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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제주에는 무슨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
매주 월요일 JEMI가 제주의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들려줄게요 🧚🏻

이번주 JEMI
1.다시 돌아온 무사증
2. 제주의 지역불균형 발전
3.노키즈존, 님의 생각은?


다시 돌아온 무사증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무사증제도가 2 4개월 만에 전면 재개돼요.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바라는 관광업계에는 순풍이 불어오고 있는 반면 제도 악용으로 인한 외국인 불법체류 가능성과 해외유입 규제가 풀리면서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될 있다는 우려도 뒤섞여있어요. 

무사증 난 처음 들어보는데 알려주라👂🏻
  무사증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테러국을 제외한 국적의 외국인에 한해 달간 비자 없이 체류할 있도록 제도예요국내에서는 제주도가 제일 먼저 실시했고 얼마 국제행사 진행을 위해 강원도 양양군에서도 무사증제도를 허용했어요2002 중국정부에서 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관광객에 대해 무사증 출국을 허용했고 중국 관광객 53명이 처음으로 사증 없이 제주도를 방문하면서 제주 무사증제도가 본격 시행됐어요. 

돌아온 무사증, 제주에게 어떤 효과있는데❓
 부활한 무사증제도는 외국인관광객 유치 효과 등 제주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주관광 침체가 지속되면서 휴·폐업을 하는 관광업계와 일터를 잃은 관련 종사자들의 복귀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여요. 또 외화 가득률이 높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면세점이 다시 활성화되면 외화 수입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외화 가득률: 외화 획득률이라고도 하며 수출을 통해 실제로 벌어들이는 외화의 비율.

무사증 예전에 논란이 좀 있지 않았나🧐
 2016년 베트남 단체관광객 59명이 집단 이탈하고,  중국인 관광객이 식당 여주인을 집단 폭행한 사건과 제주시의 한 성당에서 기도하던 60대 여성을 이유 없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도민사회에 큰 충격을 줬어요. 또 2018년에는 예멘 난민 사태가 터지며 테러와 범죄로 인한 치안문제, 난민 지원에 대한 재정문제 등에 대한 우려로 난민 수용 반대 청와대 국민청원이 70만 명이 돌파하는 등 무사증제도 폐지론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했어요. 

관광활성화 된다고하니 좋긴 한데..😕
 제주지역 관광업계는 무사증 입국 재개 소식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어요. 가장 비중이 컸던 중국은 봉쇄령으로 당분간 재개가 어렵고 일본도 당장 취항이 불투명한 상황인데요. 이에 제주관광업계는 특정국가에 집중된 노선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으로 몽골 여행업계·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의료·웰니스 콘텐츠를 활용한 전세기 상품 개발 현장투어를 진행하고있어요. 또한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어요.

한편 코로나 이후 취약해진 외국인 대상 인프라와 해외입국자가 입국 전후 총 3번의 PCR 검사를 받아야 해 비용부담과 불편 등 여러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어요. 또한 일부 도민들은 무사증 입국 재개에 코로나 방역에 대한 불안감과 외국인 범죄 증가 각종 우려를 표하고 있어요. 실제로 무사증 입국 제도 시행 이후 제주에는 매년 미등록 체류자가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여요.

by.묵묵

자료화면 출처:  KBS 제주

지방선거와 제주의미래
1️⃣ 제주의 지역불균형발전

 님 뉴스에서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지역 균형발전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과 지역 간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발전을 뜻하는데요. 쉽게 말해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킨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지역균형발전 문제가 제주에서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중요한 사항이라는 거? 특히 동쪽과 서쪽의 지역불균형 개발 문제는 오랫동안 논의된 중요한 안건이기도 한데요.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약 3주! 제주의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결정될까요?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제주의 지역불균형개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가자 신도심으로❗️서쪽으로❗️
 제주도를 개발의 측면에서 살펴보면요. 최근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도심 집중화 현상이 심한 걸 알 수 있는데요. 해가 지날수록 원도심(용담동, 삼도동 등)의 인구가 줄어드는 반면, 신도심(노형동, 아라동, 대륜동 등)의 인구는 늘어나고 있어요.
 
지역별 인구 변동을 살펴보면 지난 10년 동안 제주시의 인구는 약 7만 명(42만-> 49만)이 증가했지만, 서귀포시는 약 3만 명(15만-> 18만) 증가에 그쳤고요. 동서지역을 비교해보면 동부지역은(성산읍, 구좌읍 등) 7만명에서 8만명으로 약 1만 명 증가했지만, 서부(한림읍, 애월읍 등)는 2만 명(8만-> 10만)으로 동부권보다 2배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시작부터 기울어진 운동장❓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프라가 갖춰져있는 도심으로 사람들이 몰려드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그렇다면 제주도 안에서 동/서지역의 인구 격차가 벌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시작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1) 제주공항이 서쪽으로 치우쳐져 있어서
2) 신화월드와 영어교육도시의 개발
3) 서쪽에 비해 길이 잘 조성(정비)되지 않은 열악한 동쪽 해안도로
4) 서쪽에 비해 열악한 동쪽의 상하수도관 시설 등이 서쪽의 인구 증가와 개발로 이어지고 있죠. 

동서의 개발격차가 심하다 보니 지역주민들의 불만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주민 1: 서쪽에 비해 동쪽은 함덕 해수욕장을 제외하고는 크게 방문할 곳이 없어. 그러니까 서쪽으로 많은 사람이 놀러 가고, 그 주변에 인프라가 형성되는 것 같아

👱🏻구좌읍 도의원: 노형을 중심으로 제주 시내 도심이 형성되다 보니 균형개발의 생각이 없는 것 같아. 동쪽으로는 자꾸 자원 순환센터며, 하수처리장 등을 보내려 하고 있어. 지역에 파생될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 시설을 구축해야 해

이러한 민심은 2021년 제2공항 여론조사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났는데요. 지역개발에 대한 갈증이 있는 동쪽지역에서 서쪽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제2공항 찬성 표가 많이 쏟아진 것이 그 방증이었죠.
*방증: 사실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되지는 않지만, 주변의 상황을 밝힘으로써 간접적으로 증명에 도움을 줌. 또는 그 증거. 

제주도는 앞으로 지역불균형개발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요? 다음 시간에는 지역불균형개발 해소를 위한 각 도지사 후보들의 정책 및 추진방향 및 현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by.Sun

자료화면 출처:  조선비즈

저희 매장은 N세 이하의 어린이 동반 입장이 불가합니다

 혹시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No Kids Zone’이란 문구 보신 적 있으세요? 

 노키즈존은 시끄러운 영·유아, 어린이로 인해 영업에 방해될까 봐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의 출입을 금지하는 곳을 일컫는 말인데요. 2021년 11월을 기준으로 전국에 약 400개의 노키즈 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특히 인구 1만 명당 카페 수가 전국 1위, 증가율 1위를 보이고 있는 제주에 노키즈존이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한 지도앱에 따르면 82개나 있다고)

노키즈존이 증가하다 보니 찬/반의 입장도 엇갈리고 있는데요.

⭕️찬성: 노키즈존의 지정은 업장 주인의 자유이며, 다른 손님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해

❌반대: 모든 아이를 잠재적 위험 집단으로 생각하고 차별하는 것은 불공평해

한편 국가인권위는 지난 2017년 노키즈존에 대해 아동에 대한 '차별행위'라며 시정을 권고했는데요. 하지만 권고에 머무르고 있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어요.

JEMI 여러분은 ‘노키즈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y.Sun

🖋 오늘의 글쓰니

🏀묵묵 🔥Sun 🐳밍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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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피드백 부탁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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