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킷

빠빠-빨간맛 궁금해 장기  
장기는 술을 부르고, 술은 장기를 부르네 

"장기자랑 시작하겠습니다" 

장기(技)자랑할 때 조금씩 긴장하신 기억 다들있을 겁니다. 오늘 '장기자랑'은 그 '장기'가 아니라, 바로 장기(臟器)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술안주로 사랑하는 그 '장기', 곱창과 막창이 주인공인 겁니다. 

무대는 편의점이에요. 편의점에서 파는 '장기'들은 비린내가 날까봐 살짝쿵 고민됐던 게 사실이에요. 비싸게 구매했는데 실망할까 망설여진 거죠. 전자레인지만 있어도 초간단,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곱창, 막창을 더 맛있게 먹는 팁, 그리고 매운맛 나는 리뷰까지 함께 담았답니다. 과연 편의점 장기자랑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보고 이불킥 하게 된다면...찔려서죠? 
드라마 속 술에 취한 여배우들 장면 모음 ZIP. 

살짝 꼬인 발음과, 초점 잃은 눈동자 그리고 한껏 신이 나버린 하이텐션까지…! 디테일한 연기도 놓치지 않고 너무나도 잘 소화해낸 배우들이 너무 귀여워서 입을 틀어막고 말았어요~이거 완전 저와 제 친구들 보는 것 같아요(하하)

앞서, 술에 취한 리얼한 연기를 선보인 남자 배우들을 소개한 적 있어요. 이번엔 <여자 배우들 편> 이랍니다. <도깨비>의 은탁(김고은), <김비서가왜 이럴까>의 미소(박민영), 그리고 <멜로가 체질>의 진주(천우희)까지. 드라마 덕후의 심장은 남아나질 않네요. 술에 취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어느새 술잔을 들게 되네요. 드라마 보면서 술을 술술 들이켜는 건 어때요
간 건강, 주량과 관계가 있다고요? 
"간아, 미안해...당연히 건강할 줄 알았어.." 

"간 때문이야~ 간 때문이야" 

'음주' 하면 떠오르는 신체 기관은 바로 '간' 아닐까요? 술을 벌컥벌컥 마셔도 잘 안취하는, 술이 센 분들 많으시죠? 에디터 역시 나름 자랑스러운(?) 주량이기에 "간 만큼은 건강하다"라고 자부하고 살았어요.

하. 지. 만. 이게 무슨 일이죠? 간에서 만들어지는 알코올 분해효소가 활발하게 분비돼 술이 센 거면 건강한 거 아닌가요? 오히려 술을 많이 마시면 간이 허약할 수있다뇨! (혼돈) 자, 자 놀란 간 부여잡고 차근차근 살펴볼게요. 간 건강과 주량의 관계. 도대체 어떤 사이인 것이냐!!! 진실을 말해줘~~~
같이 보면 좋은 주류 트렌드 
고량주 궁금하면 일루-와 
왜 내 맘을 흔드는 고량~ 
애주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고량주. 중국에서 많이 먹는 술이라는데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요~
고량주라고 해서 다 비슷하게 생각했다면, 그건 지나친 오산! (경기도 오산…) 청향, 농향, 장향 등 향의 형태 별 특징과 국내에서 인기를 끄는 고량주들을 간단히 정리했답니다. 고량주 입문, 어렵지 않아요~

지난 주에는 어떤 이슈가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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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주정뱅이, 드링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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