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띵동. 행운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돌을 멀리 던지는 거라고 생각합시다. 어떻게든 한껏 멀리. (…) 소 선생은 시작선에서 던지고 있는 게 아니에요. 내 세대와 우리의 중간 세대가 던지고 던져서 그 돌이 떨어진 지점에서 다시 주워 던지고 있는 겁니다.” ― 정세랑 『피프티 피플』 님, 안녕하세요? 언니단에 합류한 것을 환영합니다. 『언니에게 보내는 편지』는 지금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곧 새로운 편지들로 돌아올 테니 구독을 유지해주세요! 멋진 언니들의 지난 편지가 궁금하다면 언니단 단행본에서 읽어주세요! 그럼 오늘도 당신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문의 메일 rabbithole@changb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