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IT 누구 건가 정말로 궁금하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비영리IT지원센터(이하 비지센터)의 필잇! 담당자 양귀비🥀입니다.
구독자님에겐 특이한 경험이나 경력이 있나요? 양귀비는 비영리 활동을 쉬는 사이 정리수납컨설턴트로 일한 적이 있어요. 그땐 뭐라도 배우고 몸을 쓰는 게 좋다고 느꼈고, 지금도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땐 뜻대로 되는 일부터 하자는 마음으로 집정리부터 하게 되어요.
반면 잃은 것도 있어요. 당시 ‘불필요하다’고 평가해 버린 물건이 나중에 필요하게 될 때, 끊어낸 사람을 다시 현장에서 만나게 될 때 느낀 점이에요. 기분이나 상황은 항상 변하는데 순간을 기준삼아 평가를 빠르게 하면 이런 일이 벌어져, ‘정리가 모든 것의 답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결국 작년엔 컨설턴트 활동 시절 장비와 교재를 정리하고 상당수를 버렸어요. 그때의 나에겐 정리가 요긴했지만 결국 중요한 결정은 천천히 해도 된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구독자님도 울컥하여 결정하지 마시고, 감정이 가라앉은 뒤에도 유효한지 신중하게 곱씹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다음 필잇!은 12월 13일(수)에 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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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의 알트먼 해고 역사, 'X'에 고스란히 박제 | 지디넷코리아지난 한 주간 IT 소식은 챗GPT를 만든 오픈AI 소식으로 떠들썩했어요. 오픈AI 이사회는 CEO 샘 알트먼을 17일(현지시간) 해임했습니다. 그 후 갑자기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를 영입할 의사를 밝히니 오픈AI 내에서 알트먼의 복귀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나타났습니다. 이윽고 22일, 그는 오픈AI CEO로 복귀했어요.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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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발행한 필잇!에 담긴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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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 2023 공익단체 디지털 전환 사례공유회(12/8)
아름다운재단은 2020년 국내 최초로 현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공익단체의 위기 극복과 활동방식 전환을 위해, 기기 + 교육 + 컨설팅을 통합 지원하는 '공익단체 IT인프라 지원사업'을 비지센터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세 번의 지원, 세 번의 성장, 세 번의 변화를 나누는 사례공유회에 초대합니다.
※ 이 행사는 아름다운재단 지원으로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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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비영리IT지원센터는 공익법인으로, 회원님과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뜻깊은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가 IT를 도구삼아 더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비영리IT지원센터는 오늘도 다양한 지원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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