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왜 쉴까요? 많은 사람들이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라서 쉰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1886년, 미국의 노동자들이 8시간 노동 쟁취를 위해 총파업을 했던 날이 바로 5월 1일이었습니다. 이 투쟁을 기념해서 세계 노동절이 되었습니다. 영어로는 "May Day(직역-5월절, 의역-노동절)" 또는 "Workers' Day(노동자의 날)"로 부릅니다.
노동과 근로는 의미상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노동'은 '몸을 움직여 일을 함' 또는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육체적 노력이나 정신적 노력을 들이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반면 '근로'의 뜻은 '부지런히 일함'입니다.
사업주(기업)에 고용된 사람이라는 명칭이 아닌 일을 하는 사회의 주체이자 권리를 행사하는 '노동자'라는 단어가 보편적으로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노동절은 투쟁의 산물입니다.
근로기준법이 정한 유급휴일, 노동절. 5월 1일엔 푹 쉬시길 바랍니다. (혹, 일하게 되신다면 수당을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센터도 5월 1일엔 쉬어갑니다. (5월 2일은 센터창립기념일입니다. 5/1-2 센터 휴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