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날씨가 제법 따듯해졌죠? 점심시간에 잠시 걸은 서울숲 공원에서 점점 고개를 내미는 푸른 잎과 꽃을 만났더니 다시 찾아온 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칠 년 전부터 봄의 마음 한쪽에는 무언가가 차갑게 남아 있어요. 올해는 세월호 참사 7주기예요.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지도 벌써 칠 년이 되었어요. 광화문 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은
임시개관을 하고요, 7주기를 추념하는
야외전시도 열려요.
펀딩에 참여하거나
노란 리본을 다는 등 여러 방법으로 세월호 참사와 희생자 304명, 그리고 유가족을 기억할 수도 있어요. 오는 금요일, 4월 16일을 잊지 않고 기억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