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에서 합의문을 안 지켰대요.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고.

홍콩 시민과 중국 정부 간의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중국 정부의 입김이 들어간 홍콩 정부에서 홍콩 내 영화 검열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새로 나온 영화 심의 개정안에 따르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표현이 들어간 영화는 상영이 어려워진다고. 쉽게 말해 중국정부 입맛에 맞지 않는 영화는 심의를 통과하기 어려워졌다는 것.

15분만 기다리면, 코로나 19 확진자를 감지해 내는 센서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는 호흡 중에 특정한 물질을 발산하는데, 이 물질을 탐지해내는 센서를 만든 것이죠. 정확도는 100%~98%에 달할 정도라고. 앞으로는 실제 상황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추가 연구를 할 거래요.

어제 백신 접종자 수가 1300만 명을 돌파하며, 정부의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백신 오접종 사례가 일부 발생했는데요, 6월 13일 기준 105건이 발생했다고.

백신 오접종 사례는 105건으로 끝나지 않고, 최근 밝혀진 군 장병 식염수 접종 사례 등 새로운 사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장점검과 교육을 통해 이러한 의료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래요. 

최근 G7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초청을 받아 함께했다고.

늘 이야기하는 주제인 인권문제, 환경문제, 북핵문제, 코로나 19 문제 등을 이야기했대요. 그 후 사이 좋게 사진 찍고 헤어지나 했는데...

우리나라과 일본이 서로 거짓말 좀 그만 하라며 화내는 중이래요. 같이 만나서 잠깐 대화하기로(=약식회담) 했는지, 안 했는지. 누가 약속을 깼는지에 대해 싸우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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