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식을 담아왔어요!
🏢 보편을 향한 전통의 진화: 진관사 한문화체험관
🏢 배경이 된 건축: 남산동 주민공동시설
🏢 일상다반사: 둥글집
🏢 투명하게 조우하는: 다섯, 뜰
🏢 고요한 바람길: 문호 23
📝 건축가의 역할을 실험하는: 핑탄북하우스
📝 우리의 감각, ‘우리’라는 감각: 〈춤추는 낱말〉
📝 비물질의 세계를 감각하기
Projects
보편을 향한 전통의 진화: 진관사 한문화체험관
설계 구가도시건축
배경이 된 건축: 남산동 주민공동시설
설계 필동2가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일상다반사: 둥글집
설계 일상건축사사무소
투명하게 조우하는: 다섯, 뜰
설계 건축사사무소 봄 건축연구소
고요한 바람길: 문호 23
설계 건축사사무소 오롯

Report

건축가의 역할을 실험하는: 핑탄북하우스

interview 피터 윈스톤 페레토, 밀리 람, 폴라 리우 컨디션_랩 공동대표


홍콩중문대학교 건축학과에 속한 연구집단 컨디션_랩은 고유한 가치와 생활을 잃어가는 농촌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보존과 회복의 방안을 연구합니다. 이들이 중국의 소수민족 동족과 함께 몇 해에 걸쳐 개발한 건축 프로토타입 ‘북하우스’는 마을의 정체성과 활력을 되찾기 위한 실험이자 실천이라고 합니다. 건축과 환경과 사람을 연결하는 컨디션_랩의 이야기를 세 명의 공동대표에게 지금 들어보세요!

"건축은 우리가 끊임없이 지식을 생산하는 도구가 되며 건축의 실무 현장은 연구 방식의 근간이 되어준다. 건축 교육과 설계, 연구 사이의 경계를 흐리는 것이 우리 활동의 요지이다."

우리의 감각, ‘우리’라는 감각: 〈춤추는 낱말〉

interview 박가희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이번 전시는 시를 군중과 대중의 노래이자 저항의 언어로 해석했다. 개인이나 군중의 무의식과 현실을 담고 있는 시는 읽히고 확산되며 공동의 감각을 자아내는 노래가 된다. 전시는 당대 현실에 반응하는 창작자들의 실천을 이러한 언어로 상정하고 있다. 서로 다른 창작자들의 실천 언어들이 교차하는 전시는 한 편의 시가 된다." by 박가희

[SPACE 학생기자]
비물질의 세계를 감각하기
interview 이은희 작가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 오프라인 전시가 지난 9월 12일 막을 내렸습니다. 영상 작업이 중심이 된 이번 전시에서 작가 이은희는 ‘HOT/STUCK/DEAD’(2021)를 통해 스크린을 조명했는데요. 기술의 현실과 함의를 탐구해온 그에게 화면 속 고장 난 픽셀과 그 너머의 분주한 손들은 어떤 의미일까요? 17기 학생기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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