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가 바라는 한 장면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하루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온기님, 우리는 하루의 대부분을 참 많은 역할 속에서 보내는 것 같아요. 누군가의 가족으로, 팀원으로, 친구로 말이에요.


어릴 땐 어른이 되면 마음껏 나답게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정작 어른이 되고 나니 오히려 더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


이 레터를 읽는 순간만큼은 있는 그대로의 온기님으로 머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늘의 편지를 전해드려요 🪴

💌 오늘의 온기레터 한 줄

어쩌면 내가 원하는 한 장면과 닮은, 조금씩 가까워지는 하루를 살아내면 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어요.

 💌 제 남자친구도 표현을 충분히 해주지 않는 저한테 서운할 때가 있다고 해요. 그럴때마다 나는 왜 안될까.. 라고 고민하곤 했는데 편지를 읽으면서 저 나름대로의 방식과 속도로 표현하고 있었더라구요. 서로 표현 방식이 다르니 무게 또한 다르게 느껴질 것 같아요~ 간질간질 풋풋한 편지에 웃음 짓고 갑니다.
✏️ 에디터 몽글이: '저 나름대로의 방식과 속도로 표현하고 있었다'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이 되었어요. 다정한 눈빛, 애정이 담긴 단어, 작은 습관... 우리의 마음을 담는 방법은 참 다양하니까요 :) 온기님의 하루에 작은 웃음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 함께 전해보아요.

 💌 답장 써주신 분의 다정함과 세심함,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에 저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편지를 받은 느낌이네요!
✏️ 에디터 몽글이: 전해주신 말씀처럼, 온기님과 온기우체부님이 나눈 마음을 들여다볼 때면 제 마음 한 켠도 괜히 포근해지는 것 같아요 :) 온기님의 다정한 마음을 닮은 노래 하나 남겨보아요. 🎵 최유리, 우리의 언어
오늘의 온기레터는 어떠셨나요? 💌
짧은 감상, 인상 깊었던 문장, 작은 안부 모두
괜찮아요. 에디터가 하나하나 읽고 답장을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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