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2018 성폭력생존자말하기대회<생존자의 자리> 11/10 미투, 세상을 부수는 말들
한국성폭력상담소 회원소식지 2018년 11월호
2018 KSVRC 회원놀이터 Vol.2! 2018년 11월 29일(목) 늦은 7시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안젤라홀에서, 지난 1년 한국성폭력상담소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던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의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얼굴, 그 맞은편> 공동체 상영과 이야기 나눔을 진행합니다. 불법 촬영 생산·소비·유포·유통하는 사이버성폭력 카르텔을 고발하는 영화를 함께 보고, 성문화운동팀 김신아 활동가의 사회로, 이선희 감동, 여파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활동가, 그리고 참여자 여러분과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지난 10월 23일(화) 오후 7시, 여성과 소수자가 나답게 살기 위한 질문을 바꾸는 섹슈얼리티 집담회 <아빠 성은 떼어냈지만:페미니스트 5인의 가족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을 위한 가족"을 주제로 한 희원, "오롯한 내가 될 수 있는 돌봄"을 주제로 한 동희, "극한 직업 -효오녀-"을 주제로 한 시원, "서로를 위한 안전거리"을 주제로 한 지선, "피임과 양육에서의 선택과 집중"을 주제로 한 감이, 그리고 함께 해주신 참여자들의 왁자지껄한 이야기를 후기로 전합니다.
올 상반기부터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며 야심차게 홍보해 온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평등행진이 지난 10월 20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참여자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국회까지 약 3시간 30분동안 행진하며 구호를 외쳤습니다. 장애인, 성소수자, 난민, 청소년, 여성 등 사회에서 손쉽게 '없는 존재'로 여겨지는 사람들이 모여 우리가 여기에 있음을 알리고, 평등을 향해 나아가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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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및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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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평등선언 : 광화문에서 국회로 평등으로 가는 길, 여성들이 간다]
"성폭력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행동을 편협하고 단순하게 왜곡하는 성차별적/여성혐오적 시선과 싸워야했고, 성별화된 방식으로 작동하는 위계와 권력을 증명해야 했습니다. 성차별과 성폭력이 정의롭게 해결되기 위해서는, 위계, 권력, 부당함, 불편함 등의 차별에 대한 언어가 여성의 관점에서 더 많이 말해져야 하며 이를 읽어내는 섬세한 눈이 필요합니다."
[열림터 이야기]
가을 만끽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열차를 타고 1시간 넘어 달려 도착해 제일 먼저 한 일은 원하는 색깔의 한복을 입고 머리를 곱게 빗고 다듬어 예쁜 장신구를 꽂아 나를 단장하는 일이었습니다. 나를 가꾸고 꾸미는 일은 얼굴이 환하도록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가고 싶은 곳을 거닐며, 왁자지껄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한지로 나만의 공책을 만드는 일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작업이었습니다. ★ 퇴소 생활인 나비의 대학 등록금을 모으기 위한 해피빈 모금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친족성폭력 피해생존자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2018년 11월 28일(수) 늦은 7시, 작은말하기가 진행됩니다.
말하기를 통해 너와 나의 경험이 하나가 아님을 그러나 다른 것도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신규 참여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내주시고 기존 참여자는 까페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남도00 직장 내 성폭력·괴롭힘 사건 해결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에 함께 해주세요 남도00 직장 내 성폭력·괴롭힘 사건 피해자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성희롱" 인정과 근로복지공단의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 산재 승인에도 불구하고 1심 재판부에서 성희롱이 아니라는 억울한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명 운동, 방청 연대 등을 통해, 오랫동안 고립된 싸움을 해온 피해자에게 힘을 실어 주세요.
[주목, 이 도서]
블랙박스 지은이 이토 시오리 출판사 미메시스+ 『블랙박스』는 일본의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이토 시오리가 자신의 성폭행 피해 사실과 그 이후 일본 사회의 반응을 가감 없이 기록한 논픽션이다. (중략) 일본에서 일어난 사건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내용으로 많은 여성의 공감을 일으킬 만하다. 또한 성폭행을 당하고도 이후에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지 제대로 된 매뉴얼이 없는 현실 속에서, 차분하게 대응책을 알려 주며 나아가 피해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것들도 제안하고 있다. 어느 한 여성의 피해에 관한 책이 아니라 모두가 읽고 기본적으로 성폭행 피해에 대해 알아야 할 지식들도 체계적으로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저자의 말처럼, 성폭력에 관한 사회적 제도와 법적 시스템을 동시에 바꾸려면 우선 피해에 대해 오픈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가 조금씩 바뀌게 될 것이라 믿는다.
[주목, 이 학술대회]
다시, 젠더를 묻다 : 경험, 역사, 그리고 정치적 지평 2018년 한국여성학회 추계학술대회 일시 2018년 11월 17일(토) 오전 10시-6시 30분 장소 한림대학교 문의 kwss21@hanmail.net 한국 사회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젠더 갈등들은 연령과 세대 문제, 신체의 관리, 양극화, 문화적 지체, 일자리, 지역 격차 등 다양한 사회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법을 구상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여성 주체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가 중요하며, 젠더 개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입론과 주장들이 교환되고 논의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펼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 가을철 학술대회는 학술적 의미로서의 "젠더" 개념의 이론과 역사를 정리하고, 이제까지 학문영역과 제도, 법, 그리고 실천영역에서 젠더 개념이 어떻게 실질적으로 경험되어 왔는가를 논의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한국여성학회 기획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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