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시,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참가하시였다 조선중앙TVㆍ조선중앙통신 11.27 |
|
|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1월 26일 도,시,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함경남도 제55호선거구 제26호분구선거장에서 선거에 참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 꾸려진 선거장에 도착하시자 꿈결에도 뵙고싶던 우리 원수님을 뜻깊은 선거의 날에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게 된 룡성로동계급의 감격과 환희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로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선거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며 선거장으로 향하시였다.
김덕훈동지,리일환동지,오수용동지,김여정동지,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분구선거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선거표를 받으시고 함경남도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선군주철공장 지배인 김충혁동무와 함흥시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룡성기계련합기업소 3기계직장 직장장 리철학동무,함흥시 해안구역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인 해안구역통계부 부부장 림철동무에게 투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의원후보자들을 만나시고 이곳 로동계급과 함흥시인민들의 믿음을 항상 자각하고 높은 애국적열의와 창조적노력으로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며 인민의 권익과 요구를 옹호실현하기 위해 분투하는 진정한 인민의 대표,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고무격려해주시였다.
룡성의 로동계급과 함흥시의 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선거에 참가한 무상의 영광을 소중히 간직하고 우리의 혁명주권을 굳건히 다지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투쟁에서 공민적의무를 다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끝) |
|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이 기사내용의 저작권을 소유하오니 무단 사용 및 제3자 배포를 금지합니다.◈ |
|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시(구역),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선거자의 99.63% 참가 조선중앙통신 11.27
|
|
|
우리의 인민주권을 반석같이 다지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켜나갈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앙양된 정치적열의속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시(구역),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26일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중앙선거지도위원회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선거자의 99.63%가 투표에 참가하였다.
다른 나라에 가있거나 먼바다에 나가 일하고있는 선거자들이 선거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년로하거나 신병 등으로 선거장에 나갈수 없는 선거자들은 이동투표함에 투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시(구역),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전국의 구선거위원회들에서는 해당 선거구에 등록된 대의원후보자들에 대한 투표결과를 확정하고있다. (끝) |
|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이 기사내용의 저작권을 소유하오니 무단 사용 및 제3자 배포를 금지합니다.◈ |
|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11.27
|
|
|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1월 26일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덕훈동지,리일환동지,오수용동지,김여정동지,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지배인 리경일동지,당위원회 책임비서 전인철동지가 안내해드리였다.
룡성로동계급은 인민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상설비제작을 통채로 맡겨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을 안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매진분투하여 성능높은 대형압축기생산을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이 제시한 자립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룡성의 로동계급이 발휘한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대중적기술혁신의 산아인 대형압축기들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룡성로동계급과 과학자,기술자들이 우리 경제의 주체화실현에 기여하게 될 중요대상설비생산과정을 통하여 자기 힘과 과학기술력에 대한 자신심을 더욱 배가하고 패배주의,기술신비주의에 된타격을 안긴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하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
|
|
김정은동지께서는 힘있는 기업소인 룡성의 기세가 대단하다고,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영웅적인 전통이 맥맥히 살아있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온 나라가 룡성에서 고조되는 전진기세,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는데서 전반적경제부문을 주도하고 견인해야 할 기계제작공업을 하루빨리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그 실현에서 중추적역할을 하게 될 룡성기계련합기업소앞에 나서는 강령적과업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에 우리 당과 우리 국가,우리 제도를 혁명적대고조로 억척같이 받들어온 룡성의 로동계급이 새로운 시대정신,새시대의 천리마정신을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선도해나가리라는 크나큰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충성과 애국으로 충만된 창조전,기술전을 힘있게 벌려 올해 계획된 중요대상설비제작과제를 빛나게 결속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 승리의 보고를 드릴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끝) |
|
|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이 기사내용의 저작권을 소유하오니 무단 사용 및 제3자 배포를 금지합니다.◈ |
|
|
[장용훈의 한반도톡] 北외무성까지 나서서 띄운 대운하 사업…내년 첫 삽 뜨나
동서 가로지르는 물류 절대 필요…대형 국책사업으로 김정은 지도자상 제고
|
|
|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북한의 대외교섭을 전담하는 외무성이 대운하 건설사업을 선전하고 나서 주목된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올린 '조국번영의 휘황한 설계도-대운하 건설'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동해와 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은 방대하고도 가슴 벅찬 대자연 개조사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0여년간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의 손길 아래 우리의 꿈과 이상이 착실하게, 확실하게 실현되어 나가는 격동적인 현실을 직접 체감한 우리 인민은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도 반드시 빛나는 현실로 될 것이라는 것을 굳게 확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운하 건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해 지시된 사업이다.
김 위원장은 작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7차회의에서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 건설을 비롯한 전망적인 경제사업들에 대한 과학적인 타산과 정확한 추진계획을 세우며 일단 시작한 다음에는 국가적인 힘을 넣어 반드시 성공을 안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 |
|
|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로 한반도는 물론 미국 하와이와 괌까지 촬영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정작 찍었다는 사진은 공개하지 않아 진위가 주목된다. 2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날부터 이틀 연속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를 방문해 위성이 촬영한 사진들을 확인했다. 북한이 촬영했다는 국내 도시는 24일 목포, 군산, 평택, 오산, 서울이며…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7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군사정찰 위성 발사 문제에 관한 대응을 논의한다. 26일 유엔본부 등에 따르면 안보리는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8일 0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식 회의를 열어 북한 관련 비확산 의제를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21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안보리 차원의 대응을 논의하기…
|
|
|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
|
|
본 메일·내용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