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기 위한 교양 (상) (하)
生きるための教養(上) (下) / 堀内勉 / 東洋経済新報社(동양경제신보사)
(상) 548쪽, (하) 562쪽 / 인문 / 2026.9 출간
교양이란 세계를 이해하는 힘이자,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힘이다!
베스트셀러 <독서 대전>의 저자가 1만 권의 독서와 평생의 사유, 3년에 걸친 집필로 완성한,
철학과 사회학, 과학을 넘나들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탐구하는 진정한 의미의 “교양론”.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일하고,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는가? 진정한 행복과 자유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불확실성과 혼란이 일상이 된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식을 쌓거나 경쟁에서 앞서가기 위한 교양이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삶의 기준을 세우는 힘이다.
‘교양으로 배우는 ○○’라는 제목의 책은 지금도 셀 수 없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은 결국 ‘자본주의라는 경쟁 사회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교양을 쌓으면 결국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는 관점에서 쓰인 책들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흐름과는 분명한 선을 긋는다. 저자가 제안하는 것은 ‘더 잘 살아가기 위한 교양’,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교양’이다. 성공의 도구가 아닌, 삶 그 자체를 위한 ‘살아가기 위한 교양’을 새롭게 정의하고 제시한다.
저자는 고갱의 그림이 던지는 인간 존재의 물음에서 출발해 철학, 사회학, 우주물리학 등 다양한 학문을 넘나들며 고전의 지혜와 현대 과학의 연구 성과를 연결한다. 특히 인간이 행복을 추구하는 이유와 그 본질을 탐구하고, 자유로운 삶을 가로막는 사회적 제약과 무의식적인 인지 편향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교양을 성공의 수단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더 나은 삶과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토대로 새롭게 정의한다.
1만 권의 독서와 비즈니스·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3년에 걸쳐 완성한 사유의 결정체인 이 책은, 정답 없는 시대에 타인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가치관과 삶의 방향을 찾도록 이끄는 인문학적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거짓과 기만이 판치는 세상에서 타인에게 속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교양’이다.
— 야마구치 슈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이 책이 제시하는 ‘전체를 조망하는 감각’이다. 인류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 마쓰오 유타카
교양이라는 자신만의 등불을 갖자.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 무엇을 삶의 버팀목으로 삼을 것인가?
— 시부사와 겐
[목차]
[상권]
제Ⅰ부 근원적인 질문 ― 이 세계와 인간이란 무엇인가
제1장 거대한 서사의 상실
제2장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제3장 우리는 누구인가
제4장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제Ⅱ부 좋은 삶을 살아간다는 것 ― 행복이란 무엇인가
제5장 철학에서 바라본 행복론
제6장 심리학에서 바라본 행복론
제7장 행복이란 무엇인가
제Ⅲ부 사고라는 틀 ― 우리의 고정관념이란 무엇인가
제8장 인류의 사고의 역사
제9장 사고의 고착화와 전환
[하권]
제Ⅳ부 제도라는 틀 ― 우리를 얽매는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제10장 개인과 사회
제11장 제도라는 틀
제Ⅴ부 틀을 넘어서는 교양 ― 진정한 교양이란 무엇인가
제12장 교양과 리버럴아츠
제13장 살아가기 위한 교양
제Ⅵ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무엇이 나를 만드는가
제14장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제15장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이것만은 진실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제16장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저자] 호리우치 츠토무
다마대학교 지속가능경영연구소 소장. 100년기업전략연구소 소장.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 법과대학원을 수료했다. 일본흥업은행과 골드만삭스증권을 거쳐 모리빌딩 전무이사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한 후 교육·연구 분야로 활동 영역을 옮겼다.
현재 다마대학교 대학원 MBA 과정에서 강의하는 한편, 기업 경영자 및 학자들과 함께 ‘지식의 이그제큐티브 살롱’, ‘자본주의 연구회’ 등을 주재하고 있다. 또한 경제동우회 ‘리더를 위한 교양 프로그램’ 위원장으로서 비즈니스 종사자들이 교양의 의미를 새롭게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아시아소사이어티 일본센터 예술·문화위원회 위원장, 가와무라문화예술진흥재단 이사, 다무라학원 이사, 사회변혁추진재단 평의원 등을 맡아 문화·사회·교육 분야의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독서대전』, 『인생을 바꾸는 독서』, 『자본주의는 어디로 향하는가』, 『금융의 철학』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