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러를 위한 4월의 문화예술 큐레이션 레터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 집!🏠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집에 콕, 박혀있는 대원들이 많을 거야. 이번 호 주제를 맡은 나 마티니부터도 엄청난 집콕러😳라고!
대원에게 집이란 어떤 존재야? 보금자리라고 해서 모두에게 마냥 따뜻하고 이상적인 공간은 아닐지도 몰라. 4월의 샌콜은 ‘집’을 매개로 전개되는 다양한 장르 추천작💫을 소개하려 해. 어쩌면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지. 다들 준비됐어? 추천작에 곁들일 집콕 필수템! 입이 심심할 때 제격인 봉지 과자와 함께 와삭와삭 즐거운 감상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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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이 있는 그곳, 나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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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근러인 나, 코냑은 작년에 서울 1호선을 타고 왕복 3시간을 통근했더랬지… 그땐 집보다 지하철에서 더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 같아서, 마치 지하철에 사는 것처럼 느껴졌어. 경기도민 대원들은 아마 폭풍 공감할 거야.😂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몇 호선일까~? 바로 서울 2호선이야.🚃 강남, 잠실, 홍대 등 웬만한 핫플은 다 들리고, 출퇴근 시간에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북적북적한 라인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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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늦은 밤 2호선 지하철 안, 집에 가지 않고 남아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소문…!👻 모든 승객이 내리고, 기관사와 승무원들이 전부 퇴근하고 나면… 열차 안 어딘가에서 그들이 나타나지.👀 바로 2호선 세입자 방배, 역삼, 구의, 성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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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매력 있는 방배 아줌마와 노력파 사랑꾼 역삼 아저씨, 알쏭달쏭 엉뚱한 구의 할아버지, 알고 보면 츤데레인 성내의 우당탕탕 2호선 생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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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브웨이의 인턴 ‘이호선’💼은 열차를 불법점거하고 있는 세입자들을 발견하곤, 정직원이 되기 위해 그들을 쫓아내려 해. 하지만, 순진한 이 청년은 어쩌다 보니😳 세입자들에게 휘말려 ‘시청’이란 이름으로 그들과 함께 지하철에서 살게 돼. 마냥 철없고 수상해 보이던 세입자들에게도 지하철에 머물러야 하는 저마다의 사연이 있었단 게 밝혀져. 그들은 열악한 지하철 생활에도, 따뜻하고 유쾌하게 상처를 다독여주며 서로의 새로운 가족🏡이 되지.
그곳이 2호선 지하철이든 어디든, 함께 하고 싶은 이들이 바로 나의 ‘가족’이고 우리가 함께하는 곳이 바로 ‘집’이 아닐까?
<2호선 세입자>는 동명의 웹툰을 토대로 각색한 대학로 오픈런 연극이야! 코냑도 얼마 전에 직접 보고 왔는데, 유쾌한 개그 코드랑 배우들의 감초 같은 애드리브 때문에 정말 깔깔 웃다가 나왔어.🤣 공감대가 다양해서 남녀노소 연령불문 함께 공연을 즐기기도 좋은 작품이야. 이번 달은 <2호선 세입자>를 보며, 가족과 집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건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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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맛이 더 맛있다! 추억의 '야채타임'~🥕 가지각색의 사람들을 태우고 서울 곳곳을 누비는 2호선처럼, 알록달록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매력적인 봉지 과자야. 이 과자의 챠밍 포인트는 바로 토마토 케찹🍅! 동봉된 케찹에 콕 찍어 먹으면, 왠만한 짭짤이 과자들 저리 가라~ 안되겠다, 오늘은 집에서 과자파티다!😋
© 빙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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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의 생업이냐, 친구의 생존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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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떤 집에서 태어났느냐에 따라 필연적으로 인생의 기로가 정해지기도 하지.🏃 특히 시대적인 배경에 따라 삶의 기준이 좌우되던 때엔 더욱 그랬을 거야. 판타지 시대극 웹툰 <도롱이>, 가업과 가치관 사이에서 분투👊하는 주인공 권삼복의 이야기를 소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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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는 만병통치약의 재료로 인간에게 사육당하는 이무기😰를 소재로 한 작품이야. 쾌활하고 거침없는 성격의 삼복은 이무기의 희생으로 대대로 부를 쌓아온 이무기 백정 집안에서 태어났어. 어린 시절 삼복은 우연히 도롱이와 만나게 되고 도롱이를 용으로 만들어주겠다 다짐해.☘️ 그러다 인간에게 악감정을 가진 이무기 강철이 나타나며 삼복이네 가문은 위기에 빠지게 되지.
직업 세습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시대, 삼복은 도롱이의 존재를 가족들로부터 숨겨주면서도 집에서는 이무기 도축 일을 거들곤 해.🤔 집이란 때론 한 개인의 소속이 되고,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작용하지. 삼복은 집안과 도롱이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 그런 삼복의 태도가 모순적으로 보이면서도 한편으론 스스로 되돌아보게 돼. 과연 도롱이는 무사히 용🐉이 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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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에 넌 도망치지 않은 게 아니야.
비난받지 않는 방식으로 도망치고 싶었던 거지.
(...)
양심으로부터 편해지고자 위선을 떨고
세상의 고통엔 침묵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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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단순한 주거지를 넘어서 넓게는 곧 나 자신을 의미하는 공간이 되기도 해. 도덕적 옳고 그름보다 가문의 전통에 따라야 했던 시대, <도롱이>는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입체적인 인물들로부터 선악🍎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들어. 비거니즘, 동물권 등 오늘날과도 일맥상통하는 주제들이 잘 녹아있는 작품이야. 연출이 주는 흡입력도 엄청나다구!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정주행 하게 될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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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출시된 오랜 전통의 '사또밥'! 2020년 공식적으로 비건 인증🍽️을 받은 과자야. 옥수수가 주원료로 사용되어 비건 식품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게다가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여러모로 <도롱이>와 찰떡궁합이지? 자꾸자꾸 손이 가는 달콤한 중독성을 느껴보자~😘
© 삼양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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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는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을 거야. 부화 속도가 빠른 뻐꾸기는 다른 알이나 새끼들을 모조리 밀어내고 둥지를 독차지하는데, 숙주종은 자신의 새끼🐣가 아닌 줄도 모르고 정성껏 기르게 되고 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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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가정이 가진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미스터리 SF 영화, <비바리움>을 소개할게. 유치원 교사인 젬마와 그의 애인 톰은 함께 살 집을 구하다가, 똑같이 생긴 주택이 끝없이 펼쳐진 기묘한 마을 ‘욘더’의 9호 집을 방문해.🚪 그런데 방문을 마치고 아무리 욘더 밖으로 나가려 시도해도, 결국 도착지는 9호 집인 거야. 그 와중에 의문의 상자가 젬마와 톰 앞에 배달되는데... 둘은 ‘RAISE THE CHILD AND BE RELEASED’(아이를 기르면 풀려난다)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상자 안에서 벌거벗은 갓난아이👶를 발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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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 you overwhelmed?”
"I want to go home.”
"Silly mother. You ARE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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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움>에서 9호 집은 끊임없이 젬마와 톰에게 부모🏚️가 될 것을 요구하고, 둘은 그런 9호 집에서 활기를 잃어가. 나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젬마에게 아이가 ‘엄마는 이미 집에 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어. 우리는 보통 너무 지쳐 힘을 내야 할 때 집을 떠올리잖아? 집이야말로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내게 편안한 온도로 이루어진 곳💞이라고들 생각하지만… 글쎄. 어쩌면 집이라는 공간이, 집에서 주어진 나의 역할이, 내가 무엇을 소중하게 느낄지 정해주는 건 아닐까? 이미 둥지 안에 있다면 뻐꾸기도 제 새끼인 양 먹이를 물어주는 오목눈이 새처럼 살고 있는지도 모르지.
과연 욘더, 그리고 아이의 정체는 뭘까? 둘은 무사히 9호 집에서 벗어나 진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기기묘묘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대원들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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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움>에 곁들일 봉지 과자로, 욘더의 수상한 초록빛을 닮은 패키지의 '프레첼 갈릭버터 맛'🥨을 추천! 오독오독 씹히는 프레첼 과자에 짭짤한 갈릭버터 시즈닝이 가득 묻어있는 과자야. 듣기만 해도 맥주 안주로 딱이지?🍺 <비바리움>의 주인공들에겐 미안하지만... 우리는 편안한 집에서 맥주+프레첼을 즐겨보자구.
© 위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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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권 당첨! 💰 집부터 산다면, 당신은 한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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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집이 편하고, 안전하기만 한 공간은 아니야. 우리의 삶이 각기 다르듯, 그와 떼어 놓을 수 없는 집도 모두에게 다른 의미를 갖지.🤔 특히 현대 사회에선 내 세상과 다른 이의 세상을 단적으로 비교하고, 나누는 기준이 되기도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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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옴니버스 2부작 드라마야.📺 딸이 동성애자임을 인정하기 힘든 미영과 그로 인해 상처받는 안나, 꿈과 현실 사이에서 오랜 갈등을 겪어온 인디 가수 서연, 어른들의 논리 속 설자리를 잃고 밀려나는 10살 유라까지 단순히 개인의 문제라고만 볼 수 없는, 사회의 가려진 문제들을 끌어올려 이야기하고 있어. 제목의 드라큘라🧛는 바로 그 문제를 뜻해. 특히 빌라에 산다는 이유로 빌거(빌라 거지)라는 놀림이 일상이 된 유라를 보고 있으면, 이 사회에서 집이 갖는 의미와 그 잔인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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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드라큘라를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아마 계속 또 다른 드라큘라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마주해야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비록 그 과정이 고통스러울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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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답지 않게 성숙한 유라는 매일을 꿋꿋하게 버텨내지만, 새 친구 지형이의 고급 아파트 앞에선 작아질 수밖에 없어.🏙 재밌게 놀다가도, 친구의 세상이 너무 멀게만 느껴지거든. 결국 유라는 재개발로 이사를 갈 상황에 처하고, 두 아이는 헤어지고 싶지 않은 마음에 재개발 반대 탄원서 서명을 받으러 다녀. 화가 난 어른들은 유라를 공격하고, 마음에 큰 상처를 남기지. 이 작품은 희망적 결말이나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 담담히 현실을 전달하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져.🥊
복권 당첨 후 집🏠을 사면 한국인이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로, 집은 이 사회의 부정할 수 없는 주요 가치잖아? 나 역시 열심히 일해 한강 뷰 고층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꿈을 꿔봤고, 여전히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렇지만 집이 삶의 레벨을 나누는 척도가 되어, 집착을 낳고 아이들에게까지 퍼져 나가는 구조를 과연 옳다 할 수 있을까?🤔 집은 몸과 맘을 쉬어 가는 공간인데 말이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조금 더 포용력이 있는 따뜻한 곳이 되길 바라며, 이 작품을 추천할게! 보고 난 대원들에게 ‘집’이 어떤 의미가 될지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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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며 씁쓸해진 마음과 현실을 위로해 줄 달콤한 ‘꼬북칩 초코 츄러스’를 곁들일 과자로 추천할게. 답답한 현실, 바삭하고 달콤한 과자를 씹으면서 같이 소화시켜 보자!💥 하루에 무려 10만 봉씩 판매된다는데… 거기에 스카치도 많이 힘을 보태고 있다고~💪
© 오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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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인들의 추천작! 재밌게 읽었다면 집에서 듣기 좋은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보자. 앨범 커버를 누르면 해당 음악을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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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 - 미니홈피
잊어버린 줄 알았어 / 너무 오래 지났으니까 / 떠올라지는 순간에 모든 게 / 멈춰서 그때로 돌아가 © 멜론 |
HONNE (feat.NIKI) – COMING HOME [Long Distance Recording]
I’m coming home / There’s nowhere else I’d rather go / I’ll be back before you know ©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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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L - 여기에 있자
이러고만 있으면 여기 / 우리밖에 없는 것 같아서 / 창 밖 빛이 파래져도 / 우리 이러고 있자 / 계속 이러고 있자 © 멜론 |
이랑 - 가족을 찾아서
내 안에 있는 그 노랠 찾아서 / 내가 살고 싶은 그 집을 찾아서 / 내가 사랑할 그 사람을 찾아서 / 내가 되고 싶은 가족을 찾아서 © 멜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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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샌더스콜링은 어땠어?💖
뭐? 샌콜과 함께라면 집콕도 얼마든지 환영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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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공지!📌
매달 21일 발송되는 From.21C가 이번 달 휴간이야.
보다 높은 퀄리티의 공연 트렌드 레터로 발돋움하기 위한 휴식기라고 생각해 줘!
대신 5월부터는 더 자주, 재밌고 흥미로운 공연계 소식들로 찾아올 테니 조금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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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21C가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
대원들에게 광고 정보 수신에 대한 동의를 구하려고 해.
광고에 의한 퀄리티 하락은 걱정 마!
대원들을 위한 티켓, 콘텐츠 제휴와 할인 같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야.
꼭 전하고 싶은, 유익한 정보만을 선별하겠다고 약속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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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 공연에 옴니버스 드라마까지, 집을 매개로 한 콘텐츠 추천이 어땠는지 알려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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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From.21C를 구독 안 했다고라고라..?! 핫한 공연계 트렌드가 매달 메일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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