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01
한·일 정상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과거사에 대한 반성과 사과도 없었지만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고 손도 맞잡았습니다. 일각에선 '컵을 온전히 못 채운 회담'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우리가 얻은 것은, 나아가 우리가 놓친 것은 무엇일까요. 일본은 말하고 싶었던 것을 다 이야기합니다. 우리 대통령실과 외교부는 부인했지만, 일본 NHK와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회담에서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의 이행과 독도 영유권 문제를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를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집니다. 한국을 일본의 수출 우대국에 포함시키는 '화이트리스트' 재지정은 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정상회담 하루 만에 일본은 득의만면한 표정입니다. 일본의 청구서만 받아든 회담이라는 비판이 뒤따릅니다. 오늘 뉴스룸에선 한일회담이 남긴 득과 실을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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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2
왜 이 시점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사안이 있습니다.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의 회고록도 그렇습니다. 회고록이란 이름으로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관련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에는 비공개 석상에서 한 말로 사실 확인이 쉽지 않은 주장도 있습니다. 이 전 중수부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과거사 조사에 나서자 미국으로 떠나 있다 돌아왔습니다. 당시 도피성 출국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뉴스룸은 이인규 회고록을 둘러싼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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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03
'어렵다' '힘들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먹고 사는 일이 더 팍팍해졌다는 아우성이죠. 불황이다 보니 돈을 쓰는 소비 패턴 역시 달라집니다. 그 전망을 보면 애달프고 눈물겹기까지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불황형 소비'를 선택한다는 거죠. 경기 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변변치 않다 보니 상대적으로 값싼 라면 소비량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전망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보니 라면 회사의 목표 주가도 높아지는 상황이 이어집니다. 물가가 치솟아 너무 높은 점심값에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미 '런치플레이션'이란 신조어도 등장했습니다. 참 씁쓸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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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설 돌면 돈 풀어 지원 🏦
자고 일어나면 은행 파산설 뉴스가 터집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이 무너졌고 크레디스위스 역시 파산 위기에 몰렸다 스위스국립은행이 긴급자금을 투입하겠다는 결정이 내려졌죠. 미국의 시그니처은행도 파산 위기에 휩싸였습니다. 전 세계 금융이 불확실성에 시달립니다.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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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체포영장 발부 누구길래?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해달라는 요구에서 비롯됐습니다. 그러나 불편을 초래한다는 것에 방점이 찍혀 있죠. 경찰은 오늘 전장연 박경석 대표를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박 대표는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묻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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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일본측 압박에 철거된 '평화의 소녀상', 반대 집회 열렸다 🙅
일본측의 압박 정황 속 독일 카셀대에서 기습적으로 평화의 소녀상 '누진'을 철거했다고 하는데요. 텅 비어버린 자리에는 15일(현지시간) 학생들과 인근 시민, 재독 한인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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