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N PRO BONO CENTER  
지난 3월 5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절기인, 경칩이였어요.
경칩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건 개구리🐸인데요!
(양서류는 온도 변화에 민감한 변온 동물이기 때문에,
환경부에선 기후 변화 민감 지표종으로 산개구리를 지정하기도 했어요😉)

지난 11월은 2008년 관측이래 가장 무더운 11월로 기록되었고, 경칩에 깨어나야 할
개구리가 너무 일찍 겨울잠에서 깨 산란을 하게되고, 산란한 알과 개구리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게 되며 멸종 위협이 가장 높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기후위기가 계속된다면, 우리는 봄에 개구리🐸를 못만나게 될지도 몰라요!

여러 영역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기후위기 앞에 적극적인 반응을 하게되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봄이 성큼 다가왔음이 느껴지던
3월의 활동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법무법인(유)원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여성의 날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
이번 이벤트는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변에도 여성의 날의 존재와 의미를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
이벤트는 위 이미지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구성원들께서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덕분에
사단법인 선도 행복한 여성의 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김은호 상임변호사는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제39회 한국여성대회에 대한 옥외집회금지처분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신청 대리인단에 결합하였습니다.

매년 개최되는 한국여성대회에서의 행진에 대한 금지처분은 그야말로 초유의 사태였습니다.🔥 다섯 분의 변호사님들과 함께 집행정지 대리인단을 구성하여, 여성의 날 기념행사가 무탈히 진행되도록 본안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3월 7일 집행정지 심문 및 일부인용 결정 이후, 민변 집회 인권침해감시단으로도
결합해 현장에서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이뤄지지지는 않는지 살펴보며, '성매매문제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활동가들과도 함께하였습니다 🙌
김보미 상임변호사는
3월 8일 국제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에서 기획한
"기후여성의 날" 행사에 패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성으로 기후/환경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사단법인 선 김보미 변호사, 서울환경연합 이동이 사무처장, 기후솔루션 조은별
연구원 등이 패널으로 참여하여 각 단체의 활동을 소개하고, 여성으로서 기후활동을 하는데 겪었던 어려움과 보람을 느꼈던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보미 상임변호사는
3월 15일 사단법인 한국환경법학회 제158회 정기학술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이사장 정복영)의 후원으로 고려대학교 CJ법학관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순환경제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법적과제”로 순환경제 관련 법제와 법적 쟁점을 다양하게 논의하고, 배우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보미 상임변호사는
3월 20일 "기후위기와 기후소송"을 주제로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리걸클리닉 강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선의 활동 소개를 시작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국내외 대표적인 기후위기대응소송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수업은 약 2시간 동안 진행 된 강의에 서른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김은호 상임변호사는
2-3월동안 여성인권센터 보다의 아웃리치(현장방문상담)에 세차례 참여하였습니다. 성매매 피해 여성에게 법률조력을 제공하기에 앞서 현장 활동가들과 함께하며 현장 및 현안에 대해 이해하고, 보다 적절히 조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보미 상임변호사는,
3월 21일 업무협약 단체인 난민인권센터 법률지원단 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난민인권센터 법률지원단에는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두루, 재단법인 동천, 화우공익위원회, 사단법인 정, 광장 공익위원회, 동인 공익위원회 등이 법률지원단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법률지원단체들의 난민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신규 난민신청자 사건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난민인권센터와 유엔난민기구(UNHCR)에서 공동으로 진행중인 "AI를 활용한 난민불인정결정 취소소송" 프로젝트 회의에 참여하였습니다.

유엔난민기구 한국지부와 난민인권센터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한국어를 모르고, 서면을 작성할 수 없는 난민신청자들이 난민불인정결정을 받았을 때 스스로 취소
소송을 제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3월 13일 8층 라운지에서 진행된 3월 북런치는,
"아주 오래된 유죄"(김수정 저, 한겨레출판)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위안부, 이주여성, 미혼모, 여성 노동권, n번방 사건, 디지털 성범죄, 낙태죄 등 
우리 법인에서도 결합한 적이 있는, 법정에서 다뤄진 사건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며 나누다 보니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길어졌던 것 같아요🤣

아래에서 후기 전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여성단체에서 오래 근무하며 여성인권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갈길이 멀다고 투덜대며 거리로 나서 목소리만 높이며.. 제도가 문제라 말하고 언제쯤에나 법과 제도가 이 여성들을 돌아봐주고, 마음에 귀기울여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곳에 와서 법과 제도안에서 수 없이 많은 변론과 서면으로 목소리를 높이고 나아가는 분들을 만나 정말 아주 손톱만큼은 쌀알만큼씩은
걸어가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뒤로 가는거 같아도 다시 또 계속 

많은 여성들과 연대해 걸어 나갈테니!!! 언젠가는 ㅎㅎㅎㅎ 아니아니 머지않은 날에는:)

365일 중 150일이상은 여성의 날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저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싶으면서도, 그래도 많이 바뀌어 온 것이라는 말씀에 다시 힘을 내보자는 생각도 들었어요.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도 꾸준한 우상향이면 그래도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이런 주제로 많은 이야기 함께 나누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것도 힘이 되는 일이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나도 같은 피해를 겪었다"는 말에서 시작된 연대가 꾸준히 이어져 좀 더 힘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여성인권 문제를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하고, 같이 분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전히 여성 인권의 보호와 증진을 위해 개선되어야할 점이 너무나 많지만 그래도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여성 선배들, 동료들이 더 잘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


🌹

이런 주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모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진부한 말일 수 있지만 정말 진심이에요ㅋㅋ 
저도 주변 친구들과 함께 여성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읭?"이런 반응이 더 많거든요.

 

문득 생각해니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 시간,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멋지네요!ㅋㅋㅋ

 

이런 기회를 개인적으로도 만들어서 주변과 나눠봐야겠습니다. 지난 여성의 날도 오늘도

사단법인 선 덕분에 넘 좋았습니다.

(분홍 장미 너무나 감동적).  감사합니당

4월 북런치는,
4월 15일(월) 12:30 8층 라운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다리며,
관련 서적을 준비했습니다:)

선에서 조력하고 있는 의류폐기물 관련
내용과도 연결되어 있는 내용이라 함께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영상👇
세바시 1754회_
옷은 날개가 아닙니다 #환경 #기후 

듣똑라
'죽을 때까지 새 옷 안사도 된다'
스타일과 환경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착취 없는 멋부림은 어떻게 가능할까?


20대 내내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매일같이 옷을 사 모으던 저자는 어느 날 해외의 패스트패션 매장을 방문했다가 충격과 의아함을 느낀다. “마음에 쏙 드는 패딩을 하나 발견했다. 부드러운 솜털과 깃이 가득한 패딩. 가격표를 뒤집어 확인해보니 1.5달러였다. 우리나라 돈으로 2000원도 안 되는 가격이었다. [……] 넌 어떻게 지하철 요금보다 싼값으로 여기에 온 거니? 이게 가능한가?” 그는 이 사건을 계기로 새 옷 사기를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패션이라는 명분하에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착취적 현실을 탐구하기 시작한다.

5년째 제로웨이스트 의생활을 몸소 실천하며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 코리아에서도 활동 중인 저자는 옷이 생산·유통·폐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악영향을 여과 없이 고발한다. 하지만 자기 혼자 새 옷을 사지 않는다 한들 옷으로 인해 벌어지는 숱한 문제를 해결할 순 없음을 인정하며 자신은 여전히 예쁜 옷을 보면 시선을 빼앗기기 일쑤라고 고백한다. 이렇듯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에는 패션업계 안팎의 현실에 대한 고발뿐 아니라 저자의 딜레마와 노하우도 두루 담겨 있어, 스타일과 환경 보호를 나란히 추구하려는 독자들이 거창한 결심이나 배경지식 없이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최근 동물권과 환경에 관심 있는 이들이 늘어나며 비건 식생활이나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환경에 가해지는 악영향이 그에 못지않음에도 우리의 의생활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껏 자주 다뤄지지 않았다.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는 이와 비슷한 갈증을 느끼며 실천의 방도를 찾던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02-3019-2144 (FAX : 02.3019.2199)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08, 11층(역삼동, 랜드마크타워) 
후원 및 기타 문의사항 : sun@onelawpartn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