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9 [1호] 💢 단원분들께 드리는 콘텐츠 공지 💢 [킬링 뉴스] 에헴! 월클 듀오 등장이요~ 쏘니 with 스파이더맨 '기자들보다 훨씬 어려운 일' 하는 무리뉴 감독 ‘주장의 저주’ 걸린 아스날, 가봉맨도 결국 주장 박탈 [토막 기사] 코로나19로 초토화된 토트넘, EPL은 현재 비상사태 굿바이 아구에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맨시티의 레전드’ K리그로 이적한 이승우, 어떤 활약 보여줄까? [뒤처리 소식] EPL 빅6의 마스코트를 함께 알아볼까? (上_아스날, 첼시, 리버풀) 경축! ‘서포터즈 최다 방귀 지표’ 1위는 웨스트햄! 단원들! 해축갱 뉴스레터 읽을 준비 됐지? [킬링 뉴스] 지금부터 놓치면 안 될 쥑이는 소식 들어갈갱! [1] 에헴! 월클 듀오 등장이요~ 쏘니 X 스파이더맨 영상 출처: 스포츠타임 유튜브 가슴이 웅장해지는 월클 듀오가 함께 만났다는 소식이야! 손흥민 선수는 EPL 14R 브렌트포드전에서 리그 5호 골을 넣고 손목에서 거미줄을 뿜는 스파이더맨 세러머니를 선보였어. 또한, 마블의 스파이더맨을 맡은 배우 톰 홀랜드는 자신이 토트넘 팬이며 그중에서도 손흥민 선수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고! 이 훈훈한 상황에서 실제 만남이 이뤄지게 됐어. 토트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둘의 만남을 확인할 수 있지. 둘은 반갑게 인사하며 서로의 시그니처 세러모니를 바꿔 사진을 찍었어. 이후 15R 노리치전에서도 리그 6호 골을 넣은 손흥민 선수는 동료들과 함께 스파이더맨 세러모니를 하며 기쁨을 만끽했어. 쏘니와 스파이더맨의 만남이라니. 국뽕 차오르지 않니? [2] '기자들보다 훨씬 어려운 일' 하는 무리뉴 감독 사진 출처: AS로마 공식 SNS 조세 무리뉴 감독의 화끈함?이 그리웠던 사람 손! ✋ 잉글랜드의 토트넘에서 이탈리아의 AS로마로 넘어간 무리뉴 감독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 왔어. 상황은 이랬지. 세리에A 16R 홈에서 AS로마가 인터밀란에 0-3 완패를 당했어.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와르르 무너진 로마는 결국 1점도 만회하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경기를 마쳤지. 💣 오 NO..! 또 시작된 무리뉴의 발언.. 심기가 불편해진 탓이었을까?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무리뉴 감독은 현지 기자들을 향해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어. 경기 패배와 관련한 질문을 던진 기자를 향해 무리뉴 감독은 “너희가 하는 일(기자)은 우리들(감독)이 하는 일보다 훨씬 쉽다. 그래서 우리가 너네보다 더 많은 돈을 번다”고 말이야… 💦 로마에서 성공은 가능할까? 이렇게 무리뉴 감독이 신경질적으로 독설을 내뱉은 이유는 로마의 아쉬운 성적 때문이야. 2009-10시즌 무리뉴 감독은 인터밀란을 지휘하며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코파 이탈리아까지 우승하며 트레블(3관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었지. 이제 다~ 옛날 얘기인가? 12년 만에 이탈리아로 돌아왔지만, 그 위상은 많이 달라졌어. 맨유에 이어 토트넘에서도 명성에 걸맞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명가 재건을 위해 부임한 로마에서도 부상 악재가 겹치며 신통치 않은 상황이야. 세리에A 17R 기준, 로마는 9승 1무 7패로 7위(승점 28점)에 안착해있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기 위해서는 4위(승점 36점) 나폴리에 승점 8점이 뒤처진 상태야. 무리뉴 감독이 AS로마를 이끌고 챔스 티켓을 손에 쥘 수 있는지 지켜보자고! [3] ‘주장의 저주’ 걸린 아스날, 가봉맨도 결국 주장 박탈 사진 출처: 오바메양 개인 SNS 2019년 11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아스날의 주장으로 선정되었을 때도 의심의 눈초리가 있었지. 당시 오바메양은 팀을 FA컵 우승까지 이끌었지만, 성향 자체가 워낙 자유분방해서 리더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에서야. 결국, 2년이 지나자 그 우려는 현실이 되었지. 15일(한국 시간) 아스날은 공식적으로 오바메양의 주장 직위 박탈을 발표했어. 그리고 오바메양도 마음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한지 당분간 스쿼드에서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말이야. 외신에서는 오바메양의 1월 겨울 이적 시장 판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어. 💣 시즌 중 오바메양의 주장 박탈은 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최근 가족 문제로 떠난 해외 여행에서 늦은 복귀로 알려져 있어. 다만, 외신에 따르면 상습적으로 규정을 어긴 것에 대해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드디어 칼을 꺼내 든 것이라 하고. 이전에도 오바메양은 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하고 타투를 받으러 가거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지각해 경기에서 제외되는 등 여러 차례 논란이 있었거든. 😱 완장이 아니라 환장? 아스날의 ‘주장 징크스’ 주장 박탈 소식이 들리며 아스날의 '주장 잔혹사'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어. 이쯤 되면 아스날 팬들도 주장 선임에 대한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보여. 왜냐하면 2007년 이후 기록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거든. <2007년 이후 아스날의 주장 행보>
다음 주장은 누구로 정해지는 거야? 아르테타 감독도 고민이 많겠지. 아스날 선수단의 평균 연령은 24.9세로 알려져 있어. 이 수치는 EPL 빅6(토트넘 26.6세 / 맨시티 27.1세 / 맨유 27.5세 / 첼시 27.6세 / 리버풀 28세) 중 가장 어려. 따라서 어린 선수를 휘어잡아줄 강한 리더십이 필요한 만큼, 다음 주장을 신중히 정할 생각인가 봐. 우선은 아스날의 주장단이 돌아가며 완장을 찰 것이라 들리고 있어. 현재 주장단에는 라카제트, 자카, 홀딩, 티어니가 포함돼 있어. 외신에서는 새로운 주장 후보로 티어니, 외데고르, 마갈량이스, 벤 화이트 등이 고려되고 있다고 해. 아스날의 다음 주장이 ‘주장 징크스’를 멋지게 깨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토막 기사] 짧게 핵심만 담갔으니 이제 잘게 썰어줄갱! [4]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초토화된 토트넘.. EPL은 현재 비상사태 사진 출처: 토트넘 한국 공식 SNS EPL로 돌아온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선수 구성이 어려워진 토트넘은 EPL 16R 브라이턴과의 경기가 연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어. 이미 토트넘은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렌과의 유로파 컨퍼런스 조별리그도 연기한 바 있지. 렌전을 앞둔 콘테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선수 8명과 스태프 5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고, 이후에는 20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알려져 있어. 토트넘은 아직 확진자의 신상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훈련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손흥민,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이 확진자로 추측돼. 시간이 흘러 좋은 소식이 들려왔어.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대다수 선수들이 18R 리버풀전을 앞두고 훈련장에 복귀했다는 소식이야. 손흥민 선수의 7호 골을 기대해 볼게! 코로나19의 두려움이 EPL을 다시 덮치는 중이야. 토트넘을 시작으로, 맨유도 1군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집단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 그 심각성으로 EPL 17R 브랜트포드전과 18R 브라이튼전도 연기가 확정됐어. 이뿐만이 아니야. 다른 팀도 주말에 예정되어 있던 18R 5경기가 추가 연기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이 이어지고 있어.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야. 더 심각한 상황으로 번지지 않도록 리그의 관심과 개인의 방역도 신경 쓸 필요도 있어 보여. 우리는 열정적인 팬들과 함께하는 EPL이 필요하다고! [5] 굿바이 아구에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맨시티의 레전드’ ‘맨시티의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심장 문제로 결국 은퇴를 발표했어. 아구에로는 올여름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틀며 야심 차게 라리가로 복귀했었지.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잘 풀리지 않았어. 라리가 12R 알라베스전에서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으로 교체되었고, 이후 부정맥 진단을 받은 거지. 부정맥은 심장과 연관되었기에 선수 생명에 위협을 준 거야. 진단 초기 아구에로 본인과 바르셀로나는 치료를 통해 그라운드 복귀를 암시했었어. 하지만, 결국 아구에로는 건강을 위해 15일(한국 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로 은퇴를 발표하게 됐어. 다들 알다시피 아구에로는 EPL과 맨시티의 레전드 공격수야. 2011-12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 맨시티에서 EPL 통산 275경기 출전해 총 184골로 ‘EPL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외국인 선수’라는 기록을 남겼지. 참고로 2위는 티에리 앙리의 175골이야. 우리 해축갱은 은퇴 후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아구에로를 응원할게! [6] 잉글랜드의 굳센 믿음,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2024년까지 재계약!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국가대표팀의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해.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넘어 유로 2024 예선까지 지휘하게 된 거지. FA는 사우스게이트에 대해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2018-19시즌 네이션스리그 3위, 유로 2020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며 재계약의 이유를 설명했어. 분명 좋은 소식이지만, 잉글랜드의 황금 세대를 이끌고 있음에도 매번 우승 문턱을 못 넘었다는 점에서 감독 역량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어. 다가올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잉글랜드의 믿음에 보답할 수 있을까? [7] K리그로 이적한 이승우, 어떤 활약 보여줄까? 이승우 선수가 신트트라위던VV와 계약을 해지하고 수원FC로 이적을 완료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어. 미국, 일본 등 다양한 행선지가 거론됐었지만, 드디어 K리그 무대에 발을 들이게 된 거지. 이승우 선수가 향한 수원FC는 정교하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펼치기에 선수와 구단 모두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이야. 다만, 문제는 경기 감각인데. 올 시즌 들어 신트트라위던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는 점에서 피지컬적으로 강한 K리그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야. 1998년생인 이승우 선수에게는 현시점이 축구 선수로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여. 다음 시즌 K리그에서 뛸 이승우 선수를 주목해 보자고! [8] 하프타임 25분?? FIFA에 공식 제안 예정 '축구의 입법자' IFAB(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가 하프타임 시간을 15분에서 25분으로 늘리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렸어. 25분 연장안은 남아메리카 축구 연맹(CONMEBOL)에서 처음 언급됐지. 하프타임을 연장하면 뭐가 좋을까? 하프타임을 연장하게 되면 전술 준비 시간이 늘어나 축구의 질도 함께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해. 그런데 반대 의견도 여전해. 선수들의 휴식 시간이 길어질수록 부상 확률도 함께 높아진다고 해. 흠.. 우리 단원들은 경기 중 하프타임을 25분이나 기다릴 수 있어? 연장안 자체에 장단점 모두 있어서 쉽지 않은 결정이 될 것으로 보여. [9] 실화냐? 축구 경기에서 20골이나 터졌나고!? 최근 어마어마한 기록이 나왔어. 잉글랜드와 라트비아 여자 대표팀의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서 무려 20골이나 터졌거든. 잉글랜드가 20대 0으로 라트비아에 대승을 거두었고, 잉글랜드는 4명의 선수가 해트트릭을 했지.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의 이전 다득점 기록은 2005년 월드컵 예선에서 13대 0으로 헝가리를 이긴 기록이야. 다득점 기쁨도 잠시, 대기록이 나온 이후에 한 가지 논란이 생겼어. 바로 스포츠맨십이야. 일각에서는 전반전에만 8골을 넣고도 계속 득점을 노렸다는 것이 "상대 팀에 대한 존중 부족이다"라고 지적한 거지. 한편, 반대 측에서는 "프로 스포츠계에서 상대를 봐주는 식의 경기 운영이 오히려 스포츠맨십이 어긋난다"고 주장하며 양측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20대 0이라.. 좀 너무하긴 한데 우리 해축갱 단원들은 어떻게 생각해? [뒤처리 소식] 가벼운 뒤처리 소식까지 읽는 거 잊지 말갱! [10] EPL 빅6의 마스코트를 함께 알아볼까? (上_아스날, 첼시, 리버풀) 해축갱 단원들은 좋아하는 구단 마스코트가 있어? 마스코트는 구단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지. 자선 행사를 통해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어린 팬들에게는 친구 같은 존재이기도 하고. 오늘은 EPL의 빅6 마스코트를 우리 단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 아 참! 소개하는 순서는 리그 순위와 상관없이 알파벳 순이라는 점 참고 부탁해:) 아스날(ARSENAL) - Gunnersaurus Rex 사진 출처: 거너사우루스 렉스 공식 SNS (사진 클릭 시 마스코트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들어갑니다) 아마 가장 유명한 마스코트 중 하나지 않을까 싶어.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정적 타격은 거너사우루스 렉스를 그라운드에서 떠나 잠시 쉬는 시간을 주었었지. 하지만,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곧 복귀할 수 있었어. 1994년부터 북런던을 지켜온 거너사우루스 렉스는 당시 11살 소년에 의해 탄생했다고 해.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클럽 마스코트를 제작하는 대회가 열렸는데, ‘쥬라기 공원’에 흠뻑 빠져있던 소년이 그린 디자인이 1등을 하며 세상에 나오게 되었어. 첼시(Chelsea) - Stamford The Lion and Bridget The Lioness 사진 출처: 첼시 공식 홈페이지 첼시의 로고를 보면 멋진 사자가 있지? 마찬가지로 마스코트 역시 사자야. 스탬포드 더 라이언은 1980년에 데뷔한 후 오랜 시간 활약해왔어. 2010년에는 기금 마련 마라톤 대회에 나서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인기를 얻었어. 그리고 2013년 7월. 첼시는 스탬포드 더 라이언의 새로운 친구인 브릿지 더 라이온의 합류를 공식 발표하며 마스코트는 지금의 둘이 되었지.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덕분인지 두 마스코트 모두 첼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고 해. 리버풀(Liverpool) - Mighty Red 사진 출처: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클릭 시 마스코트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들어갑니다) 리버풀은 오랜 역사를 지닌 구단이지만 2012년 이전까지 공식 마스코트가 없는 몇 없는 클럽 중 하나였어. 마이티 레드의 등장은 존 헨리의 Fenway Sports Group이 리버풀을 인수한 뒤부터야. 리버풀 시의 상징은 라이버 버드(리버풀 로고 속에도 있는 새)라고 해. 그리고 2012년 마이티 레드는 라이버 버드를 모티브로 해 클럽의 마스코트로 탄생하게 되었어. 뒤늦게 나타났지만, 클럽의 마스코트로서 어린 리버풀 팬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개인 SNS도 운영 중이야. [11] 👏 경축! ‘서포터즈 최다 방귀 지표’ 1위는 웨스트햄! 사진 출처: 웨스트햄 공식 SNS 웨스트햄 1위 축하해! 왜 갑자기 축하하냐고? 웨스트햄이 프리미어리그 최다 방귀 지표로 1위 했다는 소식이 들렸지 뭐야. 최다 방귀 지표가 뭐냐면 팀별로 경기 도중 방귀를 얼마나 뀌는지 그 빈도를 조사했다나 뭐라나ㅋㅋ 열심히 조사한 결과, 대망의 1위는 웨스트햄으로 한 경기 당 평균 12회라 하고, 2위 뉴캐슬은 11회, 3위는 번리가 9회로 뒤를 쫓고 있어. 기사 내용에는 EPL 서포터들의 엄청난 응원 열정은 경기를 보며 먹는 파이와 맥주에서 나오고, 이 음식이 방귀를 유발한다는 내용이야. <최다 방귀 지표 순위> 👑 웨스트햄 (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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