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의 후식레터

김종민의 정책하자!!

정책 도전 일기를 시작합니다.

22년 진보정당을 하며 정책을 이렇게 집중적으로 다뤄본 적은 처음입니다.

이 도전이 새롭게 정책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용기가 되길 바랍니다.

정책하자로 이름 붙인 이유는 녹색정의당, 진보정당이 정책정당으로 다시 돌아가길 진정으로 바라기 때문입니다.

녹색정의당 전국위에서 채택된 정책에 대해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했습니다.

 

정책위 채택된 정책안은 <생태사회> <돌봄사회> <평등사회> <분권사회> <평화사회>로 사회 전환하고, <시민공유민주주의>로 정치를 전환하여 희망의 제7시민공화국으로 나아가자는 슬로건을 채택했습니다.

 

그런데 시민의 입장에서 이 슬로건을 어떻게 설명할지가 고민이었습니다. 시민들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녹색정의당 사회비전이 시민들 삶에는 무엇이 바뀐다는 것일지? 이것을 설명할 방법을 찾는게 중요했습니다.

 

제7시민공화국은 무엇일까요? 시민들의 시간과 공간을 재구성하여 시민 스스로가 내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나라로 설명해 보았습니다. 사회 전환과 정치 전환을 통해 <내일의 ‘내 시간’과 미래의 ‘우리 공간’을 바꾸는 ‘제7시민공화국’>으로 나아가자고 설명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녹색정의당 총선 정책 키워드로 #시간정치 #공간정치 #시민공유민주주의를 제시하고 이 키워드로 정책의 구성과 체계를 다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내일이면 시민들의 시간이 어떻게 변하는지? 미래에는 시민들의 공간이 어떻게 변하는지?로 구성하고, 이를 위해 정치는 시민공유민주주의로 전환해야 한다고 설명해 보았습니다.

줄여보고 줄여보려 했지만, 역시나 길어진 것에 스스로 답답함은 느끼지만, 아무튼 무엇인가 새로운 시도를 해본 것에 점수를 줍니다.


브리핑 전문을 보고 싶다면

http://www.justice21.org/162333

 

정책공약 브리핑 동영상 보고 싶다면

국회기자회견 (assembly.go.kr)1. 

김종민의 은평하자!!!

은평은 은혜가 평등하게 내리는 땅이라는 말입니다.

은평하자는 평등한 은평을 향한 김종민의 <또 다른 은평플랜>을 표현하는 슬로건입니다.


은평 선거 활동에서 느낀 점을 진솔하게 써 내려갈 것입니다.

은평 출마 기자회견 했습니다.

 

혁신파크에서 기자회견을 한 것은 의미 깊습니다.

노동, 장애, 혁신파크, 녹색 관련 은평주민들의 지지 발언이 있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 혁신파크/봉산/대중교통/협동조합/돌봄/존재,인권 중심으로 공약을 구성

추가로 1차 공약명 정도 수준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2가지. 혁신파크, 봉산은 확실히 잡혔습니다. 1가지 더 한다면 무엇일지? 돌봄? 세입자? 무엇으로 할지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기본은 돌봄으로 보입니다. 준비가 많이 되어 있고 시대정신이기도 합니. 전 생애 정책 구성도 가능합니다. 세입자 정책의 경우 1인 가구 집중 고민이 필요합니다.

 

시민사회단체 다니면서 정책공약 제안을 듣기 위한 정책투어를 시작할 것입니다.

다만, 시민사회단체 찾아가기 전에 미리 우리의 기본 정책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출마의 변 동영상 보기

https://youtu.be/vQt_F-Xz_yM?si=LYIOJIR2UxqzRbiL

 

<은평시민신문>에 기사가 났다.

https://v.daum.net/v/20240207172701841

 

<은평방송>에도 났다.

https://youtu.be/Ut8LGJbmp8M?si=UGD-UhIKeouf_Tqe

 

출마의 변 텍스트

https://blog.naver.com/vvitt/223347968523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