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잊지 말고 4월 10일에!🗳 2024.04.08 (월)
✈️ 91번째 비행 ✈️
리산 알 가입 vs 네오, 진짜 선택받은 메시아는?
투표는 잊지 말고 4월 10일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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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씨네웨이 에디터 도나🍸, 미아💃, 페이🧤입니다.
어느덧 2024년의 4분의 1이 지나가네요. 이번 주는 유독 봄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한 주였는데요. 다들 활짝 핀 벚꽃 구경하러 꽃놀이는 즐기고 오셨나요? 꽃놀이와 더불어 총선 투표도 잊지 마시고 우리 꼭 참여하자구요!🗳️
한편, 5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영작들이 공개되었어요! 많은 분이 올해는 어떤 작품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해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올해 개막작으로는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을 제작한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이 선정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죠🍿 님의 기대작은 무엇인가요? 피드백 창구를 통해 살짝 알려주세요👀
그럼, 91번째 비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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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니 빌뇌브 감독, 영화 <듄: 메시아> & <Nuclear War: A Scenario> 제작 확정
2. 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탑건: 매버릭> 출연할 뻔한 사연
3. 150명 이상의 유대인 배우/제작진들, 조나단 글레이저의 아카데미 발언 지지
(밑줄 처리된 텍스트를 누르시면 관련 링크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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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네딕트 컴버배치 & 올리비아 콜먼,
영화 <The Roses> 출연
(순서대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올리비아 콜먼이 1989년에 공개된 <장미의 전쟁>을 재해석할 영화 <The Roses>에 출연할 예정이에요. 컴버배치와 콜먼은 성공적인 커리어, 훌륭한 자녀, 남들이 부러워하는 성생활 등 인생이 순탄해 보이는 완벽한 커플 ‘테오'와 ‘아이비'를 연기하는데, 사실 이 완벽한 가족 이면에는 직업적 꿈이 무너지면서 촉발된 경쟁과 분노의 불씨가 숨어있죠.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을 연출한 제이 로치가 영화의 메가폰을 잡으며, 서치라이트 픽쳐스에서 제작된다고 해요.
ⓒ Deadline |
🎬 영화 <매트릭스 5>,
드류 고다드 연출로 제작 예정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대표 SF 액션 시리즈 영화, <매트릭스>의 5편 제작 소식이 들려왔어요. 1편부터 4편의 연출을 맡은 워쇼스키 자매 중 라나 워쇼스키가 이번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로만 참여할 예정인데요. 영화 <클로버필드>, <마션>의 각본, <캐빈 인 더 우즈>의 각본 및 연출을 담당한 작가 겸 감독 드류 고다드가 5편의 연출을 맡게 되었지요. <매트릭스 5>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영화 시리즈를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워너 브라더스 측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 The Hollywood Repo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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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니 빌뇌브 감독, 영화 <듄: 메시아>
& <Nuclear War: A Scenario> 제작 확정
듄친자들에게 매우 반가울 소식! 드니 빌뇌브 감독이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듄>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인 <듄: 메시아>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공개되었어요. 앞서 빌뇌브 감독의 <듄>은 프랭크 허버트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2개의 영화로 제작되었고,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 <듄: 파트 2>는 전세계 약 6억 달러의 박스오피스 수익을 벌어들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제작되는 <듄: 메시아>는 <듄: 파트 2>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듄>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한편, 빌뇌브 감독은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또 다른 영화 <Nuclear War: A Scenario> 제작 소식도 함께 공개하였는데요. 이는 애니 제이콥슨의 동명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북한이 미국을 침공한 가상의 타임라인을 바탕으로 한다고 해요.
ⓒ Deadline |
🎬 올리비아 와일드, 마고 로비 제작사와
함께 <에반젤린> 영화 연출
마고 로비와 톰 애커리가 설립한 영화 제작사 럭키챕에서 ‘데드풀’ 제작자인 롭 리필드의 또 다른 90년대 유명 코믹스, <에반젤린> 영화를 제작한다고 해요. ‘에반젤린'은 악의 세력과 싸우는 천사로, 종종 악마와 괴물을 직접 대면하며 코믹스에서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기도 한 캐릭터인데요. 마고 로비가 영화의 주연인 ‘에반젤린'을 맡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제작사에선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어요. 더하여 <돈 워리 달링>의 올리비아 와일드가 감독을 맡는다는 소식도 전해졌죠.
ⓒ Dead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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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 가너, <판타스틱 4>
‘실버 서퍼’ 역 캐스팅
<오자크>, <애나 만들기> 등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줄리아 가너가 MCU의 새로운 영화 <판타스틱 4>의 ‘실퍼 서퍼’ 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에요. ‘실버 서퍼’는 온몸이 은색 금속으로 덮힌, 서핑 보드를 타고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캐릭터로 코믹스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지요. 가너는 코믹스 속 원조 ‘실버 서퍼’인 ‘노린 라드’의 연인이자 여성 ‘실버 서퍼’로 나오는 ‘샬라-발’ 역으로 합류하였는데요. 영화 <판타스틱 4>는 올 여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 7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 Deadline |
🎬 클로이 모레츠 & 도미닉 세사
코미디 영화 <Oh. What. Fun.> 캐스팅
<마담 싸이코> 클로이 모레츠와 <바튼 아카데미> 도미닉 세사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크리스마스 코미디 영화 <Oh. What. Fun.>에 출연할 예정이에요. 영화 <타미 페이의 눈>, <너란 개념>을 제작한 마이클 쇼월터 감독이 연출을 맡았어요. 작품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계획했지만, 가족에게 잊힌 ‘클레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클레어’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족들을 ‘클레어’가 돌아올 때까지 그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위험에 처하게 되는 스토리라고 해요. 클로이 모레츠와 도미닉 세사는 ‘클레어’의 자녀들로 출연할 예정이에요.
ⓒ The Hollywood Repor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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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발이 너무해> 스핀오프 드라마 제작 확정, 리즈 위더스푼의 제작사 Hello Sunshine & 아마존 제작 예정
-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 조쉬 오코너 영화 <Separate Rooms>에 레아 세이두 합류
- 아담 샌들러 & 드류 배리모어 주연의 1996년 영화 <해피 길모어>, 속편 제작 확정
- 미국 대표 장수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1 제작 확정
- <크루엘라>, <덤 머니> 크레이그 길레스피 감독, DCU 슈퍼걸 연출 논의 중
- 데이브 바티스타 주연 액션 영화 <Trap House>에 잭 챔피온 & 소피아 릴리스 & 케이트 델 카스티요 & 토니 달튼 & 휘트니 피크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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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탑건: 매버릭> 출연할 뻔한 사연
영국 출신의 F1 드라이버이자 수많은 기록을 세운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이 2022년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둔 영화 <탑건: 매버릭>에 출연할 뻔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밀턴은 지난 1일, GQ와의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와의 인연과 <탑건: 매버릭> 출연 제안에 대해 언급하였는데요. 레이싱 팬이었던 톰 크루즈는 약 10년 전 해밀턴에게 대뜸 연락해 2014년 개봉한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촬영장에 초대했다고 해요. 어릴 적부터 영화광이었던 해밀턴은 이 소식을 듣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곧바로 촬영장에 방문하였고, 이후 크루즈와 경기 전후로 격려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아갔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해밀턴은 크루즈에게 크루즈가 출연한 1986년 영화 <탑건> 로고가 새겨진 시계를 보여주며 장난삼아 “만약 <탑건 2>를 찍는다면 청소부 역할이라도 할 테니 출연시켜 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해요. 그리고 크루즈는 <탑건: 매버릭> 제작이 확정되자 해밀턴에게 연락했고, <탑건: 매버릭>의 감독인 조셉 코신스키는 그에게 영화 속 조종사 중 한 명 역할을 제안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해밀턴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었고, 연기 레슨조차 받아본 적이 없어 영화를 망치게 될까봐 제안을 거절했다고 해요😅 (이후 영화를 보고 엄청나게 후회했다고 하네요!) 해당 인터뷰가 공개되자, <탑건: 매버릭>에서 ‘팬보이’ 역을 맡은 배우 대니 라미레즈는 X를 통해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우리에게 해밀턴이 ‘팬보이’ 역을 맡을 뻔했다고 말했을 때, 저는 그가 거절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어요. 도와줘서 고마워요, 루이스 해밀턴!”라며 해밀턴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지요😂
<탑건: 매버릭>에 출연할 기회는 놓쳤지만, 해밀턴과 코신스키 감독의 인연은 계속 이어졌는데요. 몇년 후, 코신스키 감독과 <탑건: 매버릭>의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는 해밀턴에게 대규모 예산의 F1 영화를 제작할 예정인데, 참여할 생각이 있느냐 물었고 해밀턴은 이 제안을 단번에 수락했다고 해요. 해밀턴은 이 영화에 대해 “태어날 때부터 주말마다 F1 경기를 관람한 원조 팬과 넷플릭스를 통해 이제 막 그랑프리를 알게 된 신세대, 이렇게 두 가지 팬층이 존재하는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영화를 사실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라며 모든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였지요.
해밀턴이 참여한 F1 영화는 현재 한창 제작 중에 있으며, 해밀턴을 포함해 브래드 피트, 하비에르 바르뎀, 케리 콘돈, 토비아스 멘지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에요.
ⓒ GQ, X(@DannyRamir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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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명 이상의 유대인 배우/제작진들,
조나단 글레이저의 아카데미 발언 지지
지난 씨네웨이 뉴스레터에서 1,000명 이상의 유대인 배우와 제작진들이 조나단 글레이저의 아카데미 발언을 비난했다고 전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반대로 호아킨 피닉스, 엘리어트 굴드, 클로이 파인만 등 150명 이상의 유대인 배우/제작진들이 조나단 글레이저의 아카데미 발언을 지지하는 공개서한에 서명했어요✍️
버라이어티가 확보한 151의 서명자 명단에는 <조커> 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동생 레인 피닉스, 아카데미 후보에 세 번이나 오른 데브라 윙거, <메이 디셈버> 감독 토드 헤인즈, <쏘리 투 보더 유> 감독 부츠 라일리, <블러드 심플> 감독 조엘 코엔, <바비>에 출연한 하리 네프, 유명 영화 잡지 인디와이어의 비평가 데이비드 에를리히 등이 이름을 올렸어요. 버라이어티는 서명자 중 상당수의 개인 대리인에게 연락을 취하고, 그들의 서명을 확인하는 문서를 검토했죠.
이에 따라 여러 서명자가 버라이어티에 성명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먼저 코미디언 배우이자 작가인 일라나 글레이저는 “현재 7개월째 접어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전쟁과 관련해 많은 직장과 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침묵의 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 서한에 서명했어요. 조나단 글레이저를 둘러싼 이번 논란은 한 예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죠.”라고 성명을 밝혔어요. 전 포커스 픽쳐스의 CEO인 제임스 사무스는 “조나단 글레이저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발언한 지 몇 주가 지났지만, 이번 주에 구호용 식량을 전달하던 요원 7명과 더불어 수많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비양심적으로 살해된 사건으로 다시 한번 상기된 것처럼 인류애를 향한 그의 호소는 더욱 절실해졌으며 그에 대한 악의적인 명예 훼손 캠페인에 항의하는 유대인 창작자로서 우리의 의무도 더욱 커졌죠.”라고 덧붙이기도 했죠.
한편, 조나단 글레이저는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존 오브 인터레스트>로 외국어영화상과 음향상을 받은 후 “이스라엘의 10월 7일 공격의 희생자나 현재 진행 중인 가자지구 희생자 모두 비인간화 희생자인데, 우리는 어떻게 저항할 수 있을까요?”라고 되물으며, 현재 진행 중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을 정면으로 다뤘어요.
ⓒ Varie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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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를 강제로 줄이는 세계관 🪦
영화 <Humane> 예고편
<비디오드롬>, <미래의 범죄들>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딸, 케이틀린 크로넨버그의 장편 데뷔작인 영화 <Humane>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인구의 20%를 줄이도록 강요하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정부의 새로운 안락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한 아버지의 계획을 그리는 작품이에요. 하지만 아버지의 계획이 틀어지게 되면서 가족의 저녁 식사는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요. 이 끔찍한 계획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제이 바루첼, 에밀리 햄프셔, 피터 갤러거, 알라나 베일, 유니 파크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4월 26일 개봉할 예정이에요.
ⓒ IFC Fil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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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휴양지의 끔찍한 비밀 🏡
영화 <Cuckoo> 예고편
헌터 셰이퍼 주연 화제의 공포 영화, <Cuckoo>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17세 소녀 ‘그레첸’은 마지못해 미국 집을 떠나 새 가족과 함께 독일 알프스의 한 리조트로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새로운 거주지에 도착한 ‘그레첸’은 아버지의 상사인 ‘쾨니히’ 씨를 만나게 되고, 그는 ‘그레첸’의 말 못 하는 이복 여동생 ‘앨마’에게 설명할 수 없는 관심을 보이죠. 이 고요한 휴양지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낀 ‘그레첸’은 이상한 소음과 핏빛 환영에 시달리다가 자기 가족도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소녀가 발견한 비밀은 무엇이었을까요? 영화 <Cuckoo>는 헌터 셰이퍼, 댄 스티븐스, 제시카 헤닉 등이 출연하며, 북미 기준 8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 N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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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때문에 괴로우면 전화해 📞
드라마 <데드 보이 탐정단> 예고편
넷플릭스 드라마 <샌드맨> 세계관의 일부로 닐 게이먼의 코믹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데드 보이 탐정단>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어요. 데드 보이 탐정 사무소에서 각각 머리와 체력을 담당하고 있는 ‘에드윈 페인’과 ‘찰스 롤런드’. 수십 년의 차이를 두고 태어났지만 죽은 후에 서로를 만나게 된 10대 소년들인데요. 절친이자 귀신인 두 사람은 미스터리 해결사로 일하고 있어요. 사악한 마녀, 지옥, 죽음의 신 데스로부터 탈출하는 등 함께하기 위해서라면 못 할 것이 없는 두 사람은 영매 ‘크리스털’과 그녀의 친구 ‘니코’의 도움을 받아 인간 세계에서 벌어지는 가장 미스터리한 초자연적 사건들을 해결해요. 드라마 <데드 보이 탐정단>은 한국 기준 4월 25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어요.
ⓒ 넷플릭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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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그린의 동명 소설 원작 영화 <거북이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예고편, 5월 2일 Max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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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플리: 더 시리즈>🪞
미아💃 PI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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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미아💃의 별점 : ★★★★
😍 눈여겨볼 점 : 흑백으로 연출되어 절제되면서도 스릴러 장르의 특성을 최대치로 끌어냄
🤔 아쉬웠던 점 : 영화관에서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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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피크닉> - ★★★
"담 너머 자유란 존재할까"
- 영화 <이탈리아 여행> - ★★★
"알 수 없는 부부 사이의 마음"
- 영화 <어셔가의 몰락> - ★★★
"1920년대에 어떻게 이런 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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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사 프랑켄슈타인> - ★★★☆
"<죽여줘, 제니퍼!> 작가 다운 B급 코미디, 나 이런 거 좋아하네..."
- 영화 <드라이브 어웨이 돌스> - ★★★
"혹시 술 먹고 만드셨나요?"
- 영화 <무지카> - ★★★
"브라질 버전 <틱, 틱... 붐!>, 무난한 스토리를 채워 주는 리드미컬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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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 씨네웨이 소식은 어떠셨나요?
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을 하단의 피드백 버튼을 통해 알려주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공유하기 버튼을 통해 널리 널리 퍼트려주세요 🙌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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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의 소리 💬
💌 보내주신 책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너무 흥미로워 보여서 엄청 기대중이에요!! 좋은 이벤트 감사해요😆
✍ 이틀 만에 완독해 버렸을 만큼 흥미진진한 책이라서 취향에 잘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이벤트 참여 감사해요! -페이🧤
💌 티모시 샬라메가 위너브라더스 하고 다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이번 뉴스레터에도 있네요 ㅎㅎ 원래 할리우드 배우들은 배급사 or 제작사와 계약을 맺나요?
✍ 사실 할리우드 배우들은 오래전부터 주로 배급사 및 제작사와 배급 우선권 계약을 맺어왔어요! 이에 따라 해당 배우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를 워너 브라더스에서 먼저 배급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기기도 하고, 한 제작사에서 제작되는 여러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죠 (영화 <바빌론>에서 볼 수 있듯이 오래전엔 이런 계약이 디폴트이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배우들이 직접 제작사를 설립하기도 하고, 여러 경우로 이러한 계약들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각 워너 브라더스, 넷플릭스와 계약한 톰 크루즈, 아담 샌들러 같은 경우도 있죠! 티모시 샬라메도 이와 같은 길을 걷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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