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지난 10월 5일은 세계한인의 날이었습니다!

출처 : VDAS 한글날 기념프로젝트 "한글의나라" 영상  

추석, 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지 얼마가지 않아 또 다른 국경일이 있는데요, 바로 10월 9일 "한글날"입니다!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한글을 창제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인데요. 민족정신을 되살리고 북돋우기 위하여 1945년 광복 이후 한글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세종어제(世宗御製) 서문(序文)과 한글의 제작 원리가 담긴 『훈민정음(訓民正音)』은 국보 제7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것은 1997년 10월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문화, 경제, 정치 등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한글은 이러한 우리의 발전과 우리 민족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참고 : [네이버 지식백과] 한글날(한국세시풍속사전))

백성을 사랑하는 세종대왕의 진실한 마음이 백성의 삶을 이롭게하고 지금의 성장의 발판이 된 것처럼,

원하다는 하나인을 사랑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통일의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10월 6일, "제4회 찾아가는 재한동포 간담회"가 서울 대림동 큰숲작은도서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김용필 대표님(동포세계신문)과 박길춘 대표님(큰숲작은도서관)의 발제로 중국동포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160년의 중국동포의 역사와 30년 동안의 한국 이주 역사에 대해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중국동포들의 도전과 개척의 역사를 알 수 있었는데요.  여러 문화권의 하나인 모두가 만나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알아가는 시간이 정말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또한 한국 이주 30년간의 중국동포의 기존 사고에서 벗어나 이제는 변화를 꾀해야할 시기라는 박길춘 대표님의 말씀이 마음이 와닿았는데요. 혜택이 있음에도 알지 못해서 교육, 건강, 가정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동포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신 재외한인학회의 임영언 회장님께서는 재외동포 개청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재외동포에 대한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많은 국내 거주 재외동포들의 필요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재외한인학회의 많은 노력들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10월 27일에는 2023년 재외한인학회·인하대 국제관계연구소 공동국제학술회의 개최될 예정입니다. 함께 하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버튼을 눌러 자세한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온라인으로도 쉽게 익힐 수 있는 하나인 온라인 캠퍼스 영상이 매주 공개되고 있습니다. 벌써 9개 시리즈가 제작되어 원하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되었습니다~

더욱 한국어 학습에 도움을 드리고자 원하다는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더 많은 영상은 아래의 버튼을 눌러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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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루 이틀 사이로 옷차림이 아주 달라졌습니다🍂 

이번주도 여러 문화권의 하나인 분들을 만나고 연합의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통일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우리가 연합하고 서로에게서 배워간다면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원하다는 모두가 잘 정착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이번 주도 함께해 주신 모든 하나인 분들께 감사드리며, 원하다 뉴스레터에 대한 소감과 바라는 내용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버튼을 눌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