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목요일, 
님이 GET 해야 할 경제 소식은

  1. 말만 들어도 머리 아픈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을 알기 쉽게 정리했고
  2. 금리와 부동산 가격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봤어요.
  3. 지옥개미🐜 구독자님의 온라인 셀러·배달 사이드잡 이야기도 꼭꼭 담았어요.
  4. 오늘 한입에 쏘옥~ 이해할 수 있는 경제 뉴스는 5가지예요.

🥔 냠냐미: 오늘은 <우리가 퇴근한 후에> 두 번째 시간이에요. 모두가 한 번쯤 고민해봤던 사이드잡 이야기가 담겨있으니 기대해달라냠!
대왕 너겟
우리나라 경제에 빨간불이 켜졌어요 🔴

월급은 제자리인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 생활하는 게 쉽지 않은데요. 다들 빨리 경기가 예전처럼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일 거예요.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좋지만은 않아요.

 

분위기가 좋지 않다니... 무슨 일인데?

국채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했거든요. 갑자기 어려운 말이 나와서 당황했다고요? 하나씩 살펴보자면:

  • 국채: 정부·공공기관·기업이 돈을 빌리면서 나중에 갚겠다고 약속하는 빚문서를 ‘채권’이라고 하는데요. 누가 돈을 빌리는지에 따라 이름이 달라져요. 국채는 국가(정부)가 돈을 빌리면서 발행하는 채권을 뜻하죠.
  • 장단기 금리(수익률): 돈을 빌리는 데 공짜로 빌릴 순 없겠죠? 국채도 이자를 주는데요. 국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약속한 만큼 이자(고정금리)를 꼬박꼬박 주겠다고 약속해요. 오랜 시간 동안 돈을 빌릴수록 더 많은 이자를 주고요. 왜냐고요? 긴 시간 동안 어떤 일이 발생해서 내가 빌려준 돈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국채 10년물 금리나 30년물 금리가 1년물·3년물 금리보다 높은 이유예요.

그런데 지난 11일 국채 3년물 금리가 오르면서 30년물 금리보다 높아지는 현상(a.k.a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한 거예요. 우리나라 국채 30년물이 2012년 9월에 처음 도입됐는데, 금리가 국채 3년물 금리보다 낮아진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금리가 역전되면 무슨 일이 발생하는데?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 머지않아 경기침체가 발생하거든요. 금융시장에선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을 경기가 안 좋아진다는 전조 현상으로 보는데요. 전 세계 경제의 기준이 되는 미국 국채와 미국 경제가 겪었던 과거 때문이죠.


미국 경제가 1980년대 이후 6번 휘청휘청했는데요. 경기침체 이전에는 장단기 금리가 뒤바뀌는 현상이 발생했었어요. 경기침체가 발생한 시차만 달랐고요.

지금보다 경기가 어려워지는 걸까?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 보통 1년 뒤에 경기침체가 발생하는데요. 이번에도 경기침체가 발생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갈리고 있어요.

  • 조금 위험한 것 같아🔴: 물가가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어. 물가를 잡기 위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하려고 고민 중이야. 금리가 오르면 사람들의 소비는 줄고 경기는 안 좋아질 수밖에 없어. 
  • 이번에는 아니야🟢: 이번에 장단기 금리가 뒤바뀐 건 우크라이나 침공 등 지정학적인 이유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길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야. 미국에서도 1966년과 1998년 장단기 역전 현상이 일어났는데, 경기침체가 오지 않았던 적도 있고.
  • 발생할 것 같긴 한데🟡: 실제 경기침체가 발생할 때까진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기도 했어. 바로 경기침체가 발생할 거라고 보는 건 조금 어려울 것 같아.

#이것도 더 GET 해봐요!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왜 일어나는 건데?


말랑한 부동산경매
금리가 오르면 집값은 어떻게 될까?

2021년 07월 0.5%였던 기준금리가 2022년 04월 13일 기준 1.25%로 무려 2.5배나 높아졌는데요. 사람들은 기준금리에 일정 부분 가산금리가 더해진 금리로 대출을 받기 때문에 이자 부담이 크게 늘었어요.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에서 소극적으로 투자자들이 움직이고, 결국 집값은 하락한다고 알고 있죠. 


그런데 정말 금리가 상승하면 시장이 위축되고 집값은 하락할까요?

2005년 이후 지금까지 기준금리가 크게 오른 시기는 4번이 있었는데요. 

  • 1차 인상기(2005.10 ~ 2008.09)
  • 2차 인상기 (2010.07 ~ 2012.06)
  • 3차 인상기 (2017.11 ~ 2018.12)
  • 4차 상승기 (2021.08 ~ 진행중)


시기별로 기간 내 평균 금리와 집값 상승률을 비교해보면:

  • 1차 인상기: 기간 내 평균 금리는 4.4%(3.5% → 5.25%)였고 집값은 약 20% 상승했어요.
  • 2차 인상기: 기간 내 평균 금리는 2.75%(2.25% →  3.25%)였고 집값은 약 9% 상승했죠.
  • 3차 인상기: 기간 내 평균 금리는 1.6%(1.50% →  1.75%)였고 집값은 약 3.3% 상승했어요.


금리가 상승하면 집값이 내려간다는 통념과는 다른 결과였죠. 이를 통해서 우리는 금리 상승과 집값 하락은 관계가 없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요. 그렇다면 금리가 내려가면 집값은 어떻게 됐을까요?

우리가 퇴근한 후에
*주변에서 퇴근하고도 바쁘게 움직이는 지인들이 한 명쯤은 있을 건데요. 많은 사람이 퇴근하고 난 시간과 휴일에 쉬는 시간을 활용해 사이드잡에 하나둘 뛰어들고 있어요. <우리가 퇴근한 후에>는 너겟 구독자님들께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사이드잡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공유하는 코너예요.

스마트스토어·배민커넥트: 나도 한 번 해볼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한 온라인 셀러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배달은 ‘나도 사이드잡 한 번 해볼까?’라는 고민을 하셨던 구독자님이라면 찾아봤을 일인데요. 두 가지 업을 모두 겪어본 지옥개미🐜 구독자님의 사이드잡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회사에선 온종일 앉아서 보내요

전직 기자 출신으로 현재는 유통물류 버티컬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서 온종일 콘텐츠를 만드는 데 시간을 할애하는데요. 기자 출신이라 그런지 지금도 뉴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예요. 출근하면 가장 먼저 시작하는 일이 그날그날 주요 뉴스를 확인하는 것이거든요. 기업에서 전달해준 보도자료와 네이버 뉴스스탠드를 제목 중심으로 빠르게 훑어보고는 콘텐츠가 될 만한 주제들을 골라내죠. 새로운 취재 아이템을 찾는 영감을 얻기도 하고요.

 

이후에는 원고지 40매 이상의 긴 글을 주로 쓰기 때문에 콘텐츠 제작에 대부분 시간을 사용해요. 통상 하루 전체를 콘텐츠 만든 데 투자한다고 볼 수 있죠. 과정에 추가로 필요한 정보가 있으면 취재도 하고, 여러 가지 문헌조사도 병행하죠. 필요하다면 전화 인터뷰를 하기도 하는데, 10년 가까이 사람을 만나고 글을 쓰는 일을 해왔기에 인터뷰이를 찾는 건 어렵지 않더라고요. 항상 있는 건 아니지만, 인터뷰나 외부 요청에 따라 미팅을 진행하기도 하죠.


퇴근하면 180도 다른 생활을 하죠

온종일 콘텐츠를 만들고 나면 피곤할 만도 한데요. 퇴근 후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 온라인 셀러로서 물건을 팔거나 배민커넥트로 음식을 배달도 할 겸 운동도 하며 시간을 보내요.

 

배민커넥트로 음식을 배달하는 일은 비교적 간단한데요. 앱을 설치하고 기본 안전 교육을 온라인으로 이수하면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라이더용 앱을 켜고 ‘출근(온라인)’ 버튼을 누르면 인근 음식점의 픽업 요청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마음에 드는 주문을 선택하고 음식점에 방문해 음식을 픽업해 배달하면 되는 거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시작하는 것은 간단해요. 블로그를 만드는 것처럼 사업자 등록이 안 되어있는 개인도 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거든요. 스토어를 개설하면 소싱한 상품을 등록하고, 고객의 주문에 맞춰서 상품을 발송하고요. 저는 위탁판매 형태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서 별도로 포장하는 작업은 하지 않는데요. 공급사의 물류센터에 사전에 약속된 양식으로 고객의 주문내역을 작성해 보내주면 공급사가 물류를 처리하는 구조예요.

 

배민커넥트: 운동도 하고 돈도 벌어요

저녁과 주말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운동할 겸 자전거로 배달하고 있어요. 2~3시간 정도 일하면 몸에 한계가 오기 와서, 주문을 더 받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죠. 

 

배달 업무는 정직하게 일한 만큼 돈이 들어오는데요. 통상 한 시간에 2~3건의 주문을 처리했고 1만 원 정도 벌었어요. 자전거로 배달해서 체력 말고는 연료비는 따로 없었고요. 몸을 쓰다 보니 힘들 땐 쉬어 가야 하는데요. 원하는 만큼 쉬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은 배달일의 장점이 아닐까요? 하지만 몸을 쓰는 일이다 보니, 모두 예상할 수 있는 단점들도 있죠. 저도 요즘에는 본업이 바빠서 조금 소홀히 하고 있는데, 전업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절대 쉽지 않은 일일 거예요.

 

💡Tip: 배달은 길눈이 중요해요. 기왕 근무지를 고른다면 익숙한 동네에서 일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가격이 시시각각 바뀌니 시간 투자 대비 수익이 높으면서도 힘들지 않은 주문을 잡는 것도 깨알 같은 능력이고요.


스마트스토어: 자고 있어도 발생하는 매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지옥개미🐜 구독자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위탁판매 형태로 일하기 때문에 제가 하는 일이 많지는 않아요. 공급사가 정해놓은 주문 마감 시간까지 들어온 주문을 모아 엑셀 양식에 기재하고 보내기만 하면 되거든요. 물론 신제품을 기획한다거나, 마케팅을 한다면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어요.

 

요즘에는 저도 매출이 거의 없는 상태지만, 초기에 어느 정도 안착만 시킨다면 분명 큰 시간 투자 없이 부수적인 돈을 벌 수 있는 사이드잡이에요. 능력만 있다면 시간을 투자한 것에 비해 많은 돈을 벌 수 있기도 하고요. 그만큼 초기에 안착하는 것 자체가 말처럼 쉬운 건 아니에요. 팔릴만한 상품을 소싱하는 데 굉장히 오랜 시간을 쏟아야 하고, 노력과 비교하면 성과가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하죠.

 

저도 한때 많이 팔았을 때는 하루에 약 700만 원까지 매출을 찍어보기도 했는데요. 700만 원이라고 하면 대단히 커 보이죠? 이익률로 계산해보면 10%가 안 되기 때문에 그렇게 큰돈은 아니에요.

 

💡Tip: 셀러를 고민한다면 처음에는 구매대행이나 위탁판매처럼 재고 부담 없이 시작해보세요.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다음에는 자신만의 상품을 차별화하는 소싱과 마케팅, 브랜딩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게 좋고요.

 

두 가지 사이드잡을 택한 이유

그동안 물류전문매체와 IT전문매체를 거쳤고 현재는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에서 커넥터스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10여 년 간 물류와 유통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왔어요. 업계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하는 일을 하지만, 그들이 겪은 생활 속의 이야기까지 듣는 건 참 어려운 일이었는데요. 실무자들에겐 일상이라 대수롭지 않은 일이었지만, 제겐 그렇지 않았거든요.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실무자들처럼 현장을 느낀다면, 실무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글을 쓰는 업무와는 조금 동떨어진 일이지만 과감히 시도해본 거예요. 그러면서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을 많이 알게 됐죠. 부수적인 수입도 생겼지만, 무엇보다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지옥개미 구독자님께서 평가한 사이드잡 점수는

천천히 동네 마실을 하면서 운동도 할 구독자님이라면 배달은 100점 만점에 90점을 줄 것 같아요. 전업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요. 운동하면서 돈도 벌고 싶다면 자전거로 배달하는 것을 한 번 정도 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스마트스토어는 능력만큼 벌기 때문에 점수를 주기엔 조금 어려운데요. 초소형 개미 셀러인 저로서는 60점을 줄 거예요. 온라인 셀러라는 시장이 이미 레드오션이 되어버려서, 상품이나 마케팅 경쟁력이 뚜렷하지 않다면 절대 쉽지 않거든요. 예전엔 부업으로도 충분히 위탁판매 셀러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저물고 있다고 보면 돼요. 추천할 정도의 사이드잡은 아닌 거죠. 그래도 생각이 있다면 각오를 단단히 하고, 이미 과포화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외에도 다른 플랫폼에서 함께 기회를 찾을 필요가 있어요.

  
  
한입에 쏘옥~ 너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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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디폴트 선언 💸

스리랑카의 경제 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어요. 스리랑카는 관광 산업 의존도가 높은 나라인데요.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줄어들자 경제가 흔들리기 시작한 거예요. 정부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종 정책을 폈지만, 경제는 오히려 나빠졌고요. 결국, 지난 12일(현지시각)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갚아야 할 돈을 갚지 못하겠다고 디폴트*를 선언했어요.

*디폴트는 돈을 빌린 사람이 빌린 돈에 대한 원리금을 갚아야 하는 날짜에 제대로 갚지 못하는 상태예요.


새로운 거래소 등장 💰

앞으로는 한국거래소가 아닌 거래소를 통해 주식 매매를 할 수도 있을 예정이에요. 현재 금융감독원은 대체거래소(ATS) 인가 심사 가이드라인을 준비 중이고, ATS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컨소시엄들도 점점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거든요. ATS는 상장 심사나 시장 감시 등 다른 기능은 없고 주식 매매 체결만 담당하는 거래소인데요. ATS가 도입되면, 개인투자자들은 매매 수수료를 아끼거나 더 오랜 시간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등의 변화가 있을 거라고. 

 

성장은 2, 적자는 6배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지난해 2조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어요. 1년 만에 매출이 2배나 늘어난 건데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도 고민이 있어요. 매출보다 빠르게 늘어나는 적자. 지난해 영업손실은 756억 원을 기록했는데, 1년 전보다 적자 규모가 6배 이상 늘었거든요. 적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건 배달 비용 때문이라고.

 

불닭볶음면 OUT 🍜

중국에서 근거 없는 소문이 발생해 우리나라 제품을 사지 말자는 움직임이 발생했어요. 불매운동 대상이 된 건 불닭볶음면. 수출용 불닭볶음면은 수입국의 통관이나 운송 등을 고려해 산화 방지 처리를 해 유통기한을 12개월로 늘리는데요. 중국 소비자들은 한국에서 파는 제품의 유통기한이 6개월이니, 한국에서 팔고 남은 걸 파는 게 아니냐는 말인 거죠.


눈 돌리는 기업들 👀

우리나라 기업들은 일부 국가에 치중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는데요.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자 제품을 원활하게 만들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어요. 그러자 특정 국가에 의존도가 높은 시스템을 바꾸기 위해 다양한 국가로 눈을 돌리고 있어요. 포스코그룹은 아르헨티나와 호주에서 원자재를 가져오는 방안을 추진 중이고, SK그룹은 북미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에요. LS전선도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지어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 너가 Get 하면 좋은 단어
CPI(Consumer Price Index): 미국소비자물가지수를 뜻하는 건데요. CPI는 미국 소비자가 교통·식품·의료 등 소비재나 서비스에 내는 가격의 평균 변화를 측정한 거예요. CPI가 상승하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받는 임금은 줄어든다고도 볼 수 있어, 인플레이션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되기도 해요.

👉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0년래 최고를 기록했지만, 식량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둔화하고 있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쳤다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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