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퍼포먼스플러스랩 임현희입니다.

3월 한달도 여러분, 폭싹 속았수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요즘 화제입니다. 
영어 제목인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은
'When life gives you lemons(인생에서 고난을 맞이할 때)'에서
레몬 대신 제주도의 상징인 귤로 바꿔 표현한 것이라고 하죠.

'여전히 꽃잎 같고, 여전히 꿈을 꾸는 당신'에게
넘어지고 좌절해도 다시 일어서는 힘은 무엇인가요?




👀 

님은 혹시 직장에서 무례함을 겪어 보셨어요?


2022년 한국EAP협회가 직장인 대상으로

<<직장 내 무례함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00%가 최근 6개월 이내에 직장에서 무례함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충격적이죠? 🤔


직장내 무례함은 직장내 괴롭힘과 다르게

법과 제도로 처벌받을 정도로 명백한 사안이 아니다보니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무례행동을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직장내 무례함은 개인의 웰빙과 수행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을 물론,

조직 입장에서도 상당한 비효율을 초래하기에

최근들어 더욱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예의가 사라진 회사에서 일할 맛이 날 수 있을까요?

이번 달 월간 퍼플랩에서는 직장내 무례함(Workplace incivility) 

혹은 무례행동(Incivil behavior)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탐구해보겠습니다.


👀 

We wish you growth and prosperity! 🌈🌈


* 파란색 글자는 링크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지난 호 월간 퍼플랩 다시 보기(님, 나보다 어린 상사와 일하면 어떨까요?🦉)


[1] 퍼플랩 Article Selection

이미지 출처: pixabay

🌈 참고 문헌 1) 고유미, 김지영, 정명호(2017). 조직 내 무례행동의 구조적 선행요인: 사회적 네트워크 관점. 경영학연구.
🌈 참고 문헌 2) 정명호, 유니나(2021). 무례행동의 구조적 및 인지적 선행요인에 관한 통합적 연구: 부정적 관계, 정서적 신뢰, 집단정체성의 영향과 관계갈등 지각의 조절효과. 인사조직연구.
🌈 참고 문헌 3) Lilia M. Cortina, Vicki J. Magley(2009). Patterns and Profiles of Response to Incivility in the Workplace.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Psychology.


📌 직장 내 무례함이란?

✅ 직장내 무례함이란?

  • Andersson & Pearson(1999)은 조직과 구성원에 해를 끼치는 행동의 가장 넓은 범주로 반사회적 행동(anti-social behavior), 그 중 규범을 위반하는 행동을 일탈행동, 그중 위해의 의도가 있는 일탈행동을 공격행동(aggressive behavior)으로 구분했습니다. 공격행동 중 고강도의 물리적 공격행동을 폭력(violence), 의도가 모호한 저강도의 일탈행동을 무례행동(incivility)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즉, 직장내 무례함(workplace  incivility,  비시민성)은 상호  존중이라는 직장 규범을 어기며(violation of workplace norms of respect), 대상을 해하려는 일탈 행동으로, 약한  강도(low intensity)와 모호한 의도(ambiguous intent)가 그 특징입니다. 쉽게 드러나지 않지만, 하나의 반사회적 행동입니다.

✅ 직장내 무례함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 앞서 말씀드렸듯이 무례한 언행(은근한 차별, 농담과 구분하기 어려운 개인에 대한 폄하 등)은 가해자의 의도가 모호하고 언어/비언어적 공격이 미묘해서 법적인 제재 대상이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낮은 강도의 무례행동이라도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합니다. 무례 행동을 당하는 구성원들은 심리적 스트레스 및 우울, 신체적 건강 훼손, 낮은 직무만족, 직무성과 및 창의성 감소와 이직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문제는 무례 행동을 직접적으로 당하지는 않지만 목격하는 사람들까지도 몰입과 심리적 안녕의 저하, 스트레스 증가로 이어져 창의성과 성과를 저해하는 숨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무례행동을 당한 구성원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상대방에게 무례한 언행으로 되갚아 주거나(tit-for-tat), 화풀이를 위해 본의 아니게 제 3자에게 무례한 언행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례함의 악순환은 결국 조직 전체적으로 서로를 적대시 하는 조직 분위기를 야기시키게 되고, 무례한 행동이 더 강력한 공격행동으로 발전될 수 있기에 이를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무례한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

✅ 회의 중 무례함 - 딴짓하기

  • 일반적으로 회의 참가자는 회의에 집중해야 하며, 다른 사람의 발언을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발언자가 진중하게 의견을 이야기하는 도중에, ▲핸드폰으로 통화하기, ▲핸드폰으로 검색을 하거나 문자 하기, ▲옆 자리의 동료와 소곤거리는 행동, ▲노트북으로 회의와 무관한 작업을 하는 행동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시간과 관련한 무례함 - 업무시간 뺏기

  • 상대방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거나 고려하지 않은 채, 자기 중심적으로 상대의 시간을 뺐는 것도 일종의 무례한 행동입니다. 상대방의 일정이나 시간적 여유를 확인하기보다는 ‘내가 지금 당장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으니, 당신이 시간 좀 내’라는 식으로 대화를 요청하는 것은 배려가 없는 행동입니다. 바쁜 업무 시간을 빼앗길 경우, 근무시간 동안에 일에 집중하지 못하여 불필요한 야근을 할 수 있고, 시간을 빼앗는 상사나 동료를 신경쓰느라 업무의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공간에서의 무례함 - 타인의 영역 침범하기

  • 회사는 공적인 장소이지만, 개인의 업무공간이 존재합니다. 아무리 회사지만 내 책상 공간만큼은 사적인 영역이라 여겨 자신의 취향대로 꾸미기도 하고, 개인적인 메모나 일정 같은 사생활 정보를 기록해 두기도 합니다. 이런 공간을 자신의 동의없이 자주 들락거린다면 개인의 영역을 침범한 것으로 여겨 불쾌할 것입니다. ▲허락없이 동료의 문구류 사용하기, ▲동료 자리 주변을 이유 없이 서성이기, ▲동료 책상 위에 있는 자료를 들춰보기 등과 같이 동료의 사무 공간을 침범하는 것도 일종의 무례한 행동입니다.

✅ 개인사와 관련한 무례함 - 타인 이야기 떠벌리기

  • 동료들과 대화는 업무 이외에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나누게 됩니다. 일로 만난 사이라도 공개 가능한 범위에서 일상의 대소사를 편하게 나눌 수 있다면 회사 생활이 더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문제는 제 3자에게 동료의 개인적 이야기를 옮기는 것입니다. 좋은 소식이나 칭찬이라 할지라도 주인공이 없는 곳에서 한다면 무례한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하물며, 좋지 않은 소식이나 험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를 퍼트리거나 자극적인 가십거리를 반복적으로 말하고 다니는 것은 동료들에게 불쾌함을 유발하는 무례한 행동입니다. 

✅ 외모와 관련한 무례함 - 겉모습 지적·비하하기

  • 예능 프로그램에서 외모에 대한 평가나 지적을 일삼는 경우를 더러 봅니다. 제 3자가 볼때는 그저 재미를 위한 우스갯 소리에 불과하지만, 당사자는 심한 불쾌함을 느낍니다. 외모와 관련한 무례함은 예를 들면, ▲‘박대리는 패션 센스가 별로 없나봐? 그 옷은 좀 아닌데?’, ▲‘며칠사이 얼굴이 폭삭 삭았는데? ’, ▲‘요즘 체중이 너무 늘어나는 거 아니야? 관리 좀 해야겠다’ 등과 같은 말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어 하는 말일지라도 외모에 대한 언급은 상대방의 선호 및 개인적 취향, 사생활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다소 무례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 온라인에서의 무례함 - 이메일, 메신저 무시하기

  • 요즘은 업무의 상당 부분이 이메일 및 메신저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온라인에서의 예의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서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긴급한 회신을 요청하였으나, 수신을 하고도 답장 안 하기, ▲단톡방에 불쾌한 농담을 적거나 부적절한 사진 첨부하기, ▲사전 협의도 없이 어려운 업무상 부탁을 단체 메일로 보내기 ▲힘들게 처리하여 답장을 보냈으나, 감사의 답장 보내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상대방이 글을 쓰는 어조나 표정 등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무례함에 대하여 더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 그 외 무례함

  • 서두에 직장 내 무례함 실태 조사를 말씀드렸는데요. 응답자의 63.5%가 본인이 겪은 무례한 행동으로 ▲말을 자르거나 의견을 무시한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뒤이어 ▲‘자신의 상태를 함부로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가 43.5%, ▲‘다른 사람 앞에서 면박을 준다’가 38.7%, ▲‘알아야 할 정보를 주지 않는다’가 37.8%로 조사되었습니. 이외에도 ▲‘성과/능력/노력을 무시한다’(29.5%), ▲‘외모 및 성격 등 개인 특성을 비하한다’(14.0%) 등의 무례함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된 내용을 보면, 무례행동으로 인한 부정적 감정(무시, 창피, 모욕, 소외) 경험이 무례함의 진짜 이유임을 알 수 있습니다.
  • 무례함을 겪는 빈도 역시 주목해야 하는데,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315명의 응답에 따르면 직장 내 무례함을 ▲ ‘매일 경험한다’가 3.2%, ▲ ‘자주 경험한다’가 13.3%, ▲ ‘가끔 경험한다’가 42.2%로 일상 직장 생활에서 반복적으로 무례함을 경험한다는 응답자가 58.7%에 달했습니다. 🙄🤔



📌 무례함을 유발하는 선행요인은 뭐가 있을까? 

✅  개인적 특성

  • 무례 행동의 선행요인으로 주로 개인의 성격이나 특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성격구조 모델로 성격 5요인(Big Five)이 가장 널리 활용되는데,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성격적 특성을 Openness(개방성), Conscientiousness(성실성), Extraversion(외향성), Agreeableness(친화성), Neuroticism(신경증)으로 분류합니다. 5요인 중 개인의 친화성(agreeableness)이 낮거나 신경증(neuroticism)이 높은 경우에 더 많은 무례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이밖에도 성별, 인종, 연령등 인구통계학적인 요소, 대인관계 상의 비생산적인 과업 행동, 심지어 비만과 같은 등의 개인특성이 무례행동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  정서적 신뢰관계의 비대칭성

  • 조직내에서 구성원들간에 정서적 신뢰를 주고 받을 때, 신뢰를 주는 만큼 신뢰를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 호혜적인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한 교환관계를 형성할 수 있죠. 이렇게 정서적 신뢰가 서로 대칭이 되지 않는 경우 상대방이 먼저 상호성 규범을 위반했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대응행동으로 무례 행동과 같이 잘 드러나지 않고 은근한 일탈행위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 예컨대, "나는 길동이를 믿었건만, 가만보니 길동이는 나를 못믿네." 이런 심리상태가 되면 은근한 무례 행동이 나온다는 가설인데, 문헌 2의 연구 결과 이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구통계학적 비유사성

  • 한편, 무례행동은 근본적으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관계적 현상이며, 자신과 다른 외집단(outgroup) 구성원에 대한 배제행동(exclusion)이라는 특성을 갖습니다. 이런 점에 주목하여 문헌 1에서는 무례행동의 원인을 인구통계학적 비유사성과 사회적 네트워크 특성에 주목했습니다.
  • 연구결과, 어떤 구성원이 팀내 다른 구성원과 성별, 직급, 출신지역에서 유사성이 없을수록 해당 구성원은 무례행동의 표적(target)이 되어 이를 더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록 연령의 비유사성과 무례행동은 유의한 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연령이나 근속년수 등을 연속변수로 분석한다면 상관성이 높게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았습니다. 
  • 사회적 네트워크 특성인 중심성과 개인중심밀도가 무례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임을 밝혀냈습니다. 이는 구성원이 업무 네트워크에서 주변적인 위치에 있을수록 무례행동의 표적이 될 것이고, 반면에 자신과 연결된 상대방들이 서로 연결되어 배태성이 높은 네트워크에 포함되어 있을때는 무례행동을 덜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 능력 있는 비주류집단(competent minority)이 집단 내 무례행동의 주요 표적이 된다는 점도 흥미롭습니다. 이는 충분한 역량을 갖춘 구성원이 남과 다른 특성이나 배경을 가졌다는 이유로 무례행동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이들이 집단의 목표달성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인물이라 다른 구성원들은 드러내놓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 보다는 은근한 형태의 무례 행동을 하게 됩니다.

✅  집단 정체성

  • 집단 정체성이란 사회적 정체성(social identity)을 팀 혹은 집단에 적용한 개념으로, 
    개인이 자신을 소속된 집단과 동일시하고, 집단의 기대에 일치하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집단 정체성이 높은 개인은 집단에 일체감을 느끼고, 집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동료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정보공유와 같은 긍정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집단 정체성이 낮은 구성원은 다른 팀원들 입장에서는 팀 전체가 아닌 하위집단에 대한 충성도가 높거나 심지어 외집단(outgroup)에 동조하는 일탈자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 무례행동은 무작위적인 대상에 대한 일반적 행동이 아니라 특정 대상에 대한 선택적 공격과 배제(exclusion)의 행동입니다. 또한, 즉흥적인 감정의 산물이 아니라 대상자의 복종을 유도하고, 당사자가 중시하는 사회적 정체성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지향적 행동입니다. 따라서 집단 정체성이 낮은 구성원은 일탈자로 간주하고 하여 동료들은 사회적 정체성 손상을 강도 높은 공격행위보다는 은근한 무례행동으로 돌려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무례함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 문헌 3에서는 직장내 무례함에 대하여 구성원은 어떻게 인식하고, 대처하는지를 공공 대학 직원, 변호사, 법원 직원 등 광범위한 샘플을 토대로 연구하였습니다. 주요한 대처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1. 비공식적 사회적 지원 요청: 친구나 신뢰하는 사람에게 조언이나 지원을 요청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예: 41.1%가 친구와 대화했다, 61.3%가 신뢰하는 사람과 이야기했다) .

    2. 갈등 회피: 많은 직원들이 상황을 피하기 위해 행동적으로 갈등을 회피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이들은 무례한 행동을 일으킨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3. 인지적 최소화: 무례한 행동의 심각성을 과소평가하는 전략을 사용한 직원들이 많았습니다.

    4. 비공식 조직 내 지원 요청: 관리자나 경영진과 대화하여 지원을 요청한 비율은 낮았습니다 (일반적으로 35% 이하) .

    5. 공식적인 불만 제기: 공식적인 불만을 제기한 직원의 비율은 매우 낮았으며, 이에 대한 응답은 1%에서 6%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


  • 종합적으로 보면, 대다수의 직원들은 무례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주로 비공식적인 지원 요청과 갈등 회피 전략을 사용하며, 공식적인 불만 제기는 상대적으로 드문 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무례한 행동에 대한 대응 방식에서 비공식적인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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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퍼플랩 Book

📚 무례한 사람을 다루는 법 이헌주(2017)

📌 착한 아이 컴플렉스

  • 구독자님은 유난히 인간관계에서 단호하지 못한 편인가요? 자꾸 손해를 입으면서도 남에 맞춰서 살고 있나요? 저자는 어떤 인간관계에서든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는 것이 가장 먼저임을 강조합니다. 인간 관계에서 내면의 목소리를 밖으로 내지 못한다면 착한 아이 가면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 책에 따르면 착한 아이 콤플렉스는 크게 가지 요소로 형성되는데, 첫째, 오랜 시간 이어져 무의식적인 압박감, 둘째,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을 어김없이 쏟아졌던 비난, 마지막은 높은 관계성입니다. 압박감과 비난이 타인에게서 형성된 외부적 요소라면 관계성은 인간 관계를 고려하는 내부적 요소입니다.
  • 관계성은 사람의 성격이자 사람에 대한 기대,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창구로, 누군가 당신을 압박하고 비난해 왔는데도 반격하지 않았다면 그만큼 관계를 고려하고 인정받고 이해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단호하게 매듭짓지 못하고 휘둘리는 경향이 있다고 해서 모두 착한 아이 콤플렉스로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경향성, 즉 스펙트럼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다음의 착한 아이 컴플렉스 테스트에 응답해 보고 자신의 경향을 체크해 보세요.

✅ 착한 아이 컴플렉스 테스트('그런 편이다' vs '그렇지 않은 편이다'로 응답)

  • 1 나는 상대가 부탁할 때 그것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2 나는 의사 결정 시 자기 주장을 잘 하지 못하고 상대의 의견에 따르는 편이다.
    3 나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를 많이 고민한다.
    4 나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타인을 기쁘게 하고 싶어 노력하는 편이다.
    5 나는 사람을 기본적으로 신뢰한다. 
    6 나는 관계 안에서 소심하고 불안을 잘 느낀다.
    7 나는 나와 관련 없는 인간관계에서 갈등이 생길 때도 이를 중재하기 위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한다.
    8 나는 가까운 관계 안에서도 표현 못하는 서운함과 억울함이 있다.
    9 나는 상대가 화를 내거나 목소리를 크게 내면 할 말이 있어도 그냥 참고 넘어간다.
    10 나는 거절당하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한다. 
    11 나는 타인에게 친절하고 착한 모습을 보이려고 애쓴다.
    12 내 안에는 나 스스로가 남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다.
    13 나는 내 행동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힐까봐 조심한다.
    14 나는 속으로 억울해도 그렇지 않은 척하며 상대를 대한다.
    15 나는 적극적으로 자기 주장을 하기보다는 타인의 의견에 따라 움직이는 수동적 경향이 있다.
    16 나는 대인관계 안에서 내 것을 적절히 챙기는 사람이 아니라 상대를 돕는 착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17 나는 화가 나도 꾹 참는 편이다. 
    18 나는 관계적인 사람이다.
    19 나는 내가 손해를 보는 상황에서도 타인과 갈등을 만들지 않는다.
    20 나는 내 속 감정을 상대에게 잘 표현하지 않는다.

  • '그런 편이다'의 갯수가 몇개인가요? 아래 내용을 보고 자신의 경향을 확인해보세요.
    13개 이상: 착한 아이 콤플렉스 경향이 매우 높다.
    9~12개: 착한 아이 콤플렉스 경향이 다소 높다.
    5~8개: 상호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다정한 유형이다.
    4개 이하: 자기 주장을 다소 있는 유형이다.


📌 무례한 사람 대처법

예민하고 까칠하게 구는 사람

  • 예민하고 까칠한 것은 대개 내면에 불안과 걱정이 많아서입니다. 불안하고 걱정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매사에 꼼꼼하고 완벽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타인에게도 완벽성, 철두철미한 준비성을 요구해서 힘들게 합니다. 왠만한건 성에 차지 않는거죠. 😥 스스로를 들들 볶으니 자신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앞서 Big 5 성격검사 말씀드렸죠. 예민하고 까칠하게 구는 사람은 5개 척도 중 '신경증' 척도가 높게 측정됩니다. 
  • 이 사람들에게 일단 “네가 틀렸어”라고 말하는 것은 금물이며, 그렇다고 무조건 사과하는 것 역시 별로 좋지 않습니다. (미안하다고 하는 순간, “뭐가 미안하냐?”며 물어볼지 모릅니다. 😤) 무작정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비추어지기 쉬우며 이들은 미안함의 근거가 더 중요합니다. 
  •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이 사람이 예민하고 까칠한 것은 일부러 나를 못살게 굴기 위함이 아니다. 걱정 많은 성격 때문이다.'라고요. '강대강'으로 맞서기 보다는 그럴수도 있겠다며 유연하게 대하며, 까칠하게 반응하는 이유를 물어보는 것이 현명한 대처입니다.

✅ 부탁을 잘하는 의존적인 사람

  • 사소한 일상의 문제부터 진학, 취업, 결혼 같은 인생의 큰 결정까지, 유독 의견을 많이 묻고 부탁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유난히 의존적인 사람을 살펴보면, 양육 과정에서부터 과잉보호나 과잉통제를 겪은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되면 수동적이고 의존적인 성향이 강화되고, 결과적으로 의존적인 어른으로 자라게 됩니다. 
  • 이들과는 관계의 문을 열어주되 너무 많이 열지는 말아야 합니다. 절대로 의존에 응답하여 결정을 내려주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당사자가 주체적으로 문제에 다가서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계를 정해서 도울 것만 돕고, 중요한 문제는 주체적으로 결정하게 놔둬야 합니다.

무언가를 계속 요구하는 사람

  • 이 유형은 자신이 요구한 것의 결과에만 관심이 있고,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과 노력에는 무관심한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일을 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를 상대에게 의도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가 요구한 일이 '남의 일을 떠맡고 있다'라고 판단되면 거절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 상사가 부하인 당신에게 지나치게 요구가 많다면 책에서 제시하는 해결책은 두 가지입니다. ‘분산’과 ‘서서히 멀어지기’! 분산은 상사의 집중된 요구와 관심을 부서원들과 나누는 것이며, 서서히 멀어지기는 완곡한 의사소통 표현으로 관계의 거리를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

교묘한 늑대 같은 사람

  • 이 유형은 뒤에서 덤비는 늑대처럼 남의 뒤통수를 잘 칩니다. 당신을 이용하고 깎아내리며 무시하려 드는 사람들입니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상대가 무시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할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기분이 불편해질 정도의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상대가 전혀 문제의식을 못 느낀다면 그것은 대부분 친밀감의 표현이 아닙니다. 더욱이 안 지 얼마 안 된 사람에게 기분 나쁜 농담을 반복한다면 그냥 넘겨서는 안됩니다. 이 유형에게 순한 맛 대처법으로 상대에게 그 의미를 질문하세요. 예를 들어 "진희씨는 참 맹한 구석이 있어요."라고 말하는 상대에게 "맹하다고요? 그게 무슨 의미예요?"라고 묻는 것입니다. 
  • 두번째는 매운 맛 대처법입니다. 알쏭달쏭한 상대의 저의가 분명해져 날카로운 말과 조롱 섞인 표정으로 당신을 대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로 상대의 말을 거울처럼 그대로 비춰주는 것입니다. "진희씨는 참 맹한 구석이 있어요."라고 말하는 상대에게 "병수씨도 참 맹한 구석이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압도적인 사자 같은 사람

  • 이런 유형은 자신의 이득에 매우 민감하여 어떤 일이 자신에게 이익일지 손해일지 계산이 빠릅니다. 그래서 자신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판단되면 깜짝 놀라 뒷걸음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들은 사자와 같이 가진 것이 많으니 잃을 것도 많습니다. 자신의 평판, 자리, 이득을 잃을까 봐, 자신의 삶에 눈곱만큼이라도 손해가 올까 봐 두려워합니다.
  • 이 유형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법은 당신이 만만치 않은 사람임을 알려주 것입니다. 당신을 건드렸다가는 실질적으로 손해를 보게 될 것임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지금 선 넘으셨어요.”, “그만하세요.”, “분명히 경고합니다.”라는 거부의 의사 표시를 명확히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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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퍼플랩 Insight
이미지 출처: pixabay

📌 무례함에 관한 미묘한 '선', 사람마다 다르다

  •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라는 노래 가사가 있죠. ‘배려’, ‘존중’, ‘예의’와 같은 단어도 이처럼 추상적이라, 각자가 가지고 있는 기준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가 배려라고 생각한 행동이 오히려 상대에게는 무례하게 느껴질 수도 있죠. 예를 들어, 어떤 동료가 당신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 회식 안 오셔도 돼요. 피곤하실 텐데, 집에 가서 푹 쉬세요.” 이 말을 들었을 때,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배려’처럼 느껴지나요? 아니면 ‘배려인 듯 배려 아닌 배려 같은 소리’처럼 들리시나요? 말을 건넨 사람의 어조, 관계, 맥락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 무례함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는 아침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했는데 상대가 대꾸하지 않으면 무례하다고 느끼고, 누군가는 “무슨 일이 있나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갑니다. 사람마다 '무례함'을 판단하는 기준선은 이처럼 다릅니다.


📌 마음의 미덕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의 미덕

어린이를 위한 <아름다운 가치 사전>에는 배려나 존중과 같은 추상적인 단어를 아주 쉽고 구체적으로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도 귀한 가르침이 됩니다.

  • 배려란 아기 동생이 곤하게 잠을 자고 있을 때 떠들지 않고 조용조용 노는 것!
  • 배려란 텔레비전을 켜기 전에 책을 읽고 있는 형에게 먼저 이렇게 묻는 것, “형 나 텔레비전 봐도 돼? 내가 좋아하는 만화 영화가 곧 시작하거든.”하고 말하는 것

  • 배려란 감기에 걸려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야 하는 동생의 마음을 살피는 것, 그래서 놀러 나가고 싶지만 동생이 잠들 때까지 옆에서 책을 읽는 것

  • 존중이란 친구를 놀리거나 안좋은 별명으로 친구를 부르지 않는 것. 장난으로 나뭇가지를 꺾거나 새를 쫓지 않는 것
  • 예의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엄마가 옆집 아주머니와 얘기를 마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는 것 

예의와 존중은 결국 ‘남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 태도’이며, 타인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행동’입니다. 마음만으로는 부족합니다.


📌 직장내 무례함, 앞으로 계속 증가할수 있어..


  • 요즘의 일터는 다양한 세대와 국적,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합니다. 당연히 서로 공유하는 가치관과 행동 양식도 다릅니다. 문화나 세대 차이로 인해, 상대의 행동을 오해하고 예의 없다고 판단할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게다가 사람들이 무례해지는 가장 흔한 이유는 ‘스트레스’입니다. 압박과 경쟁 속에서 우리는 조급해지고 더 예민해지고 여유를 잃어 버립니다. 자신의 유불리만 따지는 등 경직된 사고를 하며 무례한 행동이 무심코 튀어 나옵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마음의 곳간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서 배려나 존중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조직과 리더는 직장내 무례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예의 있는 행동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원칙을 만들자

    • 앞서 말씀드렸듯이, 예의에 관하여 사람들은 각자 다른 생각을 갖고 있기에 무엇이 예의이고, 무엇이 무례함인지를 팀 구성원들이 토론하고 원칙을 정리해야 합니다.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수립된 행동 원칙은 모두에게 원칙 준수에 관한 책임의식을 갖게 합니다. 관련하여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JAN, 2018)에 실린 미국의 한 로펌의 Civil Code 사례를 소개합니다. 
    • 1. 서로 인사하고 인정합니다(We greet and acknowledge each other).
      2.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We say please and thank you).
      3. 어떤 상황에서도 서로를 공평하고 존중합니다(We treat each other equally and with respect, no matter the conditions).
      4. 우리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인정합니다(We acknowledge the impact of our behavior on others).
      5. 서로의 피드백을 환영합니다(We welcome feedback from each other).
      6. 우리는 다가오기 쉽습니다(We are approachable).
      7. 우리는 직접적이고, 민감하며, 정직합니다(We are direct, sensitive, and honest).
      8. 다른 사람들의 기여를 인정합니다(We acknowledge the contributions of others).
      9. 서로의 시간 약속을 존중합니다(We respect each other’s time commitments).
      10. 우리는 무례함을 면밀하게 다룹니다(We address incivility).

    혹시 나도 가해자는 아닐까? 직장내 예의있는 행동에 대하여 교육하기

    • 무례한 행동을 일삼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동료들과 개인적 혹은 업무적 대화가 없어지면 역량과 성과 부정적 영향을 받게 됩니다. 결국 팀에서 기피 대상으로 전락하여 '오피스 빌런'이 되기도 합니다.🔫
    •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회사에 또라이가 없다면, 내가 그 또라이일지도 모른다”는 농담 섞인 진실이죠.😝 앞서 소개드린 <무례함 실태 조사>에서 응답자의 100%가 무례함을 경험했다고 했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나 가해자는 아닐지를 자문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누구나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해자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 따라서 조직은 직장 내 예의 바른 행동이 어떤 것인지, 무례해지기 쉬운 상황을 설명하고, 예의를 유지하는 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직장 내 예의 교육'은 신입사원 교육에서나 받을 법한 것이라고 치부해 버리기 전에 무지에서 오는 잘못된 행동이 없도록 제대로 가이드하는 기회를 의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리더가 예의에 관한 롤 모델 되기

    • 리더는 권한이 있는 만큼 무례함의 리스크도 큽니다. 특히, 우리는 기본적 귀인의 오류를 범하기 쉽습니다. 다른 사람의 무례함은 “저 사람 원래 네가지가 없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무례했을 땐 “그땐 너무 바빴어”라고 상황 탓을 합니다. 내로남불이죠.
    • 의도치 않게 무례하게 행동했다면, 해명보다는 진심 어린 사과가 먼저입니다. 리더가 먼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일 때 팀원들은 그것을 통해 ‘예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이렇게 팀의 행동 기준을 정의하고, 그 기준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것!
    예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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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퍼플랩 News
    ✅ 진급자를 위한 커리어 크래프팅 과정 진행

    • 진급은 직장인에게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하지만 진급했다고 해서 업무 내용이나 역할이 즉각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종종 연봉 상승에 따른 일시적인 동기부여에 그치곤 합니다. 진급은 단순한 보상이 아니라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어야 합니다. 💟

    • B2B 제조사 진급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커리어 크래프팅 과정은 기존의 잡 크래프팅(Job Crafting) 개념을 진급자의 니즈에 맞게 재설계한 프로그램입니다. 진급자가 보다 긍정적인 태도로 일을 바라보고,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바탕으로 경력을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목적 크래프팅', '과업 크래프팅', '관계 크래프팅' 활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자세한 강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 신입사원 일잘러 과정 진행

    • “이걸요? 제가요? 왜요?” 
      주니어 사원들의 이런 반응에 리더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도는 좋은데 일머리가 부족하거나, 주어진 일은 잘하지만 협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성원들로 인해 고민하는 리더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입사원들 역시 일을 잘하고 싶은 마음은 리더 못지않게 간절합니다. 문제는, 일을 제대로 배우고 연습할 기회가 없었다는 데 있습니다.

    • 제가 5년째 맡고 있는 공공연수원 신입사원 과정에서는 고성과자의 성장모델을 기반으로, 신입사원이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력과 관계력 향상 역량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강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 리더 및 구성원 대상 교육 및 코칭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문의 버튼을 클릭주세요!

    코칭입문자를 위한 베이직 과정 3기 모집

    • I Need a Coach, not a boss!! 😆 코칭은 이제 전문코치가 되고자 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부모, 리더, 사업가, 멘토나 상담자로서 사람들과 깊이있는 대화를 하고 타인을 성장시키는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핵심역량이 되었습니다.
    • 사람의 성장을 돕는 대화법, KAC 전문코치 자격증 취득을 위한 코칭 베이직 과정 3기가 5월에 개강합니다. 코칭을 코칭답게 배울수 있도록 기본기를 확실히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6년 동안 꾸준한 사랑과 찬사를 받은 최고의 기초 바이블입니다! 🔖
    • 3Cs 베이직 과정 3기를 아래 일정으로 진행하오니, 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참가신청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 1일차: 5/10(일), 9시~18:30, 오프라인(장소: 남부터미널역 인근 CiT코칭연구소)
    ✅ 2일차: 5/18(일), 9시~18:30, 오프라인(장소: 남부터미널역 인근 CiT코칭연구소)
    ✅ 3일차: 5/23(금), 19시~22시, 온라인(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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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 월간 퍼플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봄꽃의 향기가 가득하겠죠.💐
    기다림 끝에 찾아온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4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흥미롭게 유익한 내용으로 다음달에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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