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01
무거운 밥상, 가벼운 지갑 💸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안 오르는 게 없고, 올라도 너무 오릅니다. 5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5.4% 뛰었습니다.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입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6월에도, 7월에도 5%대 상승률이 이어질 거란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유가 상승에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며 세상의 물가가 요동쳤죠. 어느새 그 고삐마저 풀려버렸습니다. 문제는 그 고삐를 잡아챌 대책이 제대로 가동되고 있느냐겠죠. 정부의 해법은 뭐가 있는지, 뉴스룸에서 알아봅니다.
|
|
|
ISSUE 02
기막힌 혐한, 기이한 판결 🤔
도쿄 한복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독했던 그 사람들 기억하시죠. '평화의 소녀상'을 본뜬 풍선을 설치해 조롱하고 모욕했습니다. 일본 극우 단체 '일본제일당'의 만행이었는데요. 이들의 '혐한'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4년 전, 위안부 피해자의 육성을 담아낸 다큐 영화 '침묵'의 상영 역시 방해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극우 단체 진입을 막던 상영회 관계자들은 폭행 및 상해 혐의로 오히려 기소됐습니다. 오늘 요코하마 지방법원은 기소된 상영회 관계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영상 등 증거 자료 없이 극우 인사들의 증언만으로 기소된 것도 억울한데, 차별과 혐오를 일삼는 극우 단체는 어느새 피해자가 됐습니다.
|
|
|
ISSUE 03
최선의 축구, 열광한 팬들 ⚽
우리 골대로 숱하게 차 넣은 공, 결국 5골이나 얻어맞았습니다. '세계 최강' 브라질에 1대5 패배. 예전 같으면 상대를 향해 야유를 퍼붓고 참패한 우리 대표팀에 비난을 쏟아냈을 텐데 이번에 축구 팬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경기 내내 브라질 네이마르가 공을 잡으면 여기저기서 환호가 터졌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만 일방적으로 응원하던 과거의 A매치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브라질 선수들이 상대를 얕보지 않고 존중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것에 화답하듯, 우리 축구 팬들은 '최고의 축구'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네이마르는 "한국 팬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경이롭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도 올렸습니다.
|
|
|
'고공비행' 항공권값 잡나
인천공항 24시간 풀가동 ✈️
2년 2개월 만입니다. 드디어 하늘길이 활짝 열립니다. 다음 주 수요일(8일)부터 인천공항은 24시간 열리고 항공편수 제한도 완전히 풀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면서, 기다렸던 일상이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다만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는 당분간 그대로 유지합니다.
|
도 넘은 '욕설 시위' 평산마을
경찰, 첫 집회 금지 👮
시끄럽던 시골 마을이 이제는 조용해질까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의 집회 신고를 받아주지 않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집회와 시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하지만 그 자유가 주민들을 고통에 빠뜨린 막말과 욕설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영상] '계곡살인' 첫 재판 지켜본 유족 "그들 반성하는 모습 없어" 😨
'계곡 살인' 사건 피해자 유족은 피고인 이은해(31)·조현수(30)씨에 대한 첫 재판을 지켜본 뒤 "오랫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웠다"며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
|
|
6월 6일 현충일, JTBC 뉴스레터 600은 하루 쉽니다. |
|
|
©JTBC Co., Ltd. All Rights Reserved.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