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함의 시대, 휩쓸리지 않고 나로 살아가는 법
- [오늘의 아티클] 산만함으로부터 삶을 되찾아 오는 법
- [함께해요] 밑미레터 3주년!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 [고민 상담소] 하고픈 것 없는 미래가 걱정되는 타랴 님의 고민
- [이주의 밑미] 리추얼 후기 엿보기 & 밑미홈에 오면 이걸 찾아보세요!
- [오늘도 밑미하세요] 8월 리추월 이번 주 금요일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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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님은 고민이 있거나 궁금한 것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궁금한 것이 생기면 고민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들어 검색할 거예요. 그 무엇을 검색해도 언제나 몇 번의 클릭이면 수많은 정보와 의견을 찾을 수 있으니까요. 정보는 분명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줘요.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너무 많은 정보는 우리의 주위를 산만하게 만들고,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을 앗아가 버리죠.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우리를 둘러싼 산만함과, 산만함에서 벗어나 진짜 내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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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함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정의하는 단어 중 하나는 ‘산만함’일지도 모르겠어요.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준다고 약속하는 물건과 서비스는 편리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의 주의를 빼앗아 가버리니까요. 이메일과 메신저는 연락을 편하게 만든 동시에 불필요한 수많은 연락을 만들어 내고, 검색은 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 이상의 과도한 정보와 광고를 전달해요. 소셜미디어는 궁금한 친구의 소식 외에도 전 세계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딜 여행하고, 무엇을 먹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죠. 쉽게 살 수 있는 스파 브랜드의 옷 덕분에 옷장에 옷은 잔뜩 쌓였는데 마땅히 입을 옷은 없고,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지만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채우기 힘들어요. 늘 바쁜 것 같은데 정말 중요한 것들에는 정작 시간을 쏟지 못해 삶의 우선순위는 뒤죽박죽되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편리함을 약속했던 것들은 우리를 점점 더 산만하게 만들고, 산만해진 우리는 스스로 생각할 힘을 잃어버려요. 삶이 산만할 때 우리는 무엇이 가장 중요하고, 지금 나의 주의를 어디에 기울여야 하는지 분별하기 어려워요. 내 눈앞에 바로 보이는 것, 지금 가장 재미있고 자극적인 것을 향해 주의가 쏠려버리죠. 이런 자극에 한 번 익숙해지면 정말 고민하고 생각해야 하는 일 앞에서도 혼자 힘으로 숙고하지 못한 채 현재의 고통을 회피할 수 있는 자극적인 것들로 도망가 버리게 돼요.
산만함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사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범인이기도 해요. 산만할 때 우리의 뇌는 자동주행 모드가 돼요. 이 모드에서는 의식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광고, 콘텐츠, 티비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이렇게 흡수된 정보는 우리의 믿음 체계를 만들어 버리죠. 삶이 산만할 때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는 대신, 세상이, 타인이, 광고가 원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느끼며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지도 인지하지 못한 채 희생자의 기분을 느끼며 삶을 살아가기 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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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집중할 때 벌어지는 일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능력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에요. 잘살고 싶다면 잘사는 방법을 검색하는 대신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을지, 잘사는 삶이란 나에게 어떤 모습인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어야 해요.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나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로부터 거리를 두어야 해요. 쓰레기 더위 위에서 길을 찾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주의를 빼앗아 가는 수많은 것들을 그대로 둔 채 명료한 생각을 하는 건 어렵거든요. 군더더기가 사라질 때 우리는 나의 욕망은 무엇인지, 내 삶에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선명하게 마주할 수 있어요.
본질적인 질문을 마주하는 것을 피한 채 오랜 기간 산만함으로 회피하며 살아왔다면 이 과정이 아주 괴롭고 힘들 수 있어요. 한 번도 스스로 답을 내린 적이 없고, 검색에 의해 주어진 답에 의존해서 삶을 살아왔다면 하나의 정답이 아닌 수많은 정답이 존재하고 그 정답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이 과정을 피해 도망가고 싶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정말 잘살고 싶다면 검색과 새로고침을 멈추고 스스로 생각할 힘을 길러야 해요. 삶에서 산만함을 걷어내고 본질적인 질문을 던질 때, 우리는 비로소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볼 수 있어요.
내 삶을 되찾아 오기
그럼, 산만함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선은 나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의 목록을 작성하고 줄여야 해요. 나를 정신없이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요? 불필요한 물건이 너무 많다면 버리거나 기부하고, 너무 많은 정보로 과부하가 걸렸다면 과감하게 정보를 차단할 필요가 있어요. 우리를 바쁘고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의 대부분은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우리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로부터 거리를 두었다면, 이제 깊이 있게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 해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책을 천천히 깊게 읽는 거예요. 저자와 대화하듯 질문을 던지고 내 생각을 물어보며 책을 읽는 거죠. 나의 내면에 집중하는 명상, 글쓰기, 달리기와 같은 활동 역시 산만함에서 벗어나서 깊이 생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10분 정도 타이머를 맞춰 놓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아요. 10분은 짧아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우리가 살면서 단 10분도 무엇을 제대로 고민해본 적이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삶이 산만하고 정신없을 때, 우리가 정말 해야 하는 일은 일을 더 빨리해내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거예요. 이번 주에는 메이트님의 일상에 잠시 멈추고 덜어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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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와 밑미레터의 3주년을 함께 축하해요!
8월은 밑미에게 의미 있는 달이에요! 2020년 8월 8일 밑미 서비스를 처음으로 오픈하고, 2020년 8월 10일 첫 밑미레터를 보냈거든요. 맞아요. 다음 주면 밑미와 밑미레터가 만들어진 딱 3주년이 되는 날이에요. 🥳👏🏻🎉
사실 그동안 쉬운 일만 있었던 건 아니었어요. 나다운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턱대고 밑미를 시작했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과 다른 부분들도 많았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과 세상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밑미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 밑미레터에 쓴 내용대로 삶을 살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 질문하며 고민하다가 멘붕에 빠지는 날들도 많았거든요. 사실 밑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에요. 여전히 깨지고 실수하고 배우면서 우리가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우리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다음 주 밑미레터는 밑미와 밑미레터의 3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판으로 만들어 보려고 해요. 3주년을 맞은 밑미와 밑미레터에게 하고 싶은 말, 가장 재미있게 읽은 밑미레터, 밑미 혹은 밑미레터와 관련된 에피소드, 밑미에게 전하고 싶은 피드백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잘 모아서 다음 뉴스레터에서 함께 축하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해 볼게요!
자, 그럼 응원 메시지를 남기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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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랴 님의 고민
“하고픈 것 없는 제 미래가 걱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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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2살의 직장인 입니다. CS(고객센터) 쪽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웹 디자이너로 직업을 변경했어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직업을 바꾼 건 아니고, 서비스업이 맞지 않아 친구 추천으로 학원에서 디자인을 배우고 작은 디자인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자꾸 이 길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 커집니다. 미적 감각이 뛰어나지도 않고, 디자인 센스가 좋은 편도 아니라, 학원이 알려준 스킬대로 꾸역꾸역 디자인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들의 전화를 받던 순간보다는 마음 편하지만, 계속해서 제 직업에 대한 의심이 듭니다.
사실 저는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쩌다 보니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콜센터의 기억으로 고객상담 부서에서 일했고, 늦었지만 기술을 갖는 편이 좋겠다는 주변의 추천에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직업을 찾기엔 나이도 많고, 용기도 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없고요.
무기력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떤 일에도 성취 욕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벌어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많은데 제 미래가 너무 걱정됩니다. 주변 친구들은 벌써 회사에서 승진도 하고 자리 잡는 것 같은데 저는 여전히 신입이라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런 걱정이 머릿속을 맴도니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밤에 잠도 잘 안 오네요. 이런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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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일을 중심에 두는 삶을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
일하는 시간 외의 타랴의 삶을 어떻게 가꿔가고 싶은지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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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는 무슨 리추얼을 들을까 고민이라면? 리추얼을 경험한 메이트들이 정성스럽게 남겨놓은 리추얼 후기를 구경해 보세요! 리추얼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리추얼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답니다! 오늘 가져온 후기는 <나를 꺼내는 질문 & 사진> 리추얼을 들은 린**님의 후기에요. 사실 밑미팀은 이렇게 리추얼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한 메이트들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기분이 좋아지고 보람을 느낀답니다! 밑미팀이 감동한 더 많은 후기는 여기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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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미홈에서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화분🪴을 찾아보세요! 여러 가지 허브가 모여 있는 이 화분은 밑미홈지기 걷는바람님이 밑미홈에 선물한 작은 정원이에요. 걷는바람님은 반려식물에게 ‘안녕’ 인사를 건네고 물을 주며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나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키웠다고 해요. 밑미홈에 오는 분들도 그런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분을 선물하셨죠. 식물을 통해 따듯한 위로와 기쁨을 느끼고 싶다면, 걷는 바람님과 함께하는 아침 리추얼도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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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의 목록 만들기
우리의 에너지를 쏟게 만드는 대부분의 일들은 사실 중요한 것들이 아닐 확률이 높아요. 하지만 명료하게 써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죠. 이번 주에는 나를 정신없고 산만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목록을 만들어 봐요.
목록을 만들었다면 질문을 던져보세요. 그것이 정말 나에게 필요한 건가요? 내 삶의 우선순위와 내가 쏟는 시간이 잘 맞아떨어지나요? 내 삶에서 그것이 사라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나요?
질문을 던지는 과정에서 내가 줄여야 할 것이나 없애야 할 것이 눈에 띌 거예요. 이제 내 삶에서 나를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을 제거하기로 결단을 내리고 실행해야 해요. 우리를 바쁘고 산만하게 만드는 것들의 대부분은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기억하세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밑미 광장에서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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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슝슝님의 답변 그리고 고민 사연이 너무 좋았어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남자친구의 곁을 지키는 느린님의 사연과 그 둘을 따뜻하게 안아주시는 슝슝님의 답글을 읽으면서 ‘아,이게 사랑이지! 누군가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고 가만히 기다려 주는 그 마음이 사랑이지‘이런 생각이 들면서 저는 얼마나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느린님, 저도 두 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잘 하고 있다고 따뜻하게 안아드리고 격려해 드리고 싶었어요 두 분의 앞날을 너무나 축복해요💛
🧡 회사에 출근해서 밑미레터가 와있는지 확인하고 읽는 시간 자체가 저한테 주는 선물같아요
🍊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제 아침 루틴은 밑미와 함께 시작합니다. 바빠도 꼭 밑미레터는 읽고 시작을 해요. 덕분에 깜깜하던 머릿속과 무거운 어깨를 한번 툭, 털고 시작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은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건의를 드리려 해요. 이번 레터에 실린 <직장과 나 사이 중심잡기> 프로그램에 너무 참여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서울에서 평일에 열린다는 걸 알고 몹시 아쉬웠습니다. 공간이나 수요를 따졌을 때 수도권이 압도적이란 걸 잘 알지만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기꺼이 참여할 수 있게 접근성을 낮추는 것도 프로그램 기획자가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는 방법은 어려울까요? 지역에 사시는 분들의 수요도 꽤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피드백 감사해요! 밑미홈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획자님께 피드백 전달드렸어요 🧡
🙏🏽 녹싸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설령 그게 INTP일지라도” -> 듣는 인팁 기분 나빠요
⌙ 앗,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 강연하시는 녹싸님이 INTP라서 자조개그 느낌으로 제목을 적으셨는데 맥락이 빠져서 오해가 생겼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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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딱 10초만 시간을 내서 피드백과 후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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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피드백 감사해요. 매주 더 나아지는 밑미레터가 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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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삶의 하찮은 것들에 정신을 잃고 있다.
- 매기 잭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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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밑미 hello@nicetomeetme.kr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4, 4층 010-2885-2088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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