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의 HI KEEC
🌳 KEEC 요모조모
# 교토에서 환경교육을 만나다
# 배우고 나누고 행동하는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에 함께하다
# 환경 과학 뮤지컬 「플라스틱 보이의 모험」 업무제휴 협약 체결
🌳 KEEC 활동가가 전하는 이야기
# 모라의 EE러쿵 저러쿵
🌳 KEEC 사람책
# KEEC 활동가의 과거/현재/미래를 함께 읽다
🌳 KEEC 공지
# 이번 달, 놓치면 아쉬운 환경교육 행사와 참여 소식 💚
-함께해요, 제 21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
-온라인으로 만나는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 10주년 특강
-환경사회학 30년, 회고와 전망 (학술대회 안내)
-KOICA-NGO 기후환경 봉사단 모집 |
|
|
KEEC 요모조모
🌳 교토에서 환경교육을 만나다 🌳 |
|
|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사)환경교육센터(이하 센터)와 (사)자연의벗은 일본 교토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교토시 공익재단법인 교토시 환경보전활동추진협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한일 환경교육 교류회 진행과 양 기관 간의 MOU 체결을 위한 자리였어요! |
|
|
교류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은 교토 세이카학원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센터는 현재 운영 중인 의류 폐기물 관련 프로젝트 <아름다운X학교벤치>를 소개하고, 직접 개발한 보드게임을 일본어로 번역해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학생과 패스트패션이 초래하는 사회·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의생활을 위한 실천 방법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어서 세이카학원 자연과학부 고등학생들은 교토의 가모가와 강에서 채집한 수생 동식물을 직접 보여주기도 하고, 교토대학교 학생들과 공동으로 제작한 ‘가모가와강 생태계 보드게임’을 소개해 줬어요. 실제 가모가와 강에서 찍은 사진을 활용해서 만든 카드를 사용해서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답니다. |
|
|
다음 날엔 시민단체 필드 소사이어티(Field Society)가 운영하는 호넨인 숲의 센터를 방문했는데요. 이곳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생물이 만나는 절”이라는 철학 아래 호넨인 주지 스님이 설립한 공간으로, 필드 소사이어티는 숲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이를 시민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숲의 아이 클럽’을 통해 정기적인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생태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돕고 있었죠. |
|
|
그리고 <함께 걷는 환경교육의 지속적인 발전과 실천>을 주제로 한일 환경교육 심포지엄을 함께했습니다. 교토시 환경보전활동추진협회 니이카와 타츠로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환경교육센터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의 확장과 실천’에 대한 내용을 전했습니다. 심포지엄 이후에는 MOU 협약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두 기관은 앞으로 실질적인 환경교육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습니다. |
|
|
마지막 날에는 교토 시민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거점인 미야코 에콜로지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센터는 태양광·지열·빗물을 에너지로 활용하는 친환경 건축물로, 체험형 전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환경학습을 이끌고 있는 공간이었어요. 미야코 에콜로지센터의 활동가들과 환경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도 했는데요.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환경교육의 방법, 구체적인 활동 사례 등 현실적인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로의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며 앞으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교류였습니다. 교류의 발걸음이 남긴 탄소 발자국을 지울 수 있도록 (사)환경교육센터와 교토시 환경보전활동추진협회는 이번 MOU를 계기로 양국 간의 지속적인 환경교육 협력과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니 앞으로 기대해 주세요! |
|
|
KEEC 요모조모
🌳 배우고 나누고 행동하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