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 제307호

님, 안녕하세요! <교육 제4의 길> 제307호를 보내드립니다. 

【천자문】에서는 최근 고조되고 있는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과연 교육적인 의미를 지니는지 회의하고 있습니다. 【교육시평】에는 (1) 교사의 근거 기반 실천을 강조하며 교사 교육의 변화를 고민하는 칼럼, (2) 행정통합이 교육자치에 미칠 영향과 변화를 살펴보는 칼럼이 있습니다. 【연재】에는 (1) ‘차이를 결핍이 아닌 자산으로 보는‘ 호주의 관점과 경험을 통해 우리의 다문화 교육을 성찰하는 이찬승 대표의 칼럼, (2) ‘중학무시험제‘와 ‘고교평준화‘가 우리 교육에 미친 영향을 살피는 오성철 교수의 칼럼이 있습니다. 【교육논변】에는 (1)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영유아교육의 본질을 다시금 확인하는 글, (2) AI 교수학습 플랫폼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역량 평가를 소개하는 글, (3) 청소년을 우리 사회 변화의 주역으로 인정하자는 글이 있습니다. 【서평】에서는 우리가 당연히 여겨온 대중교육 속 믿음들을 하나씩 문제 삼고 그 근거를 따져보는 책, 『Making Sense of Mass Education』을 비평합니다. 

천자문 : : 1,000자 정도로 적는 물음
교육의 바른길을 깊이 생각해 보기 위한 실마리를 찾고 또 나누고자 이 난을 마련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투고를 환영합니다. 
편집실_ <교육 제4의 길> 편집진

교사에게 정치 참여를 허용하면 수업이 주입과 세뇌로 변질하지 않을지 걱정된다면, 교사를 어떻게 키우고 임용하는지, ‘주입식 교육’을 일삼게 만드는 교육체제 등 더 근본적인 것들을 되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교육시평 : : 교육 현안에 대한 열린 비평
  이찬승_ 교육을바꾸는사람들 대표
서울대 학습과학연구소가 주최한 반 헤르베겐 교수의 웨비나 발표를 통해 교사가 효과적이라 믿는 방식이 꼭 효과가 있는 것만은 아니란 연구 결과 등을 확인하며, 교사 교육에서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지를 고민합니다.
홍섭근_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연구위원
행정통합이 교육자치에 미치는 영향과 파장에 주목하여, 이미 통과된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을 중심으로 향후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를 예측해 봅니다. 이후에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살펴봅니다.
연재 : : 주요 논제나 이슈를 깊고 면밀하게 논의
[학습부진과 격차 완화, 해외 사례에서 배운다(6)]
  이찬승_ 교육을바꾸는사람들 대표
한국의 다문화 학생 지원 정책은 주로 한국어 교육과 문화 적응에 초점을 맞출 뿐, 학업성취 격차를 체계적으로 해소하는 구조가 부족합니다. 호주의 경험은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공합니다.
[오성철의 한국현대교육사(13)]
1945년 해방에서부터 1995년 5.31 교육개혁에 이르는 한국 현대 교육의 반세기 역사를 들여다봅니다.
  오성철_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우리의 교육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중학무시험제’ 정책(1969년)과 ‘고교평준화’ 정책(1974년), 이들이 등장한 배경과 주요 정책 내용 및 그것이 한국 교육에 미친 영향을 살펴봅니다.
교육논변 : : 공정한 교육을 지향하는 다양한 색깔의 평론
  김병만_ 경남대학교 교수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을 논하기에 앞서, 영유아교육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그 본질을 묻는 일이 먼저 필요한 것은 아닐까요? 이 글은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이현웅_ 서울대학교 강사

AI 교수학습 플랫폼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역량을 측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학습분석 지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글은 이에 답하는 서울대 학습과학연구소의 최근 연구를 소개합니다.

김덕년_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위원장
우리 사회가 변화하기를 고대한다면 이제는 청소년을 학생이 아닌 시민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의 주도성이 숨 쉬는 사회를 만들길 바라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꿈꾸는 지속 가능한 미래입니다.
서평 : : 발행인 서가에서 한 권을 짚다
[교육을 다시 묻는 책들(2)]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기 어려운 시대에 발행인이 소개하는 책의 핵심을 함께 살펴보며 그 책이 다시 읽힐 수 있길 바랍니다.

이찬승_ 교육을바꾸는사람들 대표
이 책은 대중교육에 관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믿음들을 하나씩 문제 삼고 그 근거를 따져봅니다. 각 장마다 하나의 신화를 먼저 제시하고, 그것이 왜 신화인지를 사회학·철학·문화연구·법학의 시각을 교차시키며 해부합니다. 
출간도서 : : 교육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
* 저널 「교육 제4의 길」은 교육 담론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잘못된 통념을 깨고,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며,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논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판단과 실천의 나침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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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바꾸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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