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EVENT🎁] 공공용 민간클라우드 계약 4배 급성장?😲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픽클레터가 이벤트를 가져왔어요! 바로 '유튜브 댓글 이벤트'인데요🎁 클루닉스 채널을 구독하고 아렌티어 홍보 영상에 응원댓글을 적어주시는 30분께,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드려요!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서두르세요🎉

지난 6월 28일, 클루닉스는 디딤365가 개최한 'AWS 클라우드 HPC 세미나'에서 발표를 진행했어요. 주제는 'AWS 엘라스틱 컴퓨팅 클라우드(EC2)에서의 효율적인 플랫폼 설계 및 운영'이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아래 배너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지난 한 주간에도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업계에는 다양한 소식이 이어졌어요. 클루닉스와 함께 트랜드를 살펴볼게요!😄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공공용 민간클라우드 계약 4배 급성장... 대기업 쏠림은 개선 필요🤜

올해 상반기 국가·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민간 기업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관리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용 등에 작년 상반기보다 4배 이상 더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민간 기업 투자 중 상당수가 대기업으로 쏠려, 대기업이 전년 동기 대비 6배 이상에 이르는 계약 건당 금액으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해요. 그래서 중소 중견 기업 프로그램 사용을 더 늘려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요. 공공 부문의 예산 집행이 하반기에 더 집중되는 경향을 감안하면, 올해 전체 디지털 서비스 도입 규모는 훨씬 더 커질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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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아성 깬다... 'AI반도체+클라우드 국가대표팀' 꾸려 도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는 엔비디아(NVIDIA)의 아성에 국내 AI반도체 · 클라우드 업계와 정부가 한 팀을 이뤄 도전한다고 해요. 이른바 '팀 코리아'인데요. 다만 엔비디아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장악한 AI 학습용 반도체 시장에 직접 도전하기보다는 국내 AI 반도체 업계가 연산 성능과 저전력화에서 역량을 갖춘 AI 추론용 저전력 NPU(신경망처리장치)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구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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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내 유망 SaaS 육성에 435억원 투입😶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산업의 해외 진출을 목표로 정부가 국내 SaaS 기업과 빅테크의 서비스 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지원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이용 패러다임이 서비스 자체 구축에서 SaaS 활용으로 변화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SaaS 기업을 육성하는 일이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어요. 과기정통부는 지난 2일, 글로벌 SaaS 육성,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등 국내 SaaS 기업 지원 사업에 435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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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클라우드,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NPU 인프라 상용화👀

KT클라우드가 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리벨리온의 '아톰'을 적용한 클라우드 기반 NPU(신경망처리장치) 인프라를 상용화했다고 밝혔어요. 이로 인해 초거대 인공지능(AI) 연구 및 개발을 위한 AI 반도체 NPU를 온라인 포털에서 클릭 몇 번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NPU는 동급의 GPU(그래픽처리장치) 대비 연산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모가 낮아 AI 분야의 최적화된 반도체로 평가받아요. 클라우드 기반의 NPU 인프라는 고객이 직접 클라우드에 접속해 연산을 활용하고, 관리·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서 기존 인프라 대비 사용 편의성이 높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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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공공·민간 손잡고 '초거대 인공지능 접목' 시작🔍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후 디플정)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초거대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과 공공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에 본격 착수했어요. 이번 사업은 디플정과 과기부가 지난 4월 확정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과 '초거대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른 것인데요.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 도입 수요와 의지는 있지만 방법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공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사업으로, 참여기관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케이티(KT) 등 빅테크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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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인공지능은 발명자 될 수 없어"... 특허청과 의견 일치🔥

법원이 발명자를 사람으로 한정한 특허청의 결정에 손을 들어줬어요. 해외의 경우, 영국·독일에서는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고, 미국·유럽·호주는 인공지능을 발명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했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법원이 인공지능을 발명자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시아 최초예요. 특허청은 국민·산업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코너를 개설하고 논의사항·심사기준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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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AI 스타트업'에 눈독... 인수·투자 경쟁 본격화✨

인공지능(AI) 역량을 확보하는 게 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방향타'로 떠올랐어요. 선두주자는 격차를 더 벌리기 위해, 후발주자는 추격을 위해 유망한 AI 스타트업 발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AI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엔비디아가 지난 2월 옴니ML을 인수했어요. 이는 향후 생성형 AI가 클라우드가 아닌 개별 기기에서 작동하는 방식으로 확장할 걸 예상하고, 여기에 맞는 AI 반도체까지 만들겠다는 의도로 해석돼요. 외에도 많은 AI 스타트업이 빅테크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어요. 시장분석기관 피치북에 따르면 전 세계 생성형 AI 시장의 규모는 2026년에 981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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