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클레터 | 클루닉스가 픽한 뉴스
안녕하세요, 클루닉스입니다.💙

AWS 서밋을 통해 진행되었던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이후에 진행되었던 블로그 및 유튜브 댓글 이벤트!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화려함 속에서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모든 분들께 경품을 발송해드렸어요! 빨리 도착했다면 벌써 받아보셨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뵐게요. 클루닉스에 많은 관심과 기대, 가져주세요!🙌

일주일간 클라우드/HPC,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업계에는 다양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었어요. 특히 클라우드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거친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가성비'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클루닉스 소식과 함께, 업계 트렌드 뉴스를 살펴볼게요!👍
트렌드 토픽 1. 클라우드, HPC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 PaaS 육성에 달렸다"⭐
 윤동식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KACI) 협회장 겸 KT클라우드 대표는 18일 진행한 KACI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PaaS 육성을 재차 강조했어요. 윤 협회장 설명에 따르면 현재 해외 개발사는 애플리케이션을 PaaS로 개발하는 추세이며, 국내 신입 개발자도 이 방향을 따라가고 있는데, 정작 국내 PaaS 기업은 기술력을 저평가받고 있다고 해요. 그는 "국내에서 SaaS에 비해 PaaS의 중요성과 인지도가 낮아 생긴 현상"이라며 '제 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내에 PaaS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제언 사항 등을 포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가트너, 클라우드·데이터센터 및 에지 인프라 관련 4대 트렌드 발표✨
 실행가능한 객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가트너(Gartner)가 올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및 에지 인프라에 영향을 미칠 4가지 트렌드를 발표했어요. 4가지 트렌드에는 △클라우드팀은 클라우드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레팩토링(refactoring)할 것 △신규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는 새로운 종류의 인프라를 요구할 것 △데이터센터팀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원칙을 도입할 것 △성공적인 조직은 기술 성장을 최우선할 것이 해당돼요. 
클라우드 후발주자 카카오, 공략 무기는 '가성비'👀
 네이버·NHN 등 동종 플랫폼 기업이나 KT 등 통신사에 비해 클라우드 시장에 늦게 진출한 카카오가 가성비와 프리미엄 성능을 내세워 시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달 말, '멀티AZ'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클라우드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이는 재난재해 등에 대비하기 위한 기술로, 국내 CSP 중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이에요. 또한 이와 함께 여러 클라우드 간의 연결 서비스로 특화한다고 해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자체 데이터 센터도 내년 1월부터 가동 예정이라고 설명했어요.
IPO 급제동 '틸론' 6월 재도전... "클라우드 업체들 릴레이 상장"😶
 이달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업 씨유박스와 B2B SaaS 기업 모니터랩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데 이어, 시큐센·틸론·이노그리드 등 B2B 기술기업들도 조만간 상장이 예정돼 있어요. 틸론은 VDI 솔루션, DaaS 솔루션, 메타버스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앞세워 기술특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어요. 바이오인증 솔루션 기업 시큐센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를 제출하여, 공모가를 확정한 후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해요. 클라우드 기업 이노그리드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트렌드 토픽 2. 인공지능(AI), 빅데이터
AI 진화에 '똑똑한 메모리' PIM 뜬다... 삼성·SK의 다른 접근법🔥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능형 메모리'로도 불리는 'PIM(프로세싱인메모리)'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어요.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HBM(고대역폭메모리)에, SK하이닉스는 그래픽 D램인 GDDR에 PIM을 붙이는 방식으로 제품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초거대 AI 분야 맞춤형 메모리 솔루션으로 앞에서 AI 반도체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전략이에요.
* HBM / GDDR :  GPU 주변에 탑재되는 D램의 일종으로, GPU가 더 빨리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수행 
인공지능 규제 입법 '난항'... 美·EU 당국 기존 법률 들여다본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하고 저작권을 침해하는 폐해가 속출하자 각국은 AI 규제 입법에 나섰어요. 하지만 규제 법안이 의회 문턱을 통과하고, 실제 시행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될지 불투명한데요. 규제에 적극적인 유럽연합(EU)조차 관련 입법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최근 각국 데이터 당국은 기존 법률을 토대로 생성형 AI 기술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저커버그도 AI반도체 경쟁 합세... 엔비디아 틈새 노리는 빅테크들😶
 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메타(페이스북) 등 빅테크가 AI 운영비 절감을 위해 독자 AI 반도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최근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 AI 서비스 운영에 자체 설계한 AI 반도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메타가 자체 개발한 AI 반도체는 △MSVP(메타 비디오 업스케일 프로세서) △MTIA(메타 AI 학습 및 추론 가속기) 2종이에요. 메타가 AI 반도체를 공개함에 따라 주요 빅테크는 모두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해서 상용화한 것이 확인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