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국립공원공단노동조합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1년 이후 15년 만에 경영진을 정면으로 규탄하는 자리에 섰다"며 "2천여 조합원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경영평가 E등급과 청렴도 최하위, 현장 인력 축소를 전제로 한 조직개편 추진 등 경영진은 책임을 회피한 채 노동조합을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5대 쇄신 요구안을 제시했으며, 일주일 안에 진정성 있는 답변과 구체적인 쇄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한다"며 "경영진이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묻고 강력히 대응하겠다. 조합원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