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하는 방법

*발송 오류로 인해 지난주에 발송된 이메일이 재발송되는 실수가 있었어요. 이번 주 밑미레터를 다시 보내드립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2025년 새해에 보내는 첫 밑미레터예요. 메이트님은 어떤 마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고 계신가요? 보통 새해에는 마음이 들뜨기 마련인데 요즘은 마음을 무겁게 하는 소식들이 많아서 설레는 감정보다는 무거운 감정을 좀 더 자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슬픈 소식은 물론이고 이후에 들려오는 분열과 다툼에 대한 소식까지 연달아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걱정, 불안, 분노, 우울과 같은 감정들을 마주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새해 첫 밑미레터에서는 우리 안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잘 다루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우리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 특히 부정적인 감정들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마주해야 하는 걸까요?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 무기력해지지 않고 성장하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밑미레터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감정은 왜 생겨나는 걸까요?

부정적인 감정은 외부 상황 때문에, 어떤 사람 때문에 생겨났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하지만 감정이 생기는 원리는 그리 간단하지 않아요. 우리는 과거의 경험이나 타고난 기질, 학습된 신념에 따라 고유한 감정의 성향과 패턴을 가지고 있어요. 내가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이런 성향이 외부 사건을 만났을 때 활성화되면서 특정 감정을 느끼게 되는 거죠. 우리가 같은 사건을 보고도 누군가는 분노나 슬픔을, 다른 누군가는 무기력과 우울을, 또 다른 누군가는 용기와 희망을 느끼는 이유는 감정이 외부가 아닌 내면으로부터 생겨나기 때문인 거죠.

감정에 대처하는 세 가지 방식

감정은 한 번 생겨나면 커다란 에너지를 가지고 우리의 말과 생각, 행동을 지배해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우리가 감정을 마주할 때 크게 억압, 표출, 회피라는 세 가지 방식을 사용한다고 이야기해요. 이 세 가지 방식은 모두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대신 감정을 부정하고 저항하게 만들어요.


감정을 억압할 때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외면하고 부정해요. 억압한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 환경 혹은 사람에 자신의 감정을 덮어씌우곤 하죠. ‘나는 지금 두려움을 느껴.’라고 감정을 인정하는 대신 ‘저 사건이 문제야.'라고 감정의 시작점을 외부 환경에 돌려요. 모든 것은 환경 탓 혹은 남 탓이 되어버리고, 자기 자신은 상황의 피해자 혹은 희생자가 되기를 자처해 버리는 거죠.


감정을 표출하면 감정에서 자유로워진다고 믿기 쉽지만,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보듬어주는 것과는 달라요. 감정을 표출할 때 감정은 해소되기보다는 오히려 증폭돼서 더 큰 에너지를 얻고 표출되지 않은 다른 감정은 오히려 억제돼요. 부정적인 감정을 여과 없이 표출할 때 주변에 부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게 되고, 이는 또 다른 억압이나 표출 혹은 회피로 이어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죠.


마지막으로 회피는 감정을 마주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다양한 활동으로 도망치는 거예요. 끊임없이 뉴스와 핸드폰을 확인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술을 마시고, 티비를 보고 책을 읽으며 감정을 마주할 수 있는 시간으로부터 끊임없이 도망쳐요. 이렇게 계속 회피할수록 해결되지 않은 감정은 오히려 쌓여만 가고, 우리는 도망치느라 끊임없이 에너지만 쓰며 소모돼요. 


감정은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기억하기

글의 초반에 모든 감정은 외부로부터가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한다고 했어요. 감정을 잘 다루고자 할 때 이 사실을 인지하는 것은 중요해요. 감정이 외부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자칫 감정에 압도되기 쉬워요. 바꿀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며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무기력해지기도 쉽죠. 하지만 감정이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감정을 바꿀 힘도 나에게 있고, 감정을 어떻게 이용할지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요. 


감정에 잠식된 채 감정이 내 삶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둘 수도 있지만, 감정을 알아차리고 잘 승화시키고, 감정을 에너지원 삼아 나에게 필요한 행동을 스스로 선택할 수도 있어요. 우리는 증오하는 대신 용서를 선택할 수 있고, 비난하는 대신 이해할 수 있고, 겁내며 물러서는 대신 용기를 내고 연대할 수 있어요. 좌절을 선택할 것인지 희망을 선택할 것인지도 선택할 수 있어요.


감정과 화해하고 행동을 선택하는 방법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는 어떻게 감정과 화해하고 스스로의 감정과 행동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우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이 감정이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 주세요. 우리가 감정에 휘둘리는 가장 큰 이유는 감정을 억압, 표출하고 회피하기 때문이에요. 어떤 감정이든 좋고 나쁨으로 판단하는 대신 이 감정이 온전히 나의 것이라고 인정해 주세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느끼고 인정해 주면 우리는 감정에 휘둘리는 대신 감정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나의 의도대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줬다면 이제 감정을 행동의 동력으로 바꿔보세요. 어떤 감정을 느낀다는 건 우리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나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는 좋은 신호예요. 감정을 잘 알아차려 줄 수 있다면, 우리는 감정이 주는 신호를 행동으로 바꿀 수 있어요. 사회 문제에 좌절감을 느낀다면 변화를 위한 작은 활동에 참여하고, 세상이 나에게만 불친절하게 느껴진다면 모르는 누군가에게 작은 친절을 베푸는 것으로 먼저 친절을 실천해 보는 것도 좋아요.

감정을 나의 것으로 인정해 주고 행동의 동력으로 삼는다면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위기와 좌절은 성장하고 경험하고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줄 거예요.

Q. 명신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에 살고 퇴사 후 숨 고르기를 하며 일을 쉬고 있지만 무언가 계속 시도하고 있는 명신입니다.


Q. 밑미 리추얼을 어떻게 알고 시작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요.

저는 오롤리데이 팬이에요. 오롤리데이 계정, 대표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데 밑미 라는 플랫폼 창업에 참여하신다는 소식을 봤어요. 그때는 이런 것도 있구나, 레퍼런스처럼 알고 있다가 현생에 치이면서 리추얼을 하게 되었어요. 일상을 포기하고 계속 일을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일상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할 때 밑미 리추얼을 해봤던 것 같아요. 처음으로 일 말고 다른 것을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첫 리추얼은 무엇이었어요?)

처음 참여한 리추얼은 김나이 대표님 커리어 관련 리추얼이었어요. 다음에는 해리님이 하시는 좋아하는 일의 한 장면 찾기 리추얼을 했었어요. 그러고보니 초반에는 커리어나 일 관련 리추얼을 했었네요. 일 말고 다른 것을 해보려고 했던 건데 말이죠.


Q. 밑미 리추얼을 3년 정도 하면서 많은 리추얼 중에 ‘내 이야기로 시작하는 글쓰기’ 리추얼을 오래 하셨다고 들었어요. 글쓰기 리추얼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글쓰기를 좋아하세요?

글쓰기 리추얼은 아예 일을 쉬기 시작하면서 참여했어요. 처음에는 글쓰기를 하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제일 열심히 했던 한 달이었어요. 한 달을 열심히 해보니 괜찮은 거 같아서 비슷한 글쓰기 리추얼을 해보다가 필사나 다른 콘텐츠로 시작하는 글쓰기보다 나의 이야기를 쓰는 리추얼이 좋아서 보리님이 하시는 내 이야기로 시작하는 글쓰기 리추얼로 돌아갔어요. 책 읽고 글쓰는 것도 처음에는 장치가 되고 엄청 좋았는데, 쓰다 보니 책 내용과 상관없이 쓰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Q. 여러 리추얼을 하면서 나에게 맞는 글쓰기 리추얼을 찾으신 거군요! 리추얼을 하면서 스스로가 느낀 변화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스스로가 글을 못 쓰면 못 썼지 잘 쓴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 부분을 생각해 보면 리추얼을 하면서 글쓰기가 약간 쉬워졌어요. 전에는 딱딱한 보고서만 계속 썼기에 말랑말랑한 글을 잘 못 쓴다고 생각해서 쓰고 싶은 내용이 있어도 회피했었어요. 디자인을 전공해서 글보다 이미지, 그림 같은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익숙하기도 했어요. 표현 방식을 이미지로만 가능하다고 좁게 정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리추얼을 거듭하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더 많아진 느낌을 받았어요. 글로도 나를 표현할 수 있고, 글 말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얼마든지 나를 표현할 수 있다고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요.

한동안 저의 이야기로 책이나 인스타 툰이나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었을 때가 있었어요. 원래 이런 것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지쳐서 끝나는 사람에 가까웠는데 글은 리추얼을 하면서 매일매일 글쓰는 공간이 있으니 오늘 쓸 것을 내일 써도 되지만 못 쓸 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매일 글을 쓸 수 있었어요. 대단한 작업을 하는 게 아니더라도 내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느낌으로 정착하면서 매일 결과물을 쌓을 수 있었던 것도 변화예요.


Q. 글을 쓰다 보면 하고 싶은 얘기도 쓰지만, 회피하고 싶은 이야기나 더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마음들도 마주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명신님 그런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는지, 그런 순간을 마주했을 때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글쓰기는 관심 없었던 명신님은 어떻게 자기 이야기를 꾸준히 쓰고, 그 이야기들로 독립출판 페어까지 나갈 수 있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를 인터뷰 전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둘째장녀의 고민

“안정된 가정을 꿈꾸지만 점점 멀어져갑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MF를 겪으며 사업이 망하고 집이 압류당하며 아버지는 집을 나갔고 어머니와 세 남매끼리 살았습니다. 몇 년 뒤 만난 아버지는 타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다 하셨고 이후로 1년에 2~3번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근 5년 사이에는 어머니와 살고 있는 집에도 종종 찾아오시고 만나는 횟수도 1년에 10번 정도로 늘었습니다. 저는 안정된 가정을 꿈꿉니다. 실제로 사업이 망하기 전까지 부모님이 꾸려오신 가정은 평화로움 그 자체였거든요. 아버지가 집에 오는 횟수가 많아질수록 다시 옛날처럼 안정된 가정이 유지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품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 언니가 아버지와 만나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와 가끔 만날 때마다 싫은 내색은 전혀 비치지 않았기에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아버지가 얼마 전에는 그동안 어머니에게 생활비도 꾸준히 보냈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이 말을 들었을 때도 충격을 받았어요. 어머니는 그동안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돈 한 푼 보내지 않았고 오롯이 본인이 고생해서 우릴 키웠다고 말씀하셨었거든요. 물론 어머니의 희생을 폄하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상한 괴리감이 생기기 시작한 것도 사실입니다. 벌이에 비해 많은 소비를 하는 어머니, 떨어져 있었지만 최소한의 의무는 했다고 주장하는 아버지, 아버지를 싫어하는 언니, 그리고 그사이에 있는 나. (남동생이 있지만 본인 일이 바빠 이런 일을 잘 모릅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몇 년만 더 힘내면 다시 예전처럼 살 수 있을 거라는 마음이 허물어졌습니다. 저는 각종 공과금과 어머니 약값, 생활비, 집 대출금을 제 월급으로 해결하며 은퇴한 어머니를 부양하고 가족을 끌어모으기 위해 혼자만 아등바등 사는 사람인 것만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언니와 남동생에게 털어놔 봤지만 '힘들겠네, 그래도 네가 힘내야지.' 하는 식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끝없이 걷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리추얼 메이커 볼리의 고민상담

“가족과 돈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던 신념을 검토해 보세요.” 

 🍊 새해부터는 슝슝님 뿐 아니라 나다운 삶을 고민하는 밑미 커뮤니티의 메이커, 메이트 분들이 고민 상담소에 답변해 주실 거예요. 슝슝님의 다정한 답변은 한 달에 한 번 만나볼 수 있어요. 슝슝님 뿐 아니라 다른 메이커, 메이트 분들의 답변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만나보세요! 고민이 있다면 이 링크를 통해 고민을 보내주셔도 좋아요! :) 
✍🏼 새해에 기록하고 싶다면? <내 기록 아카이빙하는 법> 기록 워크숍 
새해에 자주 하는 결심 중 하나는 "올해는 꼭 꾸준히 기록해야지."라는 다짐이에요. 꾸준히 기록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리추얼 메이커 단단과 함께하는 <내 기록 아카이빙하는 법> 워크숍에서는 내 기록을 모으고 정리하고 아카이빙하는 노하우를 나눌 거예요. 새해에는 꼭 기록하는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다면? 기록 워크숍에서 기록하는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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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었어요! 새해에는 왠지 설레는 마음으로 이런저런 것들을 계획하고 시작하곤 하죠. 그래서 2025년 1월 고민클럽의 비밀번호는 새로운 시작이에요. 누군가에게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 밑미 고민클럽에서 이야기 나눠요! 내 고민을 꺼내서 글로 풀어놓는 것만으로도 고민에 대한 정리가 될 수 있거든요. 고민클럽 비밀번호를 누르고 고민클럽에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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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감정을 행동의 동력으로 바꿔보기

요즘 자주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가요? 이번 주에는 내가 요즘 자주 느끼는 감정을 행동의 에너지원으로 이용해 봐요. 내가 느끼는 감정은 나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이야기해 주죠. 슬픔을 느낀다면 슬픔에 파묻히는 대신 위로하고, 누군가에게 기쁨을 주는 행동을 해보세요. 분노를 느낀다면 누군가에게 이유 없는 친절을 베풀고, 좌절을 느낀다면 성장을 위한 작은 습관을 시작해 보는 거예요. 감정을 나의 것으로 인정해 주고 행동의 동력으로 삼는다면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위기와 좌절은 성장하고 경험하고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이 글의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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