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화), 형법 297조 강간죄 개정 촉구 국회 기자회견 및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강간죄' 요건을 폭행•협박으로 규정하고 '저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정도'를 피해자에게 요구합니다. 국제사회도 우리나라의 '강간죄'기준을 '동의부재'로 변경하라고 권고합니다.
이에 (사)탁틴내일을 포함한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는 기자회견 「'동의'는 이미 모두의 상식이다 형법 297조 강간죄, 지금 당장 개정하라」와 국회토론회 「폭행협박에서 동의여부로」를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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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주간(2023.9.1~9.7)을 맞이하여 양성평등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비롯하여 청소년 참여 양성평등주간 공모전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앞으로 성별에 관계없이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정치•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이 이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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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청소년 동아리 '장•청•동'
장애 청소년 동아리 [장.청.동]은 장애 청소년의 성적 자기결정능력 강화를 위한 이론·실천 프로그램입니다. 7월에는 제빵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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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캠프 "어깨PIZZA! 나를 보자!"
7월 28일,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사춘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여름 방학 특별 프로그램 '사춘기 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 8월에도 사춘기 캠프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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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 특별 성교육 활동이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성교육은 서울형 교육복지사업 서부 중등 지역네트워크사업 협의회 연합으로 청소년들과 담당 선생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성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생각할 수 있었어요", " 준비해 주신 활동 재밌었어요" 등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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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파주로 청소년 힐링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캠프 참여자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지낼 수 있도록 오직 '힐링'을 목적으로 하였습니다. 연락이 단절 됐던 초등학교 단짝 친구를 캠프에서 우연히 만나고 하루에 몇 대 안 지나간다는 기차도 보고 마음이 풍성해졌던 시간이였습니다. 센터 선생님들이 청소년들에게 걸그룹 댄스도 배우면서 좀더 가까워져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캠프가 되었을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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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청소년성상담센터 '마음봄'에서 진행한 '7월 청소년 대상 맞춤형 성교육'은 SNS홍보와 입소문만으로 신청이 마감되어 추가 신청까지 받았습니다.
교육 참여자들의 연령, 발달단계 등을 고려하여 100% 청소년 맞춤형 성교육으로 진행하여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직접 찾아가는 성교육을 통해서는 다양하고 신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유아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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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서대문구 초등학생 대상으로 7월 25일~8월 11일까지 3주차로 나누어 여름방학교실을 진행합니다. 7월 27일까지 진행된 방학교실 1주차에는 3D펜과 과학놀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캐릭터 이름표를 만들고 타이다이 염색으로 나만의 티셔츠를 완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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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평가를 통해 하반기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과 업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7월 25일, 26일 2023년 직원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상반기 업무평가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요업무 우선수위 설정 등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논의하였습니다. 전통 놀이 체험, 대화의 시간, 치유타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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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프로그램 기획 능력을 키우고 실무자들의 가치와 지식, 기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아동‧청소년 성인권 전문강사 보수교육이 지난 7월 13일 진행됐습니다. 전국의 청소년성문화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재련 변호사가 “성적 자기결정권, 피해자 중심주의, 성인지 감수성의 관점에서 성폭력 사건을 바라보기”란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성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교육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는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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