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극우단체, 국힘당, 사법부와 민주개혁세력 내부에 암약한 분열주의자들까지 총출동해 내란 청산을 방해하는 가운데 김병기의 난을 조기에 진압하지 못해 이재명, 정청래, 김병기 3자 간 대혈투가 벌어졌다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내란 청산은 멈추고 중구난방, 아수라장이 됐을 것입니다.
분열하면 지고 단결하면 이기는 게 당연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부 분열을 부추기는 행위를 강력히 배격해야 합니다. 이번에 김어준 씨 공격에 앞장선 곽상언 의원은 정신을 못 차리고 적폐세력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