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_상장불투명 #디즈니플러스_신규구독자_껑충 #로지_가수데뷔

💥카카오엔터, 2022년 IPO 불투명 #카카오 
  2022년 IPO 시장의 유망주로 주목받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사실상 올해 상반기 상장을 포기했다는 전망이에요. 최근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CAC)도 올해 예정했던 카카오엔터 상장을 전면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스튜디오드래곤, 2022년 방영 편수 전년 대비 증가!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이 올해 최대 방영 편수를 제작하기로 했어요. 총 32편으로 전년 대비 7편이나 증가했어요.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티빙 등 메이저 OTT 업체와 제작할 작품은 총 8편으로 주주들과 시청자들 모두 스튜디오드래곤의 2022년을 기대 중이에요.

💥 CJ ENM 자회사 물적분할 계획 보류 #CJ ENM
  콘텐츠 제작용 멀티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IP 사업 수익 극대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 부문을 *물적분할하겠다는 CJ ENM의 계획이 보류됐어요. 작년 11월 물적분할 계획 발표 이후, 주가 하락과 소액주주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며 계획을 전면 재검토 중이에요. 정치권에서 대선후보들이 기업들의 물적분할에 대해 소액 주주 보호 방안이 필요하다며 입을 모으기도 했어요.

*물적문할: 모회사의 특정 사업부문을 법인으로 신설해 모회사가 지분을 100% 소유하는 기업 분할 구조. 물적분할 이후 보통 모회사의 주가가 하락해 소액주주의 지분가치가 훼손된다는 논쟁이 있다.

💥 디즈니플러스, 2021년 4분기 신규 구독자 수 넷플릭스 앞섰다! #월트디즈니
  2021년 4분기에 디즈니플러스 신규 구독자가 1,180만 명을 유치하며, 시장 기대치였던 700만 명을 훨씬 상회하는 성과를 보여줬어요! 반면, 넷플릭스는 작년 4분기 신규 구독자 수 830만 명이라는 조금 아쉬운 기록이에요. 디즈니플러스는 기세를 몰아 올해 오리지널 콘텐츠 편수를 2배로 늘리며 매주 1편의 신작을 공개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어요. 23년까지 160개국에 서비스하며 26년에는 넷플릭스 구독자 수를 추월할 예정이라는 디즈니플러스, 올해를 기대해보죠!

💥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2월 가수 데뷔!
   광고계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았던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이번엔 가수로 데뷔한대요 🎤 로지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에서 3D 합성기술로 만들어낸 가상인간이에요! 가장 유명한 신한라이프 광고부터, 쉐보레, 질 바이 질스튜어트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활약했죠. 특히,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에서 인기가 정말 많아요. 로지의 데뷔곡 ‘후 엠 아이’는 2월 22일에 발매될 예정인데, ‘영원히 늙지 않는 22살’이라는 이야기를 발매일에도 담았다네요! 더 많은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궁금하다면 여기!

#복귀 #쓰레기걸 #발쓰걸
  두유노 쓰레기걸? 🗑️ 50만 유튜버 쓰레기걸이 5개월 만에 복귀 소식을 전했어요. 돌아오자마자 인급동에 오를 정도로 사람들이 복귀 소식을 반겼어요. 더 재밌는 콘텐츠 기대할게요!

  유튜브를 보다 보면, ‘유료 광고 포함’이라는 문구가 많이 눈에 띄죠? 한창 ‘뒷광고’ 대란을 겪고 난 뒤, 광고 시장에도 지각변동이 있었죠. TV의 전성시대, 우리는 많은 PPL을 접해왔어요. 그 속에서 어처구니없는 PPL도 많이 등장했죠. 시청자들은 그런 낮은 질의 PPL마저도 억지로 봐야 했고요. 하지만 이제 우리는 TV뿐만 아니라 OTT, 유튜브 등을 통해 더 좋은 콘텐츠를 접하게 됐잖아요? 그만큼, 광고에 대해서도 눈이 높아진 것 같아요. 어색하거나, 흐름을 해치는 PPL에 대해서는 바로 눈치를 채 버리는 시청자들이 된 거죠! 오늘은 우리가 다 아는 것 같지만, 또 모르는 PPL의 종류와 다양한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해봐요!

  PPL(Product Placement)의 개념은 알고 있을 거예요. 광고주로부터 ‘금전적 대가’를 받고 ‘특정 제품/서비스를 콘텐츠 속에 노출’시키는 것! PPL은 1945년 영화 <Mildred Pierce> 속 버번위스키를 마시는 장면에서 상표가 부각 노출되면서 시작됐어요. 이후 영화 <ET>에서 주인공이 허쉬 사의 초코볼을 건네는 명장면이 나오고, 개봉 후 매출이 65% 급증한 사실이 알려지며 본격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게 됐죠. 그리고 이제, 어떤 콘텐츠를 보든 PPL이 없으면 허전할 정도로 당연한 일부분이 되었어요!

  이런 와중에도 넷플릭스는 유료 PPL을 진행하지 않고 있어요. PPL로 제작비를 충당할 필요가 없도록 큰 금액을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기묘한 이야기>에서 유독 코카콜라가 많이 보이지 않았나요? 유료 PPL처럼 보이지만, 사실 넷플릭스는 콘텐츠 속에 코카콜라를 노출해주고 코카콜라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 홍보에 지원사격을 해준 거에요. 투자자들이 수익성 강화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유료 PPL이라는 달콤한 유혹을 계속 뿌리칠 수 있을지, 지켜볼까요? 👀

  요즘 성공하는 PPL의 법칙은 간단해요! 아주 자연스럽거나, 아예 티가 나거나. 특히 요즘 예능 PPL은 대놓고 상품을 제작비라고 언급하는 등 PPL 자체로 웃음을 주고 있어요. 예전에 드라마 PPL은 노출 시간이 길더라도 이 악물고 자연스러운 척 연기했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시청자를 보고 이야기하는 드라마 속 PPL도 등장했어요.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대놓고 PPL 멘트를 치는데, 시청자들은 오히려 재밌다는 반응이었어요. 요즘 PPL 성공 사례, 삘름과 함께 알아볼까요?

  실패한 PPL은 제작사와 브랜드 모두 조롱을 받기 십상이에요. 특히,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 PPL은 시청자들이 몰입한 순간에 극의 흐름을 확 깨버릴 수 있어서 영화나 예능 PPL보다 실패 사례가 많은 편이에요. 실패한 PPL은 두고두고 회자된다는 점에서… 어쩌면 간접적인 마케팅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작품 몰입도를 낮추고 콘텐츠의 완성도를 떨어뜨린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주죠. 시청자들의 야유를 받았던 역대급 PPL, 드라마는 안 봤어도 이 장면들은 봤을 거예요!

  하지만 최근 Z세대들은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크게 갖지 않는다고 해요 🤔 오히려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에서 내가 원하는 상품의 광고가 나와준다면, 땡큐!라는 반응이래요. 어쩌면… Z세대의 특성을 잘 활용만 한다면, PPL 시장은 콘텐츠의 성장과 발맞춰 더 큰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겠어요?

다음 삘름에서는 PPL의 NEXT LEVEL, ‘브랜디드 콘텐츠’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

💎 박민영 + 오피스룩 = 너무 재밌다 >,< 잘 몰랐던 기상청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될 것 같은 드라마! 어떤 잔혹사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는 1, 2화였어요 🥶 사내연애 주의보!

🎨 여유롭고 분위기있게 연출되지만, 줄거리는 엄청 전개가 빠른 편이예요 😮 로코 클리셰들이 한가득인데도 촌스럽지 않게 직장인들의 연애를 담아낸, 상쾌-한 드라마!

💎 여름의 한가운데였다. 이 드라마 조명, 온도, 습도… 🤭 비쥬얼도 청량 맛집이고 청춘들의 꿈 이야기도 와닿았어요! 보는 내내 광대가 올라가는 귀여운 드라마로 추천!

🎨 서로에게 중요한 의미가 되어가는 주인공들의 서사에 몰입 100%! 행복하지 않겠노라 다짐한 남주혁 배우와 행복을 직접 찾아 나서는 김태리 배우의 힐링+하이틴 로맨스예요😍

💎 예쁜 언니들 3명이면 그냥 재밌지요! <멜로가 체질>의 좀 더 어른 버전으로 매주 희노애락으로 소소하게 채워줄 느낌이 나는 드라마에요! 나도 서른아홉에 저래야지 ✨
🥨 곧 마흔이지만 함께여서 행복한 서른 아홉 언니들의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1화부터 장례식 보여주다니ㅠ 잘 봐, 이게 언니들 감정 연기다! 연륜있고 밀도 있는 워맨스 최고.

🥨 확실히 다들 운동에 관심이 많아진 것 같아요! 아직은 지병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언니들이지만….. 성장하는 모습 기대할게요!! 그나저나 허니제이님이 159요…? 😦

🙊 ‘허니제이’부터 ‘별’까지 최근 좋아하는 스타들이 모인 예능이라 이목을 끌었어요! 보다 보면 뭉찬의 여자 버전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하 뻔한 포맷 진부했어요…

🙊 떡볶이를 주제로 한 토크쇼라길래 너무 기대를 했나 봐요..?  나오는 게스트마다 어묵국에 소주 한잔이 필요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약간 취지와 달라 아쉬웠어요 😢

🌵 요즘 많이 보이는 예능 포맷인 것 같아요! 파일럿을 봤을 때는 유퀴즈랑 좀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는데, 음 굳이 떡볶이집을 영업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 모야 오프닝부터 때깔 완전 디즈니(?) 경찰수업은 맛보기였고, 그리드부터 오리지널 제대로 시작한다! 느낌이 났어요 👍🏻 극본도 탄탄하니 첫화부터 재밌을 각이 잡힌 드라마!

🎨 SF재난물인가…? 어? 범죄추리물인가…??? 판타지도 있다고?? 1화부터 드라마가 3단 변신해서 당황스럽지만 스토리, 연출 몰입도 최강! 오랜만에 명작의 냄새가 나네요…💕

🎨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성적 취향을 다루다 보니 다소… 낯설었지만 세련되고, 재미있게 연출된 작품 같아요! 다만 중간중간 감정선이 뚝뚝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 BDSM 용어에 대해서 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다만 포스터나 예고편에서 어필한 것처럼 화끈한 무엇(?)은 없던데요? 🤔 서현과 이준영의 낯설지만 귀여운 연애 이야기!

🥨 스파이더 맨과 좀비랜드 감독의 만남! 게임 원작이라는데 모르고 봐도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어요. 새로운 톰의 연기와 액션 칭찬해 👏🏻 그리고 쿠키는 2개! (소곤소곤)
🌵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겹쳐 보이지만 톰 홀랜드의 연기력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영화의 전형적인 장면이 많이 보였던 점은 좀 아쉬워요. 킬링타임용으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