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처럼 무더웠던 6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올 6월은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폭염일수가 많은 6월이었고, 이로 인해 온열질환자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해요. 😢
7-8월은 더욱 심한 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하는데요. 무더위에 그대로 노출되어 온열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높고, 폭우에 주거 안전을 위협받곤 하는 취약계층이 우려되는 여름입니다. 부디 올 여름 기후재난에서 모두가 안전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6월의 선 소식들도 전해드릴게요. 💁‍♀️
법무법인(유) 원·사단법인 선의
2023년도 공익활동보고서가 발간되었습니다.

법률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두 법인이 지난 한 해 동안 노력한 결실을 담은 공익활동보고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더욱 알찬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5월 22일 ~ 6월 12일 매주 수요일(총 4회), 2024년 지구법 강좌가 진행 되었습니다. 
'지구법 실무의 확장'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지구법강좌에는 회당 평균 133명의 수강생이 접속하여 지구법에 대한 관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구법 실무의 확장이라는 주제에 맞게, 기후소송의 헌법적 관점, ESG 뿐아니라
동물권, 생태법인 등 최근 더욱 주목되고 있는 영역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는 피드백과 더불어, 법조인 뿐 아니라 많은 비법조인 분들의 참여와 관심도
더욱 높아진 강의 였습니다.

해마다 더 많은 분들이 지구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구법강좌를 수강하고 계신데, 내년에도 알찬 강의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6월 1일 토요일, 을지로 일대에서 열린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사단법인 선이
함께했습니다. 🏳️‍🌈
김은호 상임변호사가 민변 퀴어문화축제 기획단 소속으로 현장 참여를, 김보미 상임변호사가 기획단의 현장 자원봉사로 참여했습니다.
(사진 속 상임변호사들을 찾아보세요!🤗)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퀴어와 앨라이들이 축제에 함께하고, 서울 도심을 행진하였습니다🌈

이날 부스에서는 귀여운 후원굿즈 판매와 성소수자 인권 디딤돌/걸림돌 판결 투표가 있었는데요.
디딤돌이 더 많이 놓이는 사회를 위해
사단법인 선도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 6월 22일 토요일, 압구정cgv에서 제9회 난민영화제가 개최 되었습니다. 🌿
(👉유엔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매년 6월 20일)을 기념하여, 난민과 연대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열리는 비영리 인권 영화제 입니다.)

'오늘의 나, 내일의 우리' 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나의 올드 오크', '사마에게', UNHCR 다큐멘터리 '도움의 색깔', '청년' 등 작품성이 높고 흥미로운 내용의 난민 영화 상영과 난민 당사자, 영화 감독 등 연사들의 GV가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 섹션 2의 '사마에게' 는 영국에 있는 영화의 감독 '와드 알-카팁' 님과 온라인(ZOOM)으로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사단법인 선은 협력단체로 매년 기획, 후원 및 현장 참여 또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김보미 상임변호사와 김자혜 사무차장이 영화제 기획과 현장 운영에 참여하였고, 김보미 상임변호사는 개회식 사회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제9회 난민 영화제를 찾아주신 법무법인(유) 원 구성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난 5월, 사단법인 선의 2대 이사장으로서,
법인을 이끌어주신 강금실 이사장님의 임기가 만료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총회 의결을 통해, 법무법인(유)원의 윤기원 대표변호사님이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신임 이사장님의 홈페이지 인사말(클릭!))

강금실 前이사장님은 사단법인 선이 '지구법 강좌'를 비롯한 여러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로펌공익법인으로 자리하는 데에 누구보다
큰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사장님이 해주신 역할을 기억하며, 어느덧 11년차가 된
사단법인 선은 새로운 10년을 향해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
2024. 7. 22. (월) 14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사단법인 선이 <형사소송절차상 성폭력 피해자 권리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주최합니다.
(공동주최(6.28.기준)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회,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의전화 등의 여성단체·법률가단체 및 국회의원실)

이번 토론회는 성폭력 피해자들이 형사 해결 절차에서 겪는 2차 피해나 권리행사의 장벽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22대 국회 출범을 맞아 성폭력 사건의 형사절차 과정에서 피해자의 권리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입법과 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발제자로 서울중앙지방법원 김동현 부장판사, 민변 여성인권위원회 안지희 변호사, 한국성폭력상담소 최란 부소장이 각각 성폭력 범죄에 대한 여전한 강간통념 문제, 피해자의 절차적 권리 보장에 대한 문제, 성범죄 변론 시장화의 문제 등을 다룰 예정이고, 이에 대한 활동가, 변호사, 연구자의 토론도 이어집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세부사항 확정 후 홈페이지 게시 예정/관련 문의 상임변호사 김은호 ehkim@onelawpartners.com)
 6월 북런치는,⛱️
<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저, 문학동네)로 진행되었습니다.
심시선을 기억하기 위해 하와이에서 지내기로 한, 심시선에게서 뻗어나온 가족들 각각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며 각자가 가장 공감이 갔던 인물이나 애정하는 인물, 마음에 남던 문장이나 가상캐스팅(!)까지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책 이야기를 떠나 자꾸만 하와이에 가고싶어지는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오랜만에 읽은 소설이기도 하고! 흥미롭게 관찰(?)중인 정세랑 작가님의 책이라 좋았습니다. 심시선의 관점으로서의 글과 말, 등장인물 각각의 시선으로부터 오는 이야기들이 정말 20세기부터 21세기까지 여성들이 겪는 여러 삶의 모양 속 변화들이 있어 더 공감되기도 빠져들기도 그리고! 묘하게 위로되기도 하였던 거 같아요! 


삶의 자리에서 '견뎌' 내며 '살아'내며, 효율적이지도 이기지도 못할지라도 ㅎㅎ 비틀린 부분을 잘 수정해낸 할머니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


🏖️


오랜만에 힐링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넘 즐거웠어요~! 밑줄 열심히 그어가며 읽었던 책인데 덕분에 다시 읽을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각자가 더 깊게 이해하고 몰입하는 인물이 다르다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흥미로웠고요 ㅎㅎ 심시선은 가상의 인물이지만, 시선처럼 제 삶에 영향을 주었던 여자들의 말과 생각을 기억해보게 되는 책이기도 했어요! 하와이에도 머지 않아 가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0^

🏖️

제가 빌린 신기한 큰글자책과 난정이 말하는게 너무 저같아서(?) 찍어둔 페이지를 공유하며ㅎㅎ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7월 북런치는 12일 금요일 12:30,
<사람, 장소, 환대>로 진행됩니다.
*북런치 참석자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소개 영상]
[관련 기사]

인류학자인 저자가 사람이란 무엇인지,
사회 속 사람은 어떻게 존재하는지, 사람이 '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의 고민을 해보게 하는 책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절대적 환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람, 장소, 환대』는 ‘사회적 성원권’, ‘환대’ 등의 문제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인류학자 김현경의 첫 저서이다. 우리는 어떻게 이 세상에 들어오고, 사람이 되는가?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받아들여진 것인가 아니면 이 세상에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사람이 된 것인가? 다시 말해 ‘사람’이라는 것은 지위인가 아니면 조건인가? 조건부의 환대 역시 환대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 주어진 환대가 언제라도 철회될 수 있다면, 우리는 진정한 의미에서 환대되지 않은 게 아닐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며, 사회를 ‘시계’, 즉 기능을 가진 구조들의 총체나 ‘벌집ㅡ재생산적 실천을 하는 주체들에 의해 재생산되는 구조’에 비유하는 구조기능주의에서 벗어나, 사람, 장소, 환대라는 세 개념을 중심으로 사회를 다시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저자는 사유의 궤적이 드러나는 묵직한 질문들을 던지면서도, 추상적인 개념에 의지하기보다는 다방면의 참고문헌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논의를 전개해나감으로써 일반 독자들도 지적 자극과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6월 3일, 로펌공익네트워크 실무진 회의에 참석, 지난 활동을 공유하고 하반기 로펌공익네트워크 심포지엄 준비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
6월 10일, 민변 이주여성법률지원단 소속으로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에서 법률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은호 상임변호사)
6월 27일, 사단법인 선에서 지원한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신청자 R님이 난민불인정결정취소소송에서 승소하였습니다.🎉
(김병주 이사, 김보미 상임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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