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브랜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크리에이터 본인도 자기 가치와 협업 비용을 명확히 해야 오래갈 수 있습니다.
에이전시마다 단가가 다르면, 결국 브랜드는 이 사람의 진짜 단가가 뭔지 의심하게 됩니다.
본인의 가치와 협업 비용이 명확하지 않으면, 신뢰가 깎입니다.
한두 번은 높은 단가로 계약이 되겠지만, 길게 보면 크리에이터 본인이 손해입니다.
크리에이터의 단가는 크리에이터 본인이 정하는 겁니다. 에이전시마다 달라지는 순간, 시장에서의 신뢰가 무너집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가장 큰 문제
단가 거품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2026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벤치마크(Influencer Marketing Hub) 기준, 브랜드가 꼽은 가장 큰 문제 1위는 가짜 팔로워입니다. 응답자의 56.5%가 선택했습니다.
가짜 댓글 10.6%, 가짜 참여 10.2%를 합치면 전체의 77%가 '진짜가 아닌 숫자'에 돈을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