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숲 바람의 소리 기후레터
 오늘의 기후
안녕하세요~ 먼저 기후방송 근황부터 

하나, 지난주에 예고드렸던 일산 라페스타 '찾아가는 기후콘서트'가 연기됐어요.
선거법 우려로 6월3일 대통령 선거 이후에 열릴 예정입니다. (아쉽)

하나, OBS 라디오 봄개편으로 방송시간대가 약간 조정됩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매일 2시간, 4월21일(월)부터요. 고맙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기후레터 본격 시작합니다.

강풍불던 날 제주에선 100% 재생에너지 신기록! 

지난 14일, 말도 못한 강풍이 제주도 전역을 거세게 몰아치던 날 제주도는 풍력과 태양광 발전을 통해 도내 전체 전력 사용량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일시적 RE100을 전국 최초로 달성했습니다. 달성시간은 4시간,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지역 전력을 100% 풍력과 태양광으로 생산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브리 논란?...인공지능과 생방송 인터뷰했어요 

- 지브리 논란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 그림 그리는 화풍에 대해선 저작권이 없는거로 알아요. 저 그림 또한 100% 지브리 화풍으로 그린것도 아니고 다양한 화풍을 참고했죠. (이준호 GG마을이장) 
- 오늘의 기후를 더 많은 사람이 듣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이미 굉장히 훌륭한 방송이지만요~ 몇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1.팟캐스트/유튜브 아카이빙 강화 – 방송 내용을 다양한 플랫폼에 재배포하여 더 많은 MZ세대 접근성 확보
  2.청취자와 함께 만드는 코너 확대 –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출연할 수 있는 '기후 아이디어쇼' 같은 공개 참여형 코너 신설
  3.지방 연계 라이브 특집 방송 – 수도권을 넘어 기후위기 최전선에 있는 지방 현장과 연결하는 특별 기획 방송 이런 방식으로 더욱 다층적이고 다세대적인 참여를 유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생성형 AI 챗찌의 답변)
인도 파키스탄은 벌써 49도

인도와 파키스탄이 평년보다 이르게 찾아온 극심한 폭염에 직면했다는 CNN 보도,
두 나라는 보통 5~6월에 폭염이 찾아오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빠른 시기에 폭염이 시작됐으며 지속 기간도 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기요금 공부] 전력수요 조절하는 '오토DR'

“고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전기요금이 무려 2만원이나 줄었어요.”

의정부의 한 아파트에 입주한 주민의 말입니다. <전기신문> 정재원 기자의 보도인데요, 아무것도 안하고 단지 '오토 DR'(자동 전력수요관리)이라는 전력수요조절시스템에 들어갔을 뿐인데 월 2만원 가량의 전기요금이 절감된다는 겁니다. 이 사례는 앞으로 전기먹는 하마 AI 확산 등으로 인한 전력수요급증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전력공급쏠림이라는 두가지 숙제를 동시에 해결해야하는 우리 에너지 정책에 있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소개드립니다.
트럼프 관세는 다른 나라 전환의 기회?

'트럼프 관세로 인해 세계 기후 대응은 피해를 볼 것인가?'

11일 <가디언>의 에너지 전문 기자 '질리언 엠브로스'의 질문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세계 경제를 뒤흔들면서 무역 전쟁의 희생양으로 '기후 변화 대책'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인데요, 그런데 기사의 결론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청정 에너지 투자자들은 미국에서는 철수할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국가들은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가디언, 2025.4.11)“고지서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전기요금이 무려 2만원이나 줄었어요.”
연천 기후톡파원이 보내온 놀라온 글과 사진들

연천에서 <순환카페 1.5도>를 하고 계신 이애경 톡파원께서 무려 한시간에 걸쳐 정성스럽게 사진들과 설명글까지 보내오셨습니다. 이에 감동한 홍 작가가 그 사진에 설명글을 자막으로 저렇게 붙였는데요, 한 컷 한 컷이 살아있는 생명의 그림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한탄강 산책로에서는
두루미, 청둥오리, 왜가리가 노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가가 가까운 곳임에도 철새들에게
천연의 먹을거리가 많은 곳이 연천입니다.
연천군 전역에서는 희귀멸종생물인
호사비오리, 두루미, 재두루미, 흰목물떼새, 어름치를 비롯한
다양한 멸종위기생물, 한반도고유종인 생태자원들의 서식지하고 경유합니다.

살아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방법이,
토목과 건축으로 대표되는 개발뿐일까요?
값싸고 저항할 주민이 적다고 해서
다른 곳에서 받지 않는 쓰레기들이 연천에 와서 묻히게 된다면
과연 연천이 회생할 수 있을까요?
우리 지역의 강점을 찾고, 그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했을 때
인구소멸예정지역인 연천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최대 모토인 탄소중립이 실현 가능한 연천이야말로,
저는 앞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지자체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연천 이애경)
'지구의 날' 수원행사는 내일, 만석공원입니다 

어떤 취지로 어떤 프로그램을 준비하셨는지 라영석 수원 YMCA 부장과 인터뷰...
알고보니 학생 때 이 행사에 참여했더라는...어른이 되어 행사 준비자로
자발적 유료구독에 동참해주세요 

협동조합 총회 이후 다양한 필진이 참여하여 네이버 유료구독서비스를 운영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이 레터가 주간지라면 유료구독서비스는 일간지 성격인데요, 월 4500원 구독해주심 조합 운영에 큰 도움될 것 같습니다. 감삼다^^
석탄 뚝, 재생에너지 쑥, 입법촉구 서명 꼭!!
조합원 참여방법은 이렇습니다.

조합원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출자금 (1구좌 10만원)을 납부하면
출자증서를 이메일로 회신해준다고 합니다.
협동조합기본법에 의거 협동조합은 정당활동 금지되고, 1인1표로
모든 의결은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배당은 출자금액의 10% 이내에서 실시되며 통상 5-6% 수준,
배당시점은 발전소 건립되며 조합수익이 시작될때 총회에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뜻있는 분은 뜻으로, 옥상있는 분들은 옥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에너지협동조합,
당장 재생에너지로 기후대응하고 5-10년 뒤 햇빛공공방송국의 꿈,
함께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보러가자...태양광 발전부지 구함  

에너지 협동조합에 가입한 뒤로 한가지 루틴이 생기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땅 보러 다녀요.
태양광 발전 부지 말입니다.
여러 곳을 조합원들과 함께 다녀보고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기후톡파원을 찾습니다

 지구촌 곳곳과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생활사연을 전하는 기후톡파원 코너가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청룡의 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경기도 교육청에 비치된 오늘의 기후

1층 로비에 반가운 책이 있어서
문득 연락드려요 잘 읽겠습니다ㅎㅎ 
(교육청에 근무하는 지인의 문자, 11월28일)
기후레터는 2022년 3월16일 첫발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아침에 발송합니다. (평일 공휴일은 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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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기후보좌관 드림
발행인 : 시골피디 (노광준)
메일주소 : kbsnk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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