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켈수스(Paracelsus), 윌리엄 하비(William Harvey), 이그나츠 제멜바이스(Ignaz Semmelweis), 루이 파스퇴르(Louis Pasteur), 존 스노(John Snow), 파울 에를리히(Paul Ehrlich), 암로스 라이트(Almroth Wright), 곽경훈(Kyounghoon Kwak), 게르하르트 도마크(Gergard Domagk), 조너스 소크(Jonas Salk), 도미니크 장 라레(Dominique-Jean Larrey),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찰스 에버렛 쿱(Charles Everett Koop)
독자님들은 위에 적은 사람들을 알고 계신가요? 파스퇴르...는 우유에서 본 것 같고, 프로이트는 그 프로이트인가...? 넵, 맞습니다. 우유 속(?) 파스퇴르, 유명한 그 프로이트가 맞아요~! 그렇다면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 인물들의 공통점은 모두 의사(의학자)라는 건데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들이 삶을 살아가는 태도입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옳다고 생각한 것을 뚝심 있게 밀어붙이는 삶을 살아간 사람들입니다.
다소 외골수적인 그들의 주장은 당대에는 많은 비판과 반대에 부딪혔지만, 돌아보면 그들은 세상을 바꿨거나 그에 필적할만한 발견/발명을 해냅니다. 여러분은 파스퇴르가 광견병 백신의 발명자라는 걸 알고 있었나요? 그런 그가 국수주의자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과한 애국자의 면모를 보였다는 사실은요?
저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지금 편집 중인 원고가 바로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이미 발견하셨을 수도 있지만 인물 목록 중에 작가님의 이름이 숨겨 있어요!(찾지 못했다면 다시 살펴보세요~~ 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