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위한 테크뉴스 요약 잘려서 보인다면 웹에서 보기 1월 1주차 테크42 뉴스레터 _Vol. 83 새해 복많이 받고 계신지요? 2022년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으로 돌아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커머스 시장 규모는 21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온라인 거래액 기준 3강 혹은 빅3로 분류되는 네이버(17%), 이마트(15%), 쿠팡(14%)의 점유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죠. 즉 절대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각 기업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 불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누가 먼저 30%의 점유율을 달성하느냐에 따라 판도가 갈릴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빅3 모두 '물류 인프라'에 큰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에 성공하며 자금을 확보한 쿠팡은 전국 30여개 도시에 100여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구축한 쿠팡은 지속적으로 물류 인프라를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플랫폼에 비해 약세인 물류 보완을 위해 CJ대한통운과는 6000억원 상당의 지분 교환을 통해 풀필먼트(물류 통합 관리)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유통강자인 신세계는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하며 점유율 2위로 등극하고 이마트와 이마트24를 통합한 물륜인프라를 구축중입니다. 과연 2022년 이커머스판 ‘왕좌의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그리고 세 기업 중 어떤 곳이 소비자를 가장 만족시키는 이커머스로 평가받을 지 궁금합니다. 💬 AI가 선별하고 요약합니다 내년 창립 12주년을 맞이하는 카카오는 ‘상생’을 기업 운영의 주요 가치로 내세우며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있던 사업은 조정하거나 정리하고, 국내 시장에 집중했던 사업 방향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준비를 차근차근해 나가고 있다. 2022년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강력한 플랫폼 파워를 기반으로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공동체의 금융 연계성을 강화하고, 카카오브레인이 기술 연계성을 강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다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상하는 카카오게임즈, 강력한 콘텐츠 IP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강화한 카카오 커머스 부문,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모빌리티에 적용돼 예상을 뛰어 넘는 시너지를 낼 것이다. 2022년을 앞두고 기업공개(IPO)에 나서는 기대주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놀라운 것은 내년 IPO 규모는 올해를 상회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적잖은 애널리스트가 “낙관하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 놓고 있다. 기업 별로 부익부 빈익빈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CES는 2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팬데믹 이후 바뀐 빅테크, IT 전자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과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행사에는 푸드테크, 스마트홈, 암호화폐 및 대체불가토큰(NFT), 항공 우주, 자율주행 등 차량기술 그리고 디지털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과 기술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AI+X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는 이처럼 국민 생활에 밀접할 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파급 효과가 큰 의료와 안전 등의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혁신 서비스의 개발과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AI 기술과 산업 즉, X를 접목해 해당 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다양한 분야의 신시장 및 새로운 산업 탄생을 지원하는데 대표적 사례가 지난 10월 발표된 ‘코로나 예후예측 솔루션’ 시제품의 성능 시험이 이에 해당된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빨라진 디지털 전환을 겪으며 우리는 급격한 시대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 IT기업으로 불리던 인터넷, 기술 기반 서비스 기업들은 저마다 특정 사업 영역에서 시작해 모든 것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무한경쟁을 시작하고 있다. 오프라인 분야, 제조업 등에서 굳건한 아성을 구축한 기업들 조차도 이제는 정도의 차이일 뿐 너나 할 것 없이 플랫폼화를 구상하고 있을 정도다. 문제는 초기 무료 혹은 낮은 수수료나 사용료로 진입 장벽을 낮춰 다수의 생산자 혹은 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를 확보한 플랫폼들이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 뒤 돌변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플랫폼 규제 이슈는 여론을 넘어 본격적인 제도화 수순을 밟고 있다. 블랙베리가 마침내 새해 4일자로 종언을 고한다. 블랙베리 측은 “1월 4일부로 블랙베리 자체 소프트웨어(블랙베리7.1이나 이전 버전, 블랙베리10이나 그 태블릿 OS 블랙베리 플레이북)을 실행하는 어떤 휴대폰이나 태블릿도 더 이상 안정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이 중국 정부와 맺은 2750억 달러(약 327조 원) 규모의 비밀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조립 협력사를 대만 폭스콘에서 중국 럭스쉐어로 변경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했다. 애플과 중국정부와의 비밀 거래 투자들 가운데 일부는 이 회사 공급망 사업의 더많은 부분을 중국 업체로 옮기는 것이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리플루언서] 당신의 인사이트를 기다립니다. 💬 해외 테크뉴스 AI 요약 In the not-so-distant past, data was key to only a handful of back-office functions. Today, it has become valuable for all businesses. Intensive users of customer analytics are 19 times as likely to be profitable as non-intensive users, according to McKinsey. According to The Block At the beginning of 2021, we predicted that it would be a seminal year for crypto and made 10 bold predictions. Over the year, the majority of these predictions came true - including bitcoin hitting $50,000 and stablecoins hitting $100 billion in supply. We believe 2022 will be another big year for crypto, with the overarching theme being widespread adoption. Tesla's sales success in 2021 continued right to the very end of the year, delivering 936,172 electric cars in 2021, about 308,600 of them in the fourth quarter. While that isn't the magic 1 million figure the company might have hoped for, it's close to double the 499,550 Tesla handed to customers i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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