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1 장유한 송민경 선교 편지 #2 샬롬, 장유한 송민경 장진우 장민우 선교사 가정입니다.
동역자 분들께 소식과 기도편지를 전해 드립니다. 먼저 저희 가정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선교를 위해
관심가져 주시고 늘 기도로 함께 동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본격적인 필드 사역을 하는 단계가 아니라,
필드 사역을 위해 준비, 훈련하는 단계여서 3-4개월마다 소식 전해드리려 합니다. 이번 선교편지에서는 최근 저희들이 겪었던 일들을 통해 만났던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들을 전해 드립니다.
잠깐 시간을 내주셔서 꼭 읽어주시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 영적 스승
* 나이지리아로 귀임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식탁교제하면서 찍은 사진 저희 가정은 올 해 1월 3일
파송교회인 대구서현교회에 선교사 후보생으로 부임하여,
저희의 전임 선교사님이신 “이능성,서재옥
선교사님”과 약 2달 동안 함께 교제하고 훈련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나이지리아로 귀임하셔서 마지막 사역을 위해 힘쓰고 계십니다.)
저희는 “이능성, 서재옥
선교사님”의 후임으로 나이지리아 조스(Jos)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대구서현교회에서 1990년 제2대
나이지리아 선교사로 파송받아 지금까지 31년동안
신실하게 사역하시고 계신 훌륭한 선교사님들이십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두 분의 선교사님으로부터
선교, 영성, 영어 훈련을
받으면서 저희 부부는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역에 대한 끈임없는 열정, 나이지리아의 어려운 상황에
맞서는 용기와 담대함,
그리고 31년간 변함없이 자신의 신앙과 소명을 관리하시는 모습 등등..
저희 세대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아버지 세대의 성실함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과 감명을 받았습니다. 두 분을 바라보며 두 가지 마음이 들었습니다.
첫째는, 이렇게 훌륭한 선교사님들께서 30년 넘게 사역하신 선교지로 가게 되었다는 축복의 마음. 그리고 저희에게 두 분과 같은 영적 스승과 선배가 계시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둘째는, 그러나 한편으로는 선임 선교사님들이 너무 훌륭하셔서 저희가 그 사역의 무게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 사람들의 기대와 현지인들의 필요를 잘 채워줄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도 생겼습니다. 그런 저희 부부의 마음을 아시는지 선교사님께서는 2달 동안 늘 저희에게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특별한
건 없어요. 매일 꾸준히만 한다고 생각하면 되요”라고 저희를 볼 때 마다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늘 사명을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기도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려분,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이 만나게 해주시고 보여주신 선임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을 닮아갈 수 있도록
2) 매일 꾸준히 선교사의 영성과 사명을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
말씀, 기도에 최우선하게 하시도록
3)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와 필요한 능력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인도하실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 감사한 일들 (일상) 선교사 이전에 크리스찬으로써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만 지탱되고 살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 대구에서 선교 준비하고 언어 공부하며 사역을 하면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장 감사한 것은, 아이들이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아주 잘 적응해주었다는
겁니다.
진우는 2학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지내고 있고, 민우도 예민하고 낯가림이 심한 아이 임에도 어린이집 가는 것을 좋아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거의 아프지 않고 교회에도 잘 적응하고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선교적인 도구로서 혹 사용되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학교 근처 태권도 학원에 보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곳 관장님이 고신측 교회를 다니시는 집사님으로
코로나 이전에는 매년마다 태권도 선교도 나가실 정도로 선교에 마음이 많으신 분이셨습니다.
관장님께서 첫 상담에 이런 질문은 처음 드린다고 하시며
조심스럽게 교회 사역자 가정인지를 물으셔서 저희 가정의 상황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관장님이 아이들을 선교사를 기른다는 마음으로 가르쳐주시겠다고 하시고,
나중에 저희가 파송을 받을 때 후원도 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삶의 작은 부분 까지도 하나님께서 세심하게 준비해주심을 바라보며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부산에서 사역했던 교회의 한 권사님께서 정말 오랜만에 연락을 주시며
저의 근황을 물어보셔서, 선교사로 파송준비하고 있음을 말씀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저보고 선교하라고 목사님에게 전화할 마음을 주셨다’고 하시면서
기꺼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시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한분 한분 소중한 동역자를 준비하시고 만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생각할 때,
선교는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수천 km떨어진 이곳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시고, 헌신하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며,
같은 비전을 향해 함께 일하도록 하심을 보게 됩니다. 이 동역함으로 오직 하나님을 위해 오직 그 땅의 백성들과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귀하게 쓰임받고 아름답게 열매맺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 드디어 SIM국제선교회의 일원이 되다!
* SIM 선교회의 목표<그 누구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 못한 채로 살다가 죽어서는 안됩니다> 저희는 작년 2020년 6월에
SIM국제선교회의 선교사 후보생으로 허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5월 말경에 “선교사
인준”을 받을 예정입니다.
저희 가정은 이제 SIM국제선교회의 선교사로서 정식적으로 등록이 될
예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 이 단체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나이지리아에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SIM국제선교회는 아프리카 수단에서부터 시작되어 아프리카에서만 100년 넘게
선교하고 있는 국제선교단체 입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나이지리아에 보내시려고 먼저는 SIM국제선교회를
만나게 하시고,
이후에 파송교회인 대구서현교회와 선임 이능성,서재옥 선교사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좋은 선교단체에 일원이 되게 하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협력할
수 있는
많은 동역자들을 만나 사역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저희가 속한 SIM국제선교회에 대한 소개
SIM국제선교회는 1893년
수단 내지 선교회(Sudan Interior Mission)로 출발해 오면서 아시아(ICF), 남미(AEM), 그리고 중남 아프리카(AEF)에서 사역하던 100년 이상 된 전통적인 선교단체들이 연합하여
오늘의 SIM International (Serving In Mission)이 되었습니다. SIM국제선교회는 복음주의(Evangelical) 신학과 신앙 위에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모인 국제적(International)이며 교파를 초월한(Interdenominational)선교기관입니다. 세계 9개국에 본부를 두고 선교사들을 파송 및 케어하고 있으며 현재 SIM국제선교회는
6개의 대륙, 약 70여나라에서
40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이 자신의 소명과 은사를 가지고 미전도종족과 교회가 없는 곳에 나아가 사역을
하고 있으며, 그중 한국 선교사는 80명이 조금 넘게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 SIM 국제선교회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보고 저희 선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아래 빈칸 아무곳이나 클릭하면 소개영상으로 페이지가 연결됩니다. # 인사 및 기도제목 기도편지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 기도제목을 보시면서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동역자 여러분들 한사람 한사람을 생각하며
여러분의 “무릎선교사”로서의
사역과 삶에
보람과 감사와 하나님의 열정과 비전이 넘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 기도제목
1) 아직은 한국에 있지만,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부터 선교사의
삶과 사역을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하고 매일마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한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늘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며 사명자가 되도록 2) 매일 영어성경 공부와 영어학원에서 배우고 훈련하는 내용들을
충실히 공부하고 학습하여 가장 중요한 언어 준비가 잘 되어지도록
3) 5월말에 있을 SIM국제선교회 선교사인준식이 잘 이뤄질 수 있게 하시고, 인준식
이후에 선교파송을 위한 준비(1년 언어훈련을 위한 훈련지 선택, 비자 및
필요 재정 준비, 기도 및 물질 후원을 위한 협력교회/동역자
개발 등)를 하나하나
잘 진행해 갈 수 있도록 4) 파송교회인 대구서현교회에서의 사역을 통해 교회와 더욱더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게 하시고, 새로 부임하셔서 5월 22일 위임식을 하시는 <정기칠 담임목사님>과 나이지리아 선교를 위한 비전을 함께
나누고 동역할
수 있는 은혜가 있도록 5) 진우 민우 두 아이들이 꼬마 선교사로써 나이지리아에서의 삶을 잘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선교를 이해하고 부모에게 좋은 동역자요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 선교사로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그 외 짧은 소식
파송교회에 새로운 담임목사님이 부임하셨습니다. 그동안
교회가 3년 정도 여러 어려움과 공백이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이제
5월 22일 위임식을 통해 새로운 담임목사님께서 공식적으로
사역하십니다. 앞으로 저희 가정과 나이지리아 사역을 함께 동역할 좋은 동역자로써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hone - 장유한 010-3368-8113 / 송민경 010-8702-8881 E-mai - lovenserven@gmail.com 후원계좌 - 하나은행 240-910272-41407 장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