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영상 정리 부분에 첨부했던 데이터인데 좀 자세히 보겠습니다.
최신 데이터가 아직 이뿐이라 중국 vs 글로벌을 모두 ~4월 자료로 비교하면 좋겠지만 중국은 4월까지, 글로벌은 3월까지 데이터입니다.
SNE리서치에서도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튀어서 한국 업체들의 글로벌 점유율이 10%로 찍히고 미래가 정말 암울해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BYD의 중국내수 차량 판매 대수는 4월까지 88.6만대로 비례해서 3월까지로 계산해보면 3월까지 66만대 가량의 차량을 중국 내수에서 판매한 것입니다.
(추정치)
따라서 93.2만대와 이 수치를 비교해보면 BYD는 중국 내수 비중이 무려 71%로 내수에 극단적으로 의존하는 기업중 하나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지리자동차(Geely)는 내수 67만대이고 글로벌로 3월까지 26만대인데, 이는 지리자동차가 EV가 아닌 ICE(내연기관차)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BYD는 2022년 3월 이후 내연기관차 생산을 전면 중단하고, 현재는 오직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결국 중국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해석은 완벽하게 거짓입니다.
그리고 반대로도 한 번 생각해봅시다.
중국은 근 20년째 국책 산업으로 전기차 산업을 키우고 있는데,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상하지 않으십니까?
중국 EV가 그토록 좋았다면 2008년부터 공산당의 지원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서 무려 2025년이 된 지금 현재. 왜 중국 전기차가 아직도 K배터리에 밀리고 선택을 받지 못하겠습니까?
보고되지 않은 중국 전기차 폭발 사례는 소형사고와 대형사고를 불문하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반중정서를 떠나 안전성을 믿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작금의 중국 EV의 성장은 공산당도 공산당이지만 중국 인민들의 피로 만들어진 감도 있습니다.
또한 원래 매일매일 일거수일투족 모든 정보를 시진핑에게 전송하는 중국 인민들은 몰라도 유럽 국가들 시민들이 중국전기차를 구매함으로서 중국 인민들과 똑같이 되고 싶지도 않을 것입니다.
즉, 결론적으로 중국 자동차 업체들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도 않고 기술력이 뛰어나게 훌륭하지도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K배터리가 완전히 사라져야 속이 시원하다는 듯한 논조로 2022년 혹은 그 이전부터 계속 악담을 퍼부어왔습니다.
절대 그렇지만은 않으니 현 사태를 파악하시는 데 이 자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