

펄핏은 2022년 기준 누적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한 뒤 재방문율 65%를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펄핏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강점이 과연 무엇이길래 이런 반응을 얻는 걸까요? 크게 두 가지로 나눠서 정리해 봤어요!

소비자의 구매 경험 향상

국내 전체 분야의 온라인 침투율이 40%인 것에 비해, 아직 패션 시장의 온라인 비중은 30% 수준이에요. 신발 시장만 한정해서 본다면 사이즈 측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오프라인 비중이 무려 90% 이상일 정도로 압도적인데요. 다르게 생각하면 온라인 측정 솔루션을 지닌 펄핏이 앞으로 신발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앞서 말했듯이 온라인 신발 시장의 최대 단점은 바로 정확한 사이즈 측정이었어요.📏 매일 신는 제품인 만큼, 착용감은 직접 신어봐야만 알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최근에는 IT 기술을 이용한 맞춤화가 패션 시장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어요. 소비자들의 체형과 발 사이즈에 딱 맞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면, 온라인의 장점과 합쳐져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테니까요. 펄핏은 신발 시장에서 그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구매후기 3000건을 분석한 사이즈 추천의 만족도는 90.3%를 기록했어요. 특히 간편한 구매 방식에 개인화된 추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신발 반품률 개선

개인 이용자뿐만 아니라 파트너사인 신발 업체에게도 펄핏의 서비스는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어요. 펄핏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펄핏에서 구입한 신발의 반품률은 2% 미만이래요. 기존 유통망에서의 반품률보다 무려 70%나 낮은 수준이고 반품 케이스 중에서도 사이즈가 원인인 경우는 절반이 채 되지 않을 정도예요.

또 아까 펄핏이 신발 브랜드에도 자사의 사이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해드렸는데요! 현재 펄핏의 사이즈 솔루션은 언더아머, 슈마커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에서 사용 중이에요.

이들 업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펄핏의 솔루션을 사용한 고객이 미사용 고객보다 반품률은 55% 낮고 재구매율은 2배 이상 높았어요. 또 펄핏 사이즈 솔루션 도입 후 구매 전환율이 20% 더 높아졌다는 장점까지 있죠! 덕분에, 재고 관리도 쉬워지고 관련 업무도 줄어들기 때문에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져요.

🍽️ 오늘의 서빙을 마치며 🤵

펄핏은 최근 B2B 대상 솔루션인 ‘PerfittSize’를 통해 이커머스 사이트에 AI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할 수 있게 했어요. 다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국내 신발 커머스 사이트에서 이미 도입을 완료했는데요. B2C뿐만 아니라 B2B 사업을 계속 확장할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지속해서 AI 기술을 고도화시켜 더 많은 고객들이 더 간편하게 신발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려고 해요. 사람의 움직임까지 반영시킨 ‘Dynamic Fit’을 통해서 정말 어플 하나만으로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펄핏의 목표예요. 펄핏이 앞으로도 ‘완벽한 핏’을 선사해 줄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요!

소개드린 서비스가 맘에 드셨다면, 주위에 서비스서버를 추천해주시겠어요?
매주 목요일에 새로운 서비스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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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제이🐵 세실🔮 데일🧸 주🦊 피넛🥜 헤이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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