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우리 함께! 😘
어느덧, 에어프레미아가 싱가포르 노선을
운항한지 2주가 다 되어갑니다.
보름의 시간 동안 서울과 싱가포르를
오고 가는 승객들을 마주하며,
우리는 이제 또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기타 연습해 보신 적 있으세요?
저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따라 기타를 처음 잡았는데요.
코드 연습을 아무리 해도 손톱 아래만 아플 뿐,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아 좌절할 때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엔가 피크 너머로 원하던 음이 났고,
그제야, 저는 제 손에 굳은살이 단단하게 자리 잡혔더군요.
우리의 비행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여러분과 함께 비행하는 날이 많아질수록
에어프레미아의 굳은살은 더 단단해집니다!
함께 더 나은 비행을 만들어가봐요 :) !
Editor Y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