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이 미국에서
웹툰 작가 후원하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지난해부터 후원서비스 출시를 준비했지만,
국내에서는 성인 인증 및
후원 시스템 개발 등에 시간이 걸려
상대적으로 후원 문화가 발달한 미국에서
먼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현재 후원하기 문화가
활발한 편입니다.
네이버 웹툰의 북미, 유럽권 아마추어
플랫폼인 '캔버스'에서는
'패트리온' 같은 후원 전용 사이트를 통해
개별 작가들에 대한 후원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이 단순히 팬심으로
작가에게 돈을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금액별로 후원을 하면
미공개 스케치나 비하인드 스토리,
미리보기 1화 등을 제공받는 형식입니다.
이를 이번 달부터 네이버 플랫폼에서
자체적으로 후원하는
'슈퍼 라이크' 기능을 도입합니다.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 시리즈'에
먼저 적용한 뒤,
하반기에 북미 지역 오리지널 작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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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이 후원하기 서비스를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웹툰으로 생계를 유지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작가들의 생활 환경이 안정되는
창작환경 개선을 통해
양질의 웹툰이 많아질 것이라는 취지입니다.
또한, 작품의 가능성과
독자 및 작가 피드백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브런치'가
최근 작가 후원 서비스를 시작하며
플랫폼을 이용한 창작 환경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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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은 배너형부터 간접광고까지
다양한 광고 모델을 도입하고 있지만,
모두 정식 연재작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광고 수익 프로그램을
아마추어 인기작에도
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아마추어 작품이라도
월간 페이지뷰 4만회 이상,
구독자 1천 명 이상을 확보했다면
'광고 수익 분배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 시스템이 한국 웹툰에도
정식으로 도입될 지 주목됩니다.
아마추어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수익화 모델 등의 지원을 강화하여
좋은 IP를 개발한다는 것이
네이버 웹툰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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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상장을 준비 중인 네이버 웹툰은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한 웹툰 생태계 확장 노력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창작 생태계 지원 프로그램 '웹툰 위드'가
대표적인 노력인데요.
작가 등용문인 '도전만화',
신규IP 발굴 프로그램 '지상최대공모전' 등을 진행하고
IP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웹툰의 영상화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홈' 서비스를 출시하며
작가와 독자 간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도 하였습니다.
'작가홈'은 아마추어를 포함한 웹툰 작가가
직접 관리하는 전용공간으로
SNS처럼 독자들과 실시간 댓글로 소통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서비스입니다.
지난 해 9월 출시하여
현재 2700명의 작가들이 이용중입니다.
이처럼 웹툰 생태계 확대를 위해
좋은 지적재산들을 배출해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네이버 웹툰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크리에이터스, 수익화 모델 등
지원 기능을 꾸준히 강화할 것이라고 밝힌
네이버 웹툰의 행보를 지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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